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의료의 현주소와 과제 공공의료의 현주소와 과제 WHO에서 홍콩독감, 신종플루에 이어 세 번째로 팬데믹을 선언하게 만든 코로나19는 세계적인 대유행을 넘어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범국가적으로 보건의료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조속한 확충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지난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공의료기관은 총 230개로 나타나 있다. 전체 의료기관 대비 5.6%, 병상은 9.7%에 불과하다. OECD의 평균 공공병원 비율은 53.7%, 공공병상 비율은 71.9%로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의 1/10 수준이다. 그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02-21 08:30 홍성농협, 상호금융평가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홍성농협, 상호금융평가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상호금융평가대상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홍성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7일 최종 발표한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인 대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8개 지역 농·축협을 16개 그룹으로 나눠 예수금, 대출금, 비이자이익의 장률, 건전성, 수익성 등 상호금융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정해명 조합장은 “홍성농협이 1972년 5월 1일 설립돼 50년이 되는 해에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해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해에도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농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1 11:00 쇠퇴하는 홍성 유기농특구 위기의 친환경농업 전망은? 쇠퇴하는 홍성 유기농특구 위기의 친환경농업 전망은? 오리농법의 발원지이자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홍성에서 친환경농업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이 유기농업특구로 지정한 관내 582ha의 친환경농업 인증면적은 지정 이후 7년이 흐른 지난해 519ha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8년 675호에 달하던 친환경 농가 수도 지난해 기준 437호로 대폭 줄어들었다.■ 친환경농업의 쇠퇴는 전국적인 현상환경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되면서 관심이 고조됐던 친환경농업의 쇠퇴는 비단 홍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0 08:30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결정 “대선공약에 담아 해결하자”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결정 “대선공약에 담아 해결하자” 충남도와 예산군의 핵심 현안인 서해선 고속전철 삽교역사 신설 여부 결정이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공약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목소리는 기획재정부가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여부에 대해 결정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더하고 있다는 여론이다.예산지역 사회단체와 군민들로 구성된 범군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지난해 12월부터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200일 넘게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이영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0-21 08:30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5-09 08:32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남 민항 유치, 국가균형발전 필수요소”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그 대안으로 충남 민항 건설 필요성이 수십 년간 제기돼 왔다.충남 민항은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해 민간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비행장의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규모가 크고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A300·B767급(200석 규모)의 중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시설이다.지난 2017년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속·고급 교통수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04-29 09:41 서부농협, 2020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 수상 서부농협, 2020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 수상 서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표경덕)이 지난달 18일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예수금·대출금의 성장률, 자산의 건전성, 수익성 등 상호금융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2020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02 08:36 이종화 도의원 ‘서해선 KTX 충남도민 걷기대회’ 제안 이종화 도의원 ‘서해선 KTX 충남도민 걷기대회’ 제안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사진)은 30일 제3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서해선 KTX 고속철도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범도민 걷기대회를 제안했다.서해선 KTX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도교통부가 서해선 복선전철을 추진하며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직통 연결’을 논의했으나 완공 1년을 앞두고 ‘환승’으로 변경하면서 완성되지 못했다. 문제는 서해선 KTX 사업 실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다.국토부가 향후 10년간 철도망 개발의 청사진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초안을 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30 14:25 홍성농협,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성농협,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18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실시된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예수금·대출금의 성장률, 자산의 건전성, 수익성 등 상호금융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정해명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불황 등으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농민 조합원과 고객님들의 관심으로 전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값진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농민조합원과 고객의 실익 증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3-29 08:32 내포열병합발전소, 2023년 준공 예정 내포열병합발전소, 2023년 준공 예정 내포그린에너지(대표이사 김만년)는 오는 2023년 중반 경 열병합발전시설을 준공할 예정임을 밝혔다.지난해 12월 24일 착공식을 가졌던 내포그린에너지는 현재 축열조와 열전용보일러(HOB)가 위치한 열원시설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관리동 건물 공사를 진행중이다.관계자에 의하면 “내포그린에너지는 이미 지역 내에 아파트 단지 등 열 수용시설이 생기고 사람들이 입주한 상태에서 착공돼 2012년에는 이동식 임시 보일러를 통한 열공급을 진행해왔었다. 하지만 이 임시 보일러로만 내포신도시에 지속적인 열공급을 이어가는데엔 한계점이 있어 축열과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잎새 기자 | 2021-02-03 15:40 서해선철도 ‘삽교역’ 신설해야 서해선철도 ‘삽교역’ 신설해야 2022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복선전철과 관련해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장래역으로 고시된 ‘충남도청역(삽교역)’ 신설을 정부와 국회 등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달 20일 박연진 충청남도 건설교통국장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삽교역 신설을 강력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산군은 이미 군민 절반 이상이 참가한 삽교역 신설 서명운동을 통해 삽교역 신설에 필요한 부지를 매입하고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예산군은 서해선철도 ‘삽교역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11-26 08:30 “서해선 복선전철 가칭 ‘삽교역(충남도청역)’ 반드시 신설돼야” “서해선 복선전철 가칭 ‘삽교역(충남도청역)’ 반드시 신설돼야” 서해선복선전철 철도 건설이 2022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가칭 ‘삽교역(충남도청역)’ 신설을 충청남도와 함께 정부와 국회 등에 요구했다.황선봉 군수는 “삽교역 신설은 모든 예산군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지난 10월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되는 등 주변 여건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국가 균형발전과 서해안 내포철도가 완료 시 서해선 복선전철의 환승역 역할을 맡게 될 삽교역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해선 복선전철은 경기 화성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사업비 4조 1121억 원을 투자해 90.01km를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1-24 09:48 동작구, 전국 최초 상인과 상생하는 복합청사 건립 동작구, 전국 최초 상인과 상생하는 복합청사 건립 전국 지자체 최초 상인과 상생 청사, 10월 첫 삽 2022년 완공 전국 최초로 ‘기부 대 양여’방식의 종합행정타운 새 청사 신축연면적 4만 4672㎡ 지하 3~지상 10층, 지하·지상 1층 특별임대옛 청사 매각대금 1800억 원, 시비 등 사업비 총 2321억 원 확보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개청 40주년을 맞아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에 착수한다. 동작구의 미래를 주도할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단순한 구청사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된다. 노량진동에 자리 잡은 현 청사는 1980년 준공돼 40년이 지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03 08:30 홍성에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 말 홍성에서 문을 연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아기를 출산한 산모들이 몸조리를 도와주는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곳이다.충남도는 수익성 문제로 문을 닫은 홍성의료원 산후조리원을 리모델링해 내년 12월부터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580㎡ 규모로 산모실 10실을 갖출 예정이며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용료는 민간 산후조리원의 70∼80%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다자녀·다문화 가정, 국가유공자 등은 할인해줄 방침이다.지난 4월 공모를 실시, 홍성에 개 복지 | 한기원 기자 | 2020-08-01 09:08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 천안 동남구청사 새 둥지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 천안 동남구청사 새 둥지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의 경제·문화 거점 조성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상시 정주인구 확보·원도심 경제 활력화지식센터·행복기숙사·47층 주상복합아파트 랜드마크 주거·상업시설동남구청사 연면적 7077㎡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 주차장 430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12월 19일 천안 동남구청사 부지에서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인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천안시장, 천안시 국회의원과 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학진흥재단 이사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7-11 09:00 홍성~용산 40분대 진입가능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 홍성~용산 40분대 진입가능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해선복선전철(평택 청북면)~경부고속철도(화성향남)’ 연결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학계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토론의 장을 펼치며 공론화에 나섰다.지난 3일 국회에서 충남 KTX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 홍성·예산군 후원으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충남관련 이슈인 만큼, 충남도청, 예산·홍성 주민들이 참석해 충남KTX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은권·박덕흠·이현재·민경욱·홍철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2-06 09:00 군민들을 위해 의료인의 수급이 절대적으로 필요 군민들을 위해 의료인의 수급이 절대적으로 필요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 홍성의료원지부(이하 홍성의료원지부)의 새 임원이 정해졌다.홍성의료원지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조합원 직접 선거를 통해 제13대 임원(지부장, 수석부지부장, 부지부장, 사무장)을 선출했다. 3일간의 선거를 통해 기호 1번(△지부장 후보: 양현용 △수석부지부장 후보: 황장하 △부지부장 후보: 이동화 △사무장 후보: 정주하)이 재적조합인 수 428표 중 267표(65.28%)를 획득함으로써 제13대 임원으로 당선됐다.제13대 임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9년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19-12-14 09:00 홍성·예산 주민들, 홍문표 국회의원 고발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16일 홍문표(자유한국당·홍성·예산)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충남 예산·홍성 주민들로 구성된 서부내륙고속도로 주민대책위(공동위원장 권혁종·윤중섭)는 “홍 의원이 의정보고서에 설계에 반영되지도 않은 ‘동홍성 IC’를 마치 건설 예정인 것처럼 허위로 기재했다”며 대전지방검찰찰청 홍성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홍 의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보고서(공보물)를 우편으로 배포했다. 홍 의원은 의정보고서에서 경기도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을 언급했다. 홍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 IC 설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민들은 “동홍성 IC는 예정에 없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 충남도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9-09-20 09:00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Q. 지난 1년간 충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성과와 소회는?“11대 의회 교육위원회로 소속돼 우리나라 미래인 학생의 학습·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충남도내 초·중·고 729교 중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 비율이 31%를 차지하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학생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예방교육 활성화 조례안도 발의했습니다. 아동기 비만은 성인으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례를 통해 교육감은 비만 예방대책 수립을, 학교장은 매년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 인물의 업적과 정신을 이웃이야기 | 정리= 한기원 기자 | 2019-08-30 09:04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업, 철회주장→반박해명→재반박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아산·예산·홍성·청양 연합대책위원회(위원장 윤중섭, 이하 대책위)는 지난 18일 국토부의 지난 12일 공개한 대책위의 기자회견 해명자료에 대해 “국토부의 해명자료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대책위는 지난 12일 충남도청프레스센터에서 서부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피해가 예상되는 평택·아산·예산·홍성·청양의 주민들과 함께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컨소시엄이 사실상 붕괴”됐으므로 “사업철회”를 주장한 바 있다.대책위 기자회견 있던 당일 곧바로 해명자료를 낸 국토부는 대책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사업이 정상 추진 중”임을 밝혔다.이러한 국토부의 해명자료에 대해 대책위는 지난 18일 “국토부의 해명자료가 사실이 아니기에 제대로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8-20 19: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