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충신 전씨 삼은 기리는 구산사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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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충신 전씨 삼은 기리는 구산사 대제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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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헌관 김석환 군수

구산사 대제가 담양전씨 홍주종친회(회장 전용택) 주관으로 지난 6일 구항면 내현리 구산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향은 초헌관에 김석환 군수, 아헌관에 김원진 군의장, 종헌관에는 결성향교 전교 김동설 씨가 맡았다. 구산사는 고려 말의 충신열사 10은(隱) 중 삼은선생(三隱先生) 즉 야은(野隱) 문명공(文明公), 뇌(隱) 문혜공(文惠公), 경은(耕隱) 문원공(文元公)의 삼형제를 봉안한 사당으로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 날에 후손들이 모여 시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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