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가 없는 청년들도 교통약자로 생각해주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예은(가명·30대·홍북읍) 차가 없는 청년들도 교통약자로 생각해주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예은(가명·30대·홍북읍) 충남지역에서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아동·청소년들에게 대중교통 이용료를 감면해주는 정책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목적은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있다. 홍성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홍성을 방문했던 청년들은 “홍성에서 차 없는 청년은 누가 봐도 교통약자”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차를 보유하지 않은 청년에 대한 구체적인 이동권 보장 정책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바삐 움직이고 있는 지역 청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2-24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