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농어촌 건설, 신뢰받는 홍성지사 되겠다
상태바
활기찬 농어촌 건설, 신뢰받는 홍성지사 되겠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1.01.07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진광재 신임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제7대 진광재(53) 지사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진광재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의 농어촌은 도시민과 농어민이 함께해야 할 공간이며 농어촌의 발전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어촌 공사가 농어민의 현장 접점에 있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활기찬 농어촌 건설과 농어민과의 행복한 동행을 통한 신뢰받는 홍성지사를 만드는데 지사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친절, 공정, 신속, 정확한 업무수행을 통한 농어민 서비스 강화 및 농어민에게 신뢰를 받는 지사구현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 해달라"고 주문했다.

진광재 신임 지사장은 예산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1977년 1월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했다.

홍성지사 사업부장, 보령지사 총무부장, 예산지사 서부지소장, 천수만 사업단 유지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남선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