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폭력, 위험수위 넘었다 학교폭력, 위험수위 넘었다 소년범죄자 증가, 연령대는 낮아져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이제 경계수위를 넘어 위험수위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단순 폭력을 넘어 집까지 찾아가 폭행을 가하는가 하면, 감금 후 상습적으로 구타를 일삼는 등 점차 폭력 조직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홍성군 일대에서 2년여 동안 학교 후배들을 상대로 문신을 보여 주며 금품을 갈취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야구방망이로 폭력을 행사한 고등학교 학생 17명이 경찰에 검거된 사건이 있었다. 이들을 조사한 경찰관은 학생들 사이의 폭력행위가 마치 성인 폭력조직을 연상케 할 정도로 대범하고 조직적으로 이뤄져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말했다. 법무연수원 제공자료에 의하면 최근 30년 동안 소년범죄자는 약 3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연평균 14%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일 뿐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4-15 10:53 혜전대학ㆍ(사)대한민국명장회 교육교류협력 MOU 체결 혜전대학ㆍ(사)대한민국명장회 교육교류협력 MOU 체결 혜전대학(총장 이재호)은 지난 5일 (사)대한민국명장회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총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혜전대학과 (사)대한민국명장회간 학문ㆍ정보ㆍ기술의 상호 교류와 현장 실무형 교수지원, 우수인력 취업연계,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등의 연계체계가 확립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0:50 혜전대학ㆍ(사)대한민국명장회 교육교류협력 MOU 체결 혜전대학ㆍ(사)대한민국명장회 교육교류협력 MOU 체결 혜전대학(총장 이재호)은 지난 5일 (사)대한민국명장회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총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혜전대학과 (사)대한민국명장회간 학문ㆍ정보ㆍ기술의 상호 교류와 현장 실무형 교수지원, 우수인력 취업연계,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등의 연계체계가 확립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4-15 10:42 신학기 학교 폭력 싹을 자른다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지난 7일 최근 2년간 홍성군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학교 후배들을 상대로 문신을 보여 주며 금품을 갈취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야구방망이로 폭력을 행사한 모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팔부위의 용 문신을 보여주며 위협하는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적게는 1000원, 많게는 5만원 이상의 돈을 갈취, 빼앗은 돈은 다시 고학년에게 상납하는 방식으로, 2년간 130만원 상당을 갈취하여 노래방, PC방 등의 유흥비로 탕진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더 놀라운 것은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자신의 학교 후배들에게 전화해 휴대폰 비용을 입금시키라고 지시하는 등의 조직범죄의 모습까지 보였다"며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홍성경찰서에서는 신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1-04-09 19:36 예술공간과 더불어 풍요로운 삶이 되길 예술공간과 더불어 풍요로운 삶이 되길 예술교육ㆍ공연ㆍ창작 등 모든 예술과의 소통을 모토로 한 예술 공간 MOM의 예술 감독이자, 한국다원예술진흥회 회장인 배혜령 교수(청운대 방송연기학과)를 만나, 예술 공간 MOM과 한국다원예술진흥회의 그간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홍성에 터를 잡기까지 처음엔 서울에서 청운대학교로 출․퇴근을 하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몸도 힘들고, 또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야간수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럴 바에야 홍성에 터를 잡자고 다짐했죠. 지금의 제게 홍성은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제는 홍성사람 다 됐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람들과도 친해졌고, 저 또한 홍성이 서울보다는 훨씬 편해졌으니까요. 가끔 어쩔 수 없이 서울에 가야 할 때가 생기는데, 그때는 가기 싫은 마음에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9 19:23 "대상기관 한정, 주말에 한꺼번에 몰려" "대상기관 한정, 주말에 한꺼번에 몰려" 넷째 주 토요일이었던 지난 달 주말은 봉사활동을 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차례 몸살을 앓았다. 특히 자율학습 등으로 매월 넷째 주에만 학교를 쉬는 고등학교 3학년들에겐 그나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 그러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었고, 이미 수요가 꽉 차서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그냥 포기해야만 했던 학생들이 대다수였다. 고 3 딸아이를 둔 학부모 이 씨(홍성읍 45)는 "장수원이나 유일원, 사랑육아원 등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났고, 공공기관은 주말에 쉬기 때문에 자리가 없었다. 독거노인을 만나고 싶었으나 그것도 쉽지 않았다" 예년과 달리 입학사정관제나 수시전형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부분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학 등에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형식적인 봉사보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1-04-09 19:20 50년 역사의 대안학교 원조 '위대한 평민 '정신 실천 50년 역사의 대안학교 원조 '위대한 평민 '정신 실천 매일매일이 공부와의 싸움인 학생들에게도 교내쉼터이자 자기계발의 공간인 동아리들이 각 학교마다 존재한다. 이에 본지는 또래친구들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교우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발판을 제공하는 학내 대표 동아리를 소개하며,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봄기운이 무르익은 산뜻한 4월의 아침에 홍동면에 위치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이하 풀무고)를 찾았다. 언뜻 보기에 고요해 보이는 일요일의 교정 한켠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학생무리를 발견했다. 2주에 한번씩 열리는 학우회(학생회) 회의때문에 모였다고 한다. 자신도 회의에 참여해야 하지만 동아리연합회 회장으로서 오늘은 양해를 구했다는 송범근(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4-09 19:18 제주도, 환상의 섬이 가진 어두운 역사 제주도, 환상의 섬이 가진 어두운 역사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다녀온 제주도는 무척 아름다웠다. 세계의 섬이란 이름에 걸맞게 깨끗한 바다와 이국적인 나무들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두 세 번씩 방문해도 질리지 않을 여러 곳의 여행지는 제주도의 풍경만큼 날 설레게 했다.그러나 이번 수학여행은 제주도의 풍경뿐만 아니라 숨겨진 과거를 알게 해준 여행이었다.제주도는 4.3사건이라는 끔찍한 과거를 안고 있다. 섬이자 한반도로 가는 길목이라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제주도는 군사적 요충지로 떠올라 일본인들에게 철저히 지배당했다. 그래서 제주도엔 힘없는 사람들이 징병으로 끌려와 총받이가 되고, 땅굴을 파야했고 무고한 사람들이 총에 맞아 눈을 뜬 채로 땅에 묻혀야 했다.제주도의 가마오름평화박물관은 아버지가 징용으로 제주 독자기고 | 김윤하 학생명예기자 홍성여고2 | 2011-04-09 19:14 홍성 롯데마트 개점 "타협 가능할까? 연기될까?" 지난 11월에 통과된 유통산업발전법(이하 유통법)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전통시장을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전통상업보존구역내에 대규모 점포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입점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개점예정이었던 롯데마트의 개점예정일 역시 불투명해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홍성군상공인연합회(대표 김창수)는 지난달 18일에 이달 입정 예정인 롯데마트의 입점 연기에 관한 사업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입점이 현실화될 시에 홍성군 소상공인들은 경영악화와 생계위협이 불 보듯 뻔하다며, 홍성의 구도심상권은 물론 광천․갈산․예산․청양까지도 지역경제에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유통법에 따라 홍성군수는 전통시장이나 전통상점가의 경계로부터 500m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4-09 19:13 2012년 4·11 총선, 앞으로 1년 '시동 걸다' 2012년 4·11 총선, 앞으로 1년 '시동 걸다'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ㆍ11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총선은 12월에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로 그 어느 때보다도 영향이나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충청권의 경우 세종시 논란 문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문제가 6월을 정점으로 핵심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세종시 수정안 논란에 이어 2012년 총선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향배에 따라 민심(民心)이 극명하게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의 정․관가에 따르면 문제는 오는 6월 이전에 결정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향배에 따라 선거구도 자체가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있다. 여기에 충청권에서 고착화되고 있는 '반 MB 반 한나라당' 정서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벨트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4-09 19:09 '일단 붙고 보자' 선심성·황당 공약 지난 달 23일 이른 아침, 학생회장 선거유세가 한창인 홍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각 기호의 번호와 공약을 큼지막이 적은 피켓을 들고, 손가락으로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숫자를 내세우는 모양이 마치 어른선거의 축소판과도 같은 모습이었다.학생들이 내세우는 공약도 눈여겨 볼만했다. 학생회장에 입후보한 이민희(13) 학생은 "3달에 1번 축구대회를 열고 공기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애교 있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고, 안창혁(13) 학생은 건의함 활성화, 친구·동생 친절하게 대해주기, 겸손한 자세 잃지 않기 등의 다소 고전적이면서도 무난한 공약을 내세웠다.이처럼 새 학기를 맞이해 홍성을 비롯한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뜨거운 선거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광주의 Y초등학교에선 모 학생회장 후보의 '콜팝(콜라 선거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7:24 어르신들!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 어르신들!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지난 1일 문화나눔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장수노인전문요양원(원장 곽정욱)을 방문해, 홍성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 풍경소리(예술감독 김동남)의 자선공연을 펼쳐 요양원 관계자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역 내 예술공연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공연을 펼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며, "찾아가는 공연단이자 문화나눔봉사단의 첫 봉사지로 장수원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었고, 부디 어르신들이 이 공연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생활의 활력을 찾게 되길 바란다"며 공연에 앞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풍경소리는 김동남 예술감독의 사회로 흥겨운 민요와 전통춤, 가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고, 장수원측에서 준비한 어르신 생일잔치를 겸해 내내 흥겨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7:15 지방의원 행동강령 제정 촉구 지방의회 청렴성 제고를 위해서는 지방의원행동강령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한국부패학회(회장 오필환)·대전충남지방자치학회(최진혁) 공동주관으로 열린 '지방의회행동강령 정착을 위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들은 지난 2월 지방의원행동강령 제정 관련법이 발효됐는데도 불구하고 2개월이 넘도록 지방의회들이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오필환 한국부패학회 회장(백석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자치의 독립성과 자율성에 근거하면서 주민 대표로서 더 높은 지방의원 행동강령을 제정할 필요가 있고 청렴 이니셔티브를 지방의회가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라영재 협성대 교수도 발표문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권고한 '지방의회 행동강령표준안'을 토대로 지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7:13 홍성정기시장 상인회 차기 회장 선거 결과 공방 지난 2일 치러진 홍성정기시장 상인회장 선거에서 김희태(금종식품)후보가 백명산(홍성토기)후보를 누르고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상인회원 48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김희태후보는 25표를, 백명산후보는 23표를 각각 획득하여 김후보가 백후보를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하지만 백명산후보는 지난 4일 이번 정기총회 회장 선출과정에서 번영회 회원이 아닌 사람 7명(무자격자)이 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창수 전 상인회장은 긴급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이의를 제기한 회원의 자격 등을 심사한 결과 총 7인이 투표를 할 수 없는 무자격자라는 점을 밝히고 오는 13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지난 총회 결과를 무효로 처리할 것인지의 여부를 확정짓기로 했다. 반면 김희태 당선자는 "이미 정기총회를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4-08 17:12 부영2차아파트 분양전환 장기화 조짐 부영2차아파트 분양전환 장기화 조짐 민간이 건설한 5년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영2차아파트가 임대기간종료로 분양전환시기가 지났지만 건설사측과 임차인간에 분양가산정과 분양절차진행에 있어서 분쟁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홍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임대인측의 탈법과 부당한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분양전환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난 1일 부영2차아파트 31평형 출입구엔 '분양전환에 관한 임차인대표회의 안내문'이 나붙었다. 안내문에는 임차인대표자회의에서 (주)부영주택과 가능한 마찰을 피하고, 원만한 합의를 유도하고자 노력했으나 (주)부영주택의 분양을 받고 싶으면 말도 안되는 조건에 합의하라는 태도로 보아 (주)부영주택이 분양전환의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1-04-08 17:04 군정, 민의를 충분히 수렴하는 정책 추진 필요 군정, 민의를 충분히 수렴하는 정책 추진 필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과 각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4일 홍성읍과 홍북면에서 시작해 지난 4일 광천읍과 장곡면을 마지막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홍성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설명을 동영상을 통해 홍보하고 군수가 주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또,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홍성군의 발전방향을 직접 듣는 뜻 깊은 자리였다. 구항면․광천읍․장곡면 주민들의 대화 내용과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정리한다. 구항초등학교 주변 주차장 확보 요구 2011년 구항면의 주요사업은 저소득층 생활안정대책과 보개산 등산로 주변 명품숲길 조성(정비)사업이며,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구항면내 주요도로 보도 설치공사 △군도 4호선 확포장 및 선형개량사업 △벌리마을 농로 자치행정 | 이광수 기자 | 2011-04-08 16:48 홍남초, 이부영 학생 금메달 획득 홍남초, 이부영 학생 금메달 획득 홍남초등학교(교장 이동의)는 이부영(13) 학생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참가해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이부영 학생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높이뛰기 충청남도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이부영 학생의 지도를 맡았던 김국주 교사는 "평소 성실한 태도로 운동과 공부를 열심히 병행했고, 방학 기간 동안에도 박현전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훈편에 임했으나, 당일 컨디션 난조로 본인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부영 학생의 힘찬 도전은 다음달 개최예정인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로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사람들 | 김혜동기자 | 2011-04-08 16:13 한여인이 아홉의 지아비를 맞았다는 구슬픈 사연의 '구부시령' 한여인이 아홉의 지아비를 맞았다는 구슬픈 사연의 '구부시령'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ㆍ홍동출신ㆍ홍성고 20회ㆍ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1년 4월 2일~3일구 간 : 피재 - 건의령 - 푯대봉 - 구부시령 - 덕항산 -환선봉 - 자암재 - 큰재 - 황장산 - 댓재도상거리 : 26.1km산행시간 : 10시간 10분 소요 지난번 인원이 줄어서 한 대로 출발했던 버스가, 이번에는 다행히 두 대에 나눠 타고 들머리인 피재에 새벽 03시경 도착한다. 피재는 삼파수, 곧 삼수령(三水嶺)이다. 고갯마루 정점에 떨어진 빗물이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본부장 | 2011-04-08 16:12 장재복 회장 이임, 백미자 회장 취임 장재복 회장 이임, 백미자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홍성군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백미자)는 지난 4일 홍농연(홍성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회관에서 송진호 부군수, 이병국 부의장,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박제완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장, 진광재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장 등의 내빈과 한농연 회원 일동, 홍성군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8대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제7대 장재복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백미자 회장이 취임했다. 장재복 이임회장은 군수, 농협군지부로부터 표창패와 한농연홍성군연합회장으로써 공로패를 받았고, 장재복 이임회장를 비롯한 이경자 수석부회장, 유미경 감사 등이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장재복 회장은 "7대 집행부를 도와준 모든 회원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한다"며 이임의 소감을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6:11 '홍성여자축구단' 창단 '축구, 남자만의 운동은 아니죠" '홍성여자축구단' 창단 '축구, 남자만의 운동은 아니죠" 오는 17일 홍성 최초의 여자축구단이 창단식을 갖고 출범한다. 우리나라 여자축구는 트리니나드 토바고 여자 17세이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FIFA주관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 세계인이 놀랄만한 성장을 했다. 홍성의 여자축구단 창단과 관련하여 초대 양순배 단장으로부터 계획과 방향을 들어봤다. Q. 창단 소감은?우선 홍성의 여자축구단 창단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여자축구단이 창단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는 17 스포츠 일반 | 박완준 기자 | 2011-04-08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