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지사와 청년들, 소통하는 ‘청춘 공감 콘서트’ 가져 도지사와 청년들, 소통하는 ‘청춘 공감 콘서트’ 가져 양승조 도지사는 지난달 27일 청운대학교에서 충남도 내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성군과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홍성청년들잇슈와 청운대학교 제24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청춘 공감 콘서트’는 수능을 끝마친 홍주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비롯한 인근지역 대학인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3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또한 김석환 군수, 충남 경제정책 특별보좌관 김학민 교수, 청운대 이우종 총장 등 지역의 행정 및 교육 담당자가 참여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양 지사는 강연에서 충남도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2-06 09:04 혁신도시 염원하는 콘서트 진행 혁신도시 염원하는 콘서트 진행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류철호),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주최한 ‘혁신도시 토크콘서트’가 지난달 26일 청운대학교 신애관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대학생을 비롯한 군민, 관내·외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이 혁신도시 유치를 결의하는 구호를 외쳤다.본 행사에서는 단국대학교 김태연 교수, 충남연구원 이관률 연구위원, 홍성청년회의소(JC) 박관형 회장,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전양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2-06 09:02 지역발전 위해 4자간 협약 맺어 지역발전 위해 4자간 협약 맺어 앞으로 군과 마을, 산업체, 대학이 4자간 모여 지역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김석환 홍성군수, 문당마을(이장 임동안), 홍성환경농업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주형로),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지난 20일 홍동면 홍성환경농업마을회관에서 상호간의 협업체계 구축과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는 ‘민·관·산·학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주 협약의 내용으로는 △지역문제 해결 및 지역연계 민관산학 프로젝트 발굴 △상호 공동프로젝트, 연구개발, 기술지도 협력 △지역친화형 인력과 청년창업가 양성 △상호 시설·장비 및 기자재 활용을 교육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1-29 09:00 도시재생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도시재생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저출산·고령화와 지역산업의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중소도시의 인구 유출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지난해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인구가 20% 이상 감소한 지역으로는 서천군, 부여군 등이었으며, 홍성은 여섯 번째로 인구가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다.이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와 (사)도시재생전략포럼(공동대표 김승배·이상영)은 지난 1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도시계획의 방향 및 미래상 제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도시재생이란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의 도시 정비사업이 아닌 기존의 도시의 모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1-15 09:05 할로윈에는 명동상가로 모여라~ 할로윈에는 명동상가로 모여라~ 명동상가상인회(회장 김병태)는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해피 할로윈 퍼포먼스 데이’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명동상가 만의 대표 이벤트를 상인들과 함께 기획하고 개발하는 사업이다.명동상가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탕과 풍선을 나눠주고, 관내 초, 중, 고 학생들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좀비 퍼포먼스와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명동상가상인회 김병태 회장은 “학생들과 젊은 고객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많은 명동상가 특성에 맞게 홍성에 살다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0-28 09:24 농민수당, 3만여 명이 동의했다 농민수당, 3만여 명이 동의했다 충남도의 농민수당 조례제정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충남도 농민수당 조례제정추진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도 농민수당 주민조례운동 청구인명부 제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5일 주민조례 서명운동 시작 공표 기자회견과 대표청구인 접수 이후 두 달여 만이다.조례제정 청구에 필요한 연서 주민수로는 충남도의 만 19세 이상 주민들로 주민 총수의 100분의 1인 1만 7499명이다. 이에 운동본부는 서명운동을 펼쳐 5만 명의 농민수당 조례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을 목표로 정하고 지난 8일까지 총 3만 5318명의 서명을 받아냈다.농민수당 조례제정 대표청구인 중 한명인 민중당 충남도당 김영오 위원장은 “두 달여 만에 3만 5000여 명에 달하는 충남도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0-11 09:08 “어디에서 살든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야” “어디에서 살든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야” “마을의 인구감소로 인해 사라져 가는문화와 마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이송이(32) 씨는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염창선)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청년이다. 이 씨는 홍성에서 태어나고 자란 홍성 토박이다. 대학 시절에는 중·고등학생 입시학원 강의와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학비를 충당했고, 졸업 후에는 서울의 한 금융사에서 일했다.“직장 생활을 돌이켜보면 저는 그곳에서 기계처럼 일했었고, 결국 병까지 얻은 것 같아요. 병이 완치된 후에는 돈에 쫒기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어 고향인 홍성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계약직 관공서 직원으로 일하던 중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채용공고를 보게 됐고, 대학 전공과도 잘 맞고 성격과 적성에 맞아 신나게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0-07 09:07 더 나은 복지 위한 결의 다져 더 나은 복지 위한 결의 다져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이 주관한 ‘2019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제6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지난 24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시상식은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관내 사회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공적을 수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사회복지협회 박윤근 회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홍주국악관현악단 외 2팀의 문화공연이 이뤄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관내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제6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조원행 씨는 “앞으로도 더 봉사를 열심히 하란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27 09:04 “설렘 느끼며 하고 싶은 것 하는 것이 중요해” “설렘 느끼며 하고 싶은 것 하는 것이 중요해” 이곳에서 창업할 줄은 몰랐어요. 지금은 서울시 대림미술관처럼‘설림’이 홍성의 유명지로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태우(27)·은민기(27) 씨는 청운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 위치한 ‘설림(SULLIM)’사의 동갑내기 청년 사업가다.설림이란 상호는 ‘설레임’이란 단어에서 착안을 했다고 한다. “설레임이란 단어의 느낌 자체가 잔잔함과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사업을 통해 ‘우리들이 설레여 하는 것’을 하기 위해 상호를 설림이라고 지었습니다.” ‘설림’은 지난 2017년에 김 씨가 창업했다. 창업할 당시에는 김 씨 혼자였으나,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26 14:16 행동과 실천으로 리더가 되길 바란다 행동과 실천으로 리더가 되길 바란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홍성학(지도교수 김경수) 교양 강좌에 스피치 웅변분야 대통령상 3회 수상을 이룬 편기범 회장을 초청해 지난 17일 신애관 대강당에서 청운대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춘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홍성학은 청운대의 교양 강좌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홍성을 알리고 나아가 학생 스스로 홍성의 지역 발전을 논의해보는 교양 강좌다. 이번 강좌에서 편 회장은 청춘들이 리더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요소로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배려를 꼽았다. 또한 △스피치의 기술로는 △천천히 말하기 △크게 말하기 △또박또박 말하기 △자연스러운 태도로 말하기를 강조했다. 편 회장은 “이제는 나이가 있어 마지막 강의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다”며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20 09:10 단순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 단순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 “청년이 이렇게도 일할 수도 있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김세빈(24) 씨는 정확히 말하면 직업이 3개라고 한다. 홍동면 밝맑도서관 사서, 마을학회 일소공도 편집팀원, 염소 주인으로 일하고 있다.김 씨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다 아버지와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풀무농업기술고등학교 입학하면서 홍성에 왔다. 이미 주변 지인들을 통해 풀무학교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다고 한다. “풀무학교를 다니면서 바뀐 점이라면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어요. 그리고 대학에 가지 않겠다는 마음에 확신을 얻었죠. 또 ‘사회에는 이런 문제가 있구나’하는 세상을 보는 시각도 넓어진 것 같아요.”김 씨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게 된 계기는 우연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10 09:02 홍성청년들 “일자리 문제 가장 시급” 홍성청년들 “일자리 문제 가장 시급” 홍성의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홍성군, 홍성군의회, 청운대학교, 홍성청년회의소, 광천청년회의소 후원한 ‘2019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토론회’가 지난달 28일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청년 및 각계각층의 주민 100여 명이 모여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아오는 홍성’이란 주제로 각자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와 향후 청년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총 10개 조로 나누어 조당 10명씩 토론을 통해 △문화·여가 △일자리 △주거 △교육을 주제로 청년들이 각자 생각하는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토론을 거쳐 제안이 된 정책으로는 청년센터 건립,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05 09:01 “추석 앞두고 사과 지켜라” “추석 앞두고 사과 지켜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원)은 지난달 21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사과 농가에서 ‘사과 신기술 농가 현장접목연구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추석을 앞두고 여름철 직사광선에 의한 사과의 착색불량 개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평가회는 사과농가와 충남사과연구회원, 관련기관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성과 발표, 사례 보고, 현장 평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농업기술원 측은 “사과의 과실 비대기인 7월부터 수확기인 9월까지 사과나무 위에 방풍망을 설치, 직사광선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 18% 감소시켰다”며 “사과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계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02 09:07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사진은 그 자체로 즐거운 놀이이자, 직업입니다.취미와 직업 두 마리 토끼를 다잡고 있는 셈이죠.”이준표 사진가(27)는 현재 홍동면에 위치한 ‘민택기 사진관’에서 사진가로 활동 중이다. 마을 입구에 자리 잡은 사진관 내부에는 벽면을 가득채운 작품 사진과 이국적인 장식물,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카메라 등을 볼 수 있다. 이 씨가 민택기 작가의 사진관에서 일을 한지는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공교육을 받지 않고 대안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홍성으로 오게 된 계기는 지난 2011년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지인으로부터 ‘풀무농업공업기술고등학교’를 추천받아 홍성으로 왔습니다.”이 씨가 민택기 사진가를 만나고 사진관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극적이다. “2013년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02 09:05 고교학점제, 교육청·군·대학이 합심해 대응 고교학점제, 교육청·군·대학이 합심해 대응 문재인 정부의 교육 공약인 ‘고교학점제’가 내년부터 전국 모든 마이스터고등학교에 우선 도입된다. 또한 오는 2022년에는 특성화고등학교, 2025년에는 일반고로 확대될 예정이다.고교학점제란 대학생처럼 고등학생이 진로나 관심사에 맞게 수업을 직접 선택해 공부하고, 일정 누적 학점에 도달하면 졸업을 할 수 있는 제도다. 학생의 학업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결과가 아닌 과정 중심의 평가가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적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부족해 교육부의 성급한 결정이라는 평도 존재한다.이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홍성군, 관내 대학들은 지난 21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 3자간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대응과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 교육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9 09:00 “몇 년 후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요” “몇 년 후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육상 시작, 유망주로 주목지난 5월, 초등부 여자 100m 신기록 달성해타고난 신체조건과 승부욕 강점, 긴장은 약점향후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대회 출전이 목표Q.육상 선수를 꿈꾸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처음에는 축구 선수가 꿈이었어요. 그게 초등학교 2학년 무렵인데요. 내포초등학교 장지현 선생님께서 제가 뛰는 모습을 보시고는 육상 선수에 소질이 있다고 권유해 주셨어요. 육상 선수로 전향한지는 그로부터 1년 뒤인 초등학교 3학년 9월 쯤 입니다.”Q.지난 10일 충북 보은서 펼쳐진 전국중·고육상대회에서 하루에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8 17:37 충남도서관, 기술 공간 개소 충남도서관, 기술 공간 개소 충남도서관이 지난 14일부터 도서관 내에 누구나 레이저 커터, 3D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개소했다.공간의 명칭은 ‘메이커 스페이스’이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장비로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비닐 커터 등 각종 공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장비 교육을 이수한 이용자에 한해 장비를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공간 개방은 화~토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관련 문의는 충남도서관 도서관정책팀(635-8012)로 하면 된다.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8 09:04 “노력하면 터전은 자연스럽게 마련돼” “노력하면 터전은 자연스럽게 마련돼” “여행자는 암행어사, 저는 암행어사를 시종하는 방자.게스트하우스가 가진 가치와 인식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요”도심 속 작은 마을, 초목이 우거진 숲 끝자락에 다다르면 마치 동화 속에 나올법한 마당 넓은 게스트하우스가 나온다. 암행어사게스트하우스, (주)행복한여행나눔여행사 대표이사인 김영준(30)씨를 그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다.게스트하우스는 여행자들이 저렴하게 숙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 몇 년 사이 ‘힐링’과 ‘욜로’ 등 혼자 여행을 즐기는 문화의 확산과 여행자에게 시골 농가의 빈방을 공급하자는 취지로 이제는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김 씨의 원래 꿈은 등산객들에게 산을 안내하는 ‘산악 가이드’였다. 그러나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6 09:06 홍성소방서, 자부심과 초심 당부 홍성소방서, 자부심과 초심 당부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신임 소방 공무원 임용자 8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했다.신임 소방 공무원은 소방학교에서 2개월 간 화재 구조 구급활동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마치고 관서에서 1개월간 현장실습을 통해 소방 실무를 경험했다.유 서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뿌듯함과 자부심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성실하게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신임 소방 공무원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소방 공무원의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4 09:05 홍성 최고 한궁 선수 가리는 대회 개최 홍성 최고 한궁 선수 가리는 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14일 대강당에서 ‘제3회 지회장기 한궁 대회’를 개최했다.한궁은 노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국궁과 서양의 양궁을 접목해 만들어졌다. 선수들은 간단한 규칙에 의거, 다트 핀을 던지기만 하면 되며, 이날 대회의 우승자는 오는 29일에 열리는 충청남도 실버예술대회에 홍성군 대표 한궁 선수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이날 대회 1부에서는 각 한궁 대회 남녀 개인전이과 혼성전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들이 방문해 선수들과 대회 참석자들을 응원했다.조 지회장은 “각 읍·면의 뜻 있는 분들께서 대회에 대한 성원과 관심에 큰 힘을 얻었다”며 “오늘 대회의 승패를 떠나 군민 통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3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