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프로그램 300여명 신청자 몰려
【홍성】홍성읍(읍장 장의남)은 지난 4월 3일 신청사로 둥지를 틀고, 곧바로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요가, 줌바댄스, 노래교실,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색소폰교실, 통기타교실, 생활영어로 8개 과목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표에 의해 운영 중이며, 체력단력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약 300여명의 신청자들이 여가생활과 자기 계발을 위해 수강 중이며, 체력단련실은 230명이 넘는 인원이 건강증진을 위해 이용 중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의남 홍성읍장은 “신청사 이전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화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상반기에 이렇게 큰 호응이 있어 주민분들께 감사하며, 주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의견을 듣는 홍성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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