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납세편의 시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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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납세편의 시책 전개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7.01.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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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세무 행정 정책 키워드 ‘위민 세정’

홍성군은 올해 세무행정 정책 키워드를 위민세정으로 정하고, 약 30여개의 군민 맞춤형 납세편의 시책을 본격 전개한다. 지난 해 군은 지방세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최우수(3년 연속),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행정력 및 납세편의 시책의 우수성을 대·내외 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군정 사상 최초 지방세 1000억 시대 개막 등 질적이나 양적으로 세무행정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이다.

이렇듯 업그레이드된 정책역량을 바탕으로 군은 지방세 징수위주 정책에서 패러다임을 전환, 군민 맞춤형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전개해 군민의 편의 증진은 물론 신뢰 받는 재무행정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납세 편의시책으로는 △각계각층 군민으로 구성된 세무 행정 모니터링단 구성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후견인제 운영 △1세무법인 1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차량 취득세 대리인 신고 안내 제도 등이며, 총 30여개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밖에 기업 납세자를 위한 편의시책도 확대해 전개할 방침이며, 세부적으로 △지방세 안내 책자 제작 △각종 세무조사 시 기업 편의를 위한 서면 조사 △기업의 애로 사항 수시청취를 위한 멘토링 제도 시행 등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연착륙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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