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6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2016 지도사업 선도농협대상 시상식에서 농촌복지부분을 수상 했다.
홍성농협은 그 동안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채움대학 및 노래교실 운영, 건강검진, 경노당 난방비 지원을 비롯한 원로조합원들의 실제 생일에 떡을 지원하는 등 고마운 농협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15년부터 충남도 선정 여성농업인센터로 선정되어 복지사업의 영역을 넓혀 노인복지, 여성복지, 지역복지, 다문화복지 등 지역주민들의 계층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인식 되었다.
또한 2016년에는 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행복모음카페를 열어 생산자 단체인 농가주부모임이 위탁운영해 로컬푸드 소비촉진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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