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설치 행복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설치 홍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에 나섰다.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사업은 도민참여 예산 참여제 공모 선정 사업으로 관내 원룸, 다가구, 다세대 밀집지 등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총 사업비 20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시민참여단, 경찰서 등과 협의를 통해 6월 중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무인택배보관함과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사업은 군민 누구나 48시간 무료, 초과시 1000원만 납부하면 이용가능하다. 이용자가 무인택배 보관함으로 배송지를 지정하면 택배업체가 보관함에 물건을 안치하고 물품도착 메시지와 비밀번호 발송한 후 이용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6-14 09:09 민·관협력통한 지역안전망 구축 민·관협력통한 지역안전망 구축 홍성군은 지난 17일 홍주성역사관 회의실에서 가정·성폭력과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2019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한 홍성경찰서,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2019년 신규 사업으로 계획 중인 안전한 길(벽화) 조성 대상지 선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친화도시와 연계되는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사업을 논의하는 등 성인지적(性認知的)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4-30 09:03 어린이 자연놀이터 조성한다 군은 지난 8일 아이들에게 도심 속 흙과 모래, 나무로 만들어진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자연놀이터 자문단을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자연놀이터 자문단 회의에는 놀이터 전문가, 도시디자인 전문가, 관내 어린이집 원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홍성맘카페 회원 등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놀이터 설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자연놀이터는 홍성읍 청솔아파트 옆 느티나무어린이집 앞에 설치될 계획으로 기존 놀이터의 획일화된 놀이기구 구성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친화적인 구성과 창의적 놀이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전국 최초로 아동발달평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코로나19 | <홍성군> | 2019-03-11 09:54 군, 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 군, 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 군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주민복지를 선도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격려하는 상이다.군은 2018년 홍성의 옛 지명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미래 홍성의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한편 군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펼쳐나간 것에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 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국민 청소년 체육센터 건립, 장애인 스포츠 센터 운영 등 선진 행정을 펼쳤다는 평이다.군은 같은 날 서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12-21 09:14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예산군 여성의 삶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예산을 만들기 위한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지난달 30일 제정됐다.조례는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평등의 실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조성,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환경조성, 여성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 여성 취·창업 능력 개발 및 활성화, 여성·아동안전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있어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참여가 보장되고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더 나아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군 관계자는 “이 조례를 통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안전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4-25 09:16 “미래의 대한민국, 더 좋은 민주주의를 만들겠다” “미래의 대한민국, 더 좋은 민주주의를 만들겠다” 충남지역신문연합회는 6·1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만나 그들이 구상하는 충남도정을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현재 충남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추가로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들에 대해서도 일정에 맞춰 인터뷰할 계획이다. 이번 호에서는 첫 순서로 복기왕 전 아산시장을 만나 도정계획을 들어보았다. ■ 중앙정부 지시와 통제 벗어나야-민주당 소속으로 충남도지사 후보에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동기는?“미래의 대한민국, 더 좋은 민주주의를 만드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8년간 아산시장의 경험을 통해 제가 느낀 건 대통 후보공약점검 | <충남지역신문연합회 공동> | 2018-03-15 09:35 최선경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최선경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최선경 군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여성친화도시, 아동·청소년·이주노동자의 인권강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홍성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 등의 입법 활동 뿐 아니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최 의원은 “그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노력한 결실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3-06 09:02 홍성·예산통합 찬성하나 반대 직면, 홍성 시 승격 추진 홍성·예산통합 찬성하나 반대 직면, 홍성 시 승격 추진 청사신축·홍주시 명칭변경 등 주요 과제가 남아 3선에 도전본지 선거여론조사 결과 참고 “남은 임기 더 열심히 해야죠” 30여 년간 행정공무원을 지내고 민선군수로 변신한 뒤 재선에 성공, 지난 7년 반 동안 홍성군을 이끌어온 김석환 군수가 민선6기 마지막 임기 반년을 앞두고 지난 18일 본지기자와 만났다.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기도 하는 김 군수는 제39·40대 군수로 군정을 이끌며 농촌지역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으로 최근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생활자치대상 자치단체장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자는 임기 말을 맞은 김석환 군수와 마주앉아 그 동안의 성과와 지역의 미래 청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전국 군단위 인가증가율 최고-이번에 홍주신문(514 기획특집 | 허성수 기자 | 2017-12-23 09:00 홍성군, 6대분야 역점 시책 제시 홍성군, 6대분야 역점 시책 제시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1일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군정연설에서 2018년은 새 정부 국정과제가 실질적으로 시행되는 첫해로 국·도정 기조에 발맞춰 홍성군 발전의 초석을 쌓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도시 조성 △가족이 건강하고 편안한 여성친화도시 육성 △6차 산업과 연계한 친환경 농축수산업 육성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 △섬기고 소통하는 믿음행정과 주민역량 강화 등 6개 분약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정치·경제적 혼란과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들께서 슬기롭게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민선 6기가 유종의 미를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11-24 17:54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위촉장 전달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위촉장 전달 홍성군은 지난달 2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 조성을 위한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교수, 시민단체, 군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그동안의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18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시행 계획안을 심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2일 발대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제안한 사업 내용을 토대로 2018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10건의 사업 시행 안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군의 여성인구 비율은 50.2%로 도내 4위에 해당될 정도로 높다고 한다.여 복지 | 허성수 기자 | 2017-09-04 09:53 성장보다는 도시의 질을 높이는 정책 우선 성장보다는 도시의 질을 높이는 정책 우선 ‘도시재생’이 화두다. 정부주도로 발표된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도시재생이란 말이 이슈가 되고 있다.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은 쇠퇴한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핵심 정책이기도 하다.도시재생사업은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 등 현행 도시개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은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노후화된 원도심의 회복’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와 유사한 만큼 이 사업에 파란불이 들어올 전망이다.지난달 26일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2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8-06 09:44 양성 평등 앞장서 가족이 행복한 고장 양성 평등 앞장서 가족이 행복한 고장 홍성군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 조성을 위한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충남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임우연 강사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리더 동아리육성사업 참여자,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홍성 성·가정폭력통합 상담소 상담원 등 55명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 홍보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군은 △여성들의 권익이 신장되고 성·가정폭력이 없는 사회 △취업을 희망하 복지 | 허성수 기자 | 2017-08-03 18:17 홍성 인구 증가율, 전국 郡단위 중 ‘최고’ 홍성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82개 군(郡)단위에서 인구증가율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인구 증가의 중심에 있는 홍북면이 8월 1일 홍북읍으로 승격된다.홍성군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9만4553명이었으나 2017년 6월 기준 10만1232명으로 7.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6679명이 홍성으로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58% 증가로 인구 4961명이 늘어나며 2위를 기록한 경기도 양평군 보다 1718명이 많은 수치다.이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이 큰 영향으로 분석됐으며, 더불어 지난해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군에서 강력하게 추진한 인구유입 정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되고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7-07-27 09:49 “효율적 사업 계획·운영으로 행정 신뢰도 높여야” 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4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진행 중이다. 홍성군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홍성군의 올해 주요사업을 보고하는 ‘2017년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다. 각 실과소별로 의원들의 주요 제안 내용을 정리해 보도한다. □기획감사실정책기획 강화·성장 동력 마련이종욱 실장은 내포신도시의 성공적 건설 및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과 2018년 홍주 천년의 해 도래에 따른 지역 정체성 확립 필요를 2017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기획감사실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종합적인 정책기획이나 계획 수립 단계에서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앞서가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1:51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주1000년을 맞아 시승격을 위한 사업방향 등을 제시했다. 홍성읍 인구를 5만 명 이상으로 늘려서 홍성을 시로 승격시키겠다는 것이다. 김석환 군수를 만나 시승격을 위한 홍성읍 인구 증가 방안 등 올해 군정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들어봤다.■홍성군이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나?“첫째로, 2018년 홍주이름 사용 1000년을 맞이하기 위해 2017년은 홍주천년 마중의 해로 함께 한 1000년을 되돌아보며 함께 할 10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홍주성 복원과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을 홍주아문 형태로 리모델링하고, 천년이야기 기록화 제작, 홍주지명 사용 당위성 홍보 등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착실히 준비하며,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0:35 “군민 행정신뢰, 만족도 높인다” “군민 행정신뢰, 만족도 높인다” 홍성군은 2017년 군정방향을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도시조성 등 6대 분야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석환 군수는 올해 군정추진 시 주민의견 청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은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 △천년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도시조성 △가족이 건강하고 편안한 여성친화도시육성 △6차 산업과 연계한 친환경 농축수산업 육성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육성 △섬기고 소통하는 믿음행정과 주민역량강화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행복을 여는 충남의 중심 홍성’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3:23 “도청 수부도시 기반조성·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군 내년 역점시책·재정 운용 계획 밝혀주민생활안전 여건조성, 지역균형발전맞춤형 복지서비스·농어업 경쟁력 강화김석환 홍성군수는 2017년에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홍주천년 맞이 기념사업, 내포신도시 공원관리, 축산악취 제거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제24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6대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연설 서두에서 김 군수는 2017년 군정은 지역개발을 위해 도로, 하천, 문화재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천년 홍주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6:42 여성친화도시 홍성, 공무원엔 ‘인색?’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5급 이상 상위직 여성공무원이 단 1명인 것으로 확인돼 ‘여성친화도시’ 의미를 무색케 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 가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힘찬 홍성’ 구현을 목표로 △성 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 등 5대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행정자치부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방여성공무원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수치를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총 10만15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공무원 29만 7316명의 34.1%로 전체 지방공무원 3명중 1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6-10-17 11:53 여성·아동 안전조례 필요 여성·아동 안전조례 필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을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과 안전사회를 위한 공감대 형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5일 군청 대강당에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흉악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라 여성친화도시인 홍성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토론회는 혜전대 김진욱 교수가 좌장을 맡고 청운대 김미경 교수와 한서대 배정환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홍성군의회 김헌수, 최선경 의원, 안양대 백진숙 교수, 내포가정상담센터 하희자 대표, ㈜앱스비즌 장형규 대표,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곽영길 교수, 홍성군청 김영범 안전총괄과장, 홍성경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16 10:58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홍성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다. 충남도청 이전 3년차를 맞아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반면, 원도심공동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축 등 발전과 쇠퇴의 귀로에 서 있는 한해였다. 홍주신문에 보도된 뉴스를 토대로 2015년 홍성군의 한 해를 결산한다. 자치행정군, 분야별 다수 수상…행정력 우수성 인정산적한 지역현안, 군민 ‘소통·의지부족’ 질타군청사 이전·홍주시 승격 지역 내 최대 화두홍주지명 되찾기 민간운동 공식화…본지 총14회 걸쳐 기획보도올해 홍성군은 행정자치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17 13: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