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회용 컵 보증금으로 환경장학금 지급 일회용 컵 보증금을 환경 장학금으로 활용, 총 56명의 학생이 혜택을 보게 됐다. 충남도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던 컵 보증금제도가 지난해 3월 폐지되면서 발생한 미 환불보증금 6600만원을 도내 환경미화원 자녀와 위탁대행업체 직원 자녀에게 환경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환경장학금지급 대상자는 총56명(대학생 10명, 중고교생 46명)이다.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돼 환경보호와 인재양성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환경장학금 선정기준을 지자체 및 대행업체에 소속되어 현장에서 청소업무를 담당하거나, 청소업무 수행 중 공무상 재해로 사망한 환경미화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 및 시․군 추천을 받은 자로 제한해 실질적인 도움을 교육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8-14 08:44 어려운 이웃 위해 남모르게 선행 펼쳐 금마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창길)가 남모르게 선행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금마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암투병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조모(67․금마면 부평리) 노인의 집을 방문, 조 노인에게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무더운 날씨에 4시간여 동안 집수리 및 주변을 정리해주었다. 또한, 이들은 지난 달 금마면의용소방대(대장 김영종)와 함께 조노인의 집을 수리하는 데 드는 비용(210만원)을 지원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강창길 위원장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13 20:36 증가하는 재난사고…소방인력 턱없이 부족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평균적으로 소방공무원 1명이 지역주민 1226명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비상시 소방 활동 종사명령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최근 들어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에서 소방력 부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형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민간자원에 대한 소방활동 종사명령을 적극 활용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소방활동 종사명령이란 화재나 재난현장에서 소방인력이 부족하여 진화가 불가능할 경우 민간인에게 소방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법제화한 제도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지하철화재 참사 등 대형재난현장에서 그 실효성을 입증한바 있다. 소방 활동에 참가하는 민간인에 대해서는 안전장구 및 활동에 대한 소정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13 20:07 외국인 노동자도 우리의 이웃 외국인 노동자도 우리의 이웃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안외국인근로자센터 김덕만 대표는 지난 6일 다문화정책 토론회에서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충남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충남의 지원정책은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충남도가 추진해야 할 중점 정책과제로 △국내 생활 적응 지원을 통한 노동자 자생력 함양 △문화 체험을 통한 지역 공동체 유대기반 마련 △기업의 건실한 노동력 확보 및 사회불안 요소 사전해소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근로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질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 했다. 현재까지 홍성에 살고 있는 외국인노동자가 몇 명인지 정확한 통계가 집계되지 못하고 있다. 정당한 입국절차를 걸쳐 산업연수생으로 들어온 사람들과 불법체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혼재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9:44 "불쌍한 장애인 동생, 너무 보고 싶습니다" "불쌍한 장애인 동생, 너무 보고 싶습니다" 지난 11일, 홍성군사회복지관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7명의 가족이 얼굴이 상기된 채 모였다. 홍성군의 행복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사업에 선정되어 발대식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다. 신선정 센터장(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이주여성들이 고향을 떠나 올 때는 나 홀로 낯설고 두려운 마음으로 한국 땅에 첫 발을 내딪게 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항상 마음 한 켠에는 친정에 대한 그리움에 남몰래 눈물을 흘려야 했다. 농촌의 경제력으로 친정나들이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으로 너무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친정에 다녀올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홍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13 19:33 김양 보훈처장 홍성보훈지청 방문 김양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6일 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을 방문해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 후 처음으로 홍성을 방문한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홍성의 역사가 서려있는 충령사에 참배한 후 홍성보훈지청을 들려 한경원 지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홍성보훈지청의 관할 9개 시군의 현황과 독립만세 지원행사 및 독립 유공자 추모제 등 26개 사업에 대한 보고와 9개 시군 관할로 인한 명칭에 애로점이 많다며 충남보훈지청으로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보훈단체장과의 오찬간담회에서는 보훈가족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의 논의가 있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보훈가족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가보훈처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뒤 보훈가족의 예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13 19:28 장애인 자활위한 희망과 용기의 10년 홍성지역 6000여 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달 30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각급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한 홍성군여성자원봉사회 박한숙씨 외 6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패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이선민, 고인규 직원에게 표창패, 그리고 박상문 씨 외 4명의 장애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10주년 기념 영상물 시청과 더불어 케이크 절단식, 클래식공연과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작품전시회에는 인성식씨 등 50명의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13 19:27 "표창받지 못한 73명 모두가 독립유공자 인정받아야" "표창받지 못한 73명 모두가 독립유공자 인정받아야"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후 맞이하는 64번째 광복절이다. 결코 그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는 뼈아픈 역사지만 그나마 망각 속으로 빠져들 뻔 했던 선열들의 애국 혼을 달래주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있어 작은 위안을 얻게 된다. 광복 64돌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최숙자 금마면 독립유족회 회장(사진)을 만나보았다. 1919년 4월 1일, 연극공연에 모인 군중이 횃불을 들고 목이 터져라 독립만세를 부르며 금마만세운동은 시작됐다. 일본경찰들이 무자비하게 총을 쏘며 진압에 나서자 다음날 4월 2일 이재만, 민영갑, 최중삼, 김재홍, 조재학, 조한원, 김종석 등 7명은 수십 명과 모의 대동하여 홍성시장의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기습적으로 만세운동을 펼쳤다. 이틀 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13 19:22 희망근로사업, 대폭 개선․보완 필요 충남도는 시행 2개월째를 맞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에 대해 그동안 추진 과정에서 제기돼 왔던 문제점을 보완․개선한다. 도는 그 동안 논란이 돼왔던 사업의 생산성, 상품권 유통, 참여자 고령 등에 대해 현지 점검과 시군담당자와의 토론 등 2차례에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또 자체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행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행안부에 건의하는 등 희망근로사업이 본래의 취지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을 위해 △사업장과 관련해서는 동일한 작업에 동일한 인력이 반복적으로 투입되는 비생산적인 사업을 중단 또는 인력을 축소해 생산적인 사업으로 전환하고, 노동 강도와 관계없이 동일한 임금 지급으로 근로자가 어려운 일을 기피하는 도덕적 해이 및 농촌일손 부족을 해 교육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8-13 15:55 인구 8만9000명도 무너질 상황 올 해 6월말을 기준으로 한 홍성군의 주요 통계 책자가 발간됐다. 통계에 따르면 홍성군의 인구는 8만9031명으로 8만9000명 선이 무너질 상황에 직면했다. 외국인은 1195명으로 전체 인구의 1.3%이다. 홍성읍은 4만2342명으로 11개 읍․면 중 제일 많은 인구가 살고 있으며 홍성군 전체 인구의 48%에 이른다. 결성면이 2748명으로 제일 적은 인구가 살고 있다. 9세~24세에 이르는 청소년 인구도 2005년에 비해 2279명이 줄어든 1만6842명 밖에 되지 않아 인구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경지면적과 농업인도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경지면적은 2005년에 비해 383㏊가 줄어들었으며, 농․어업인도 2005년에 비해 1243명이 줄었다. 현재 농․어업인은 홍성군 전체 인구의 33.5%를 차지한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5:46 셋째아이 출산장려금 100만원 홍성군이 인구감소 해결을 위해 셋째아이에게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군은 기존의 전입유도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홍성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둘째아이를 낳을 시 50만 원, 셋째아이를 낳을 시 출산장려금 100만 원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셋째아이 이상 가정에게는 생후 3개월이 되는 날부터 생후 27개월까지(24개월) 월 20만 원의 육아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편 주민등록을 홍성군에 둔 대학생에 지급되던 장학금과 전입자 차량등록비지원, 첫째아이에 대한 출산장려금은 폐지된다. 홍주신문 제85호(2009년 8월 14일자)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5:30 줄어드는 인구 어떻게 늘릴 것인가 줄어드는 인구 어떻게 늘릴 것인가 홍성군 인구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8만903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인구를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위한 방안으로 조례를 개정해 셋째아이에게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서진(29) 씨는 "아이가 지금 두 살인데 한 명만 낳기로 남편과 합의를 봤다.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데 지금도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앞으로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에게 써야 할 돈 때문에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2학년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윤미라(34) 씨는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니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둘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5:21 충청지역 석면 피해 대책 방안 모색 충청지역 석면 피해 대책 방안 모색 일본 석면 사례를 통한 대전충청지역 석면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21일 석면피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의 전문가와 함께 광천 석면광산을 방문,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방문에는 일본 오사카 석면피해 소송에 참여했던 무라마츠 아키오 변호사, 세계석면조사단 책임자인 모리 히로유키 교수를 비롯한 일본에서 활동하고 6명의 석면 전문가들이 동행한다. 참가자들은 홍성에서 석면광산을 둘러보고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 △일본 석면피해 실태 및 문제 △일본 석면피해 보상 및 대책 △대전충청지역 석면피해 대책 및 계획 등에 대해 주제발표 및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생태도시국장은 "석면피해와 관련해 일본의 경험있는 전문가들로부터 대책마련을 비롯한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5:07 교통발달이 오히려 지역경제 먹구름 교통발달이 오히려 지역경제 먹구름 교통 발달로 인해 홍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서유진(가명․36) 씨는 금요일 저녁이 되면 퇴근길이 즐거워진다.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남편과 함께 대전-당진 고속도로를 이용해 대전을 찾는다. 홍성에서 대전까지는 한 시간 남짓. 남편과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고 홍성에 돌아와도 자정이 넘지 않는다. 교통의 발달이 서 씨의 생활에 큰 변화를 준 셈이다. 당진-대전간 91.6Km에 이르는 고속도로가 지난 5월말 개통되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대전을 찾는 홍성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그동안 홍성에서도 충분히 가능했던 쇼핑에서부터 문화생활, 외식까지 다양한 이유로 대전을 찾고 있다. 김보라 씨는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3:48 물놀이하던 고교생 1명 익사 지난 27일 오후 4시 반쯤 갈산면 가곡리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하던 박 모(17․고1)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 군은 이날 학교 친구 8명과 함께 사방댐(수심 4m 폭 20m)안으로 수영을 하기 위해 들어간 후 나오지 못하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예년보다 11일정도 빠르게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고 7월 하순부터는 각급 학교가 일제히 방학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대부분의 사고가 방학과 휴가철인 7월 하순 ~ 8월 중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사고발생 원인으로는 안전수칙불이행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30 15:22 마음의 눈으로 세상 바라봐 마음의 눈으로 세상 바라봐 지난 23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남지부 홍성지회(회장 윤용돈)는 공주 마곡사에서 제7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하여 시각장애인 상호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대회는 시각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석, 일상에서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장애예방 및 홍보로 사회참여에 접근성을 확보하여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회원들은 마곡사 주차장을 시작으로 사찰까지 약 1km의 거리를 산림욕을 하며 함께 걸으며 마음의 눈으로 경치를 바라보았다. 또한, 점심식사 후 시작 된 2부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다같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용돈 지회장은 "어느덧 7회째인 하계야외수련대회를 맞이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30 15:13 신종플루 지역사회 확산, 국내 1100명 육박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면서 감염 환자수가 11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지난 23일 본격 가동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1일 국가전염병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16개 시․군에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에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신종플루 방역대책본부는 상담팀, 외래진료팀, 사례관리팀, 고위험군관리팀, 행정지원팀 등 산하 5개 팀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신고접수팀 및 상담팀은 24시간 상담시스템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에게 신종플루 관련정보를 알 교육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7-30 15:08 종합병원, '고혈압, 당뇨병 진료비 높다' 종합병원, '고혈압, 당뇨병 진료비 높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을 주상병으로 병․의원 외래로 내원한 건강보험 환자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외래 환자수가 2006년 386만 명에서 2008년 443만 명으로 14.5% 증가했고, 진료비도 2006년 4094억 원에서 2008년 4459억 원으로 8.9% 증가했다. 당뇨병 외래 환자수도 2006년 170만 명에서 2008년 189만 명으로 11.3% 증가했고, 진료비는 2006년 2245억 원에서 2008년 2571억 원으로 14.5% 증가했다. 고혈압 환자의 2008년 일당 외래 진료비는 평균 1만3648원이었는데, 종별로는 의원이 1만1859원으로 가장 낮았고, 종합전문병원이 3만5894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30 14:59 충남 외국인 소유 땅 여의도 6.5배 충남도에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여의도 면적의 6.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1883만㎡로 집계됐으며, 토지금액은 1조4323억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충남 면적(8598㎢)의 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지난해 말에 비해 5.4% 증가한 수치며, 2007년 1617만㎡, 2008년 1787만㎡로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충남도 담당자는 증가요인으로 교육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7-30 14:41 홍성지역 땅값 안정세 충남도청이전 등 개발 호재로 상승하던 땅값이 2.6% 소폭 상승하며 안정세를 찾았다.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17.5%에서 크게 하락한 2.6%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홍성읍 오관리 300-3번지가 269만원이고, 최저지가는 장곡면 광성리 965-4번지로 148원으로 조사됐다. 이의신청 또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5월 29일 토지 20만 92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결과, 0.04%인 93필지가 이의신청을 제기해 지난해 178필지보다 5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93필지의 이의신청 중 59필지가 하향요구를, 나머지 34필지가 상향요구를 요청했다. 하향요구는 금마면, 홍성읍, 홍북면 순으로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과세부담으로 분석되고, 상향요구는 홍북면, 홍성읍, 갈산면 교육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7-30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