내포에서 ‘히든싱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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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에서 ‘히든싱어’를 만나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7.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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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가 있는 날’29일 오후 7시 도청문예회관

히든콘서트 포스터.

충남도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히든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종합편성채널 방송의 ‘히든싱어’를 통해 발굴된 히든싱어 김정훈(이문세 편), 김진호(휘성 편), 강남순(조관우 편), 조현민(임창정 편), 정미애(이선희 편) 등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원조가수 못지않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히든싱어들이 매혹적인 보컬을 선보일 예정으로, 원조가수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연이 도민들의 정서순화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공연 활성화를 통해 세대와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든콘서트’ 예매는 문화장터(www.asiamunhwa.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도 관계자는 “문예회관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도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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