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협회 활성화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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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고 협회 활성화 최선 다할 것
  • 이은성 기자
  • 승인 2011.01.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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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구협회 강성현 회장 취임

지난 4일, 홍성읍 경성회관에서 농구협회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홍성군농구협회회장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협회와 홍성군 농구저변 확대를 위해 애쓴 양의진 이임회장과 더불어 회원들에게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수여가 함께 이뤄졌다.

2년동안 농구협회를 이끌어온 제5대 양의진 이임회장은 "농구의 볼모지 홍성에서 후배양성을 위한 역대회장들의 큰 기여와 어려움을 깨달았다"며 "전국 으뜸가는 농구협회가 되도록 신임회장이 훌륭히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제6대 강성현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농구협회 발전에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농구협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농구동아리 활성화와 도민체전 농구종목채택 등 농구저변확대를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역대회장들의 노고와 업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농구협회는 2000년 회원 20명으로 창립해 오석범 초대회장을 거쳐 2004년 제3대 유홍채 회장, 2007년 제4대 이달순 회장, 2009년 제5대 양의진 회장을 거쳐 제6대 강성현 회장이 2011년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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