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옥암119센터, 독거노인위한 연탄 400장 전달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 옥암119안전센터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전달로 추운겨울 뜨거운 이웃의 정을 나눴다.
옥암119안전센터(센터장 한창신)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연탄 400여장과 하늘공동체(홍동면 월현리 소재)에 라면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창신 옥암센터장은 "겨울철 한파가 들이닥쳐 비싼 난방비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연탄과 함께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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