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영권 의원 “충남도 청년수당 도입하자” 김영권 의원 “충남도 청년수당 도입하자” 충남에서도 청년수당을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경우 낮은 인지도로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아산1)은 지난달 26일 제31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가칭)청년수당 또는 청년 실업수당 도입을 제안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충남은 15개 부서에서 104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예산 3577억 원 중 결혼과 출산, 육아 분야를 제외하고도 1372억 원에 이른다.이 중 일자리관련 총 13 충남도 | 홍주일보 | 2019-12-07 09:05 “내포 종합병원 유치·축산악취 대책 마련해야” “내포 종합병원 유치·축산악취 대책 마련해야”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이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점검에 나섰다.조 의원은 지난달 25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최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한국중입자 암치료센터와 충남도의 협약 진행상황과 향후 실행계획을 물은 후 “정체 중인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종합병원이 꼭 건립될 수 있도록 제반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도지사에게 주문했다.조 의원은 이어 “그동안 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국회방문 건의, 대책위원회 구성, 청와대 건의문 송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07 09:00 “내년 예산 최초 7000억 원 돌파… 철저히 검증할 것” “내년 예산 최초 7000억 원 돌파… 철저히 검증할 것” 효율적·합리적 예산안 심사에 총력꼼꼼히 살피고 이벤트성 예산 삭감홍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홍성군이 상정한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놓고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는 군 의회는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과도한 예산편성을 막고, 군민의 세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원칙을 세웠다.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책임질 홍성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용관 위원장은 ‘깐깐한’ 검증을 예고했다.Q.내년도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는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05 09:03 군 지역건강 공동체 사업, 건강공동체 ‘홍동다움’ 홍성군이 지역에 특성화된 주민참여형 농촌 지역 건강공동체 구현 사업인 ‘홍동다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 및 보건의료자원의 읍·면 간 격차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지역 사회 내 보건·의료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살피고 서로 돌보는 건강공동체 사업을 제시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주민주도형 건강 거버넌스 사업인 홍동다움 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효과분석 후 전체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우선 군은 면 지역자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홍동면 내 보건·의료·복지·자치조직 등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2-02 09:00 바이오커튼 도입해 축산악취 방지 바이오커튼 도입해 축산악취 방지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은 지난 21일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축산 악취를 방지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먼저 각종 전염병 차단을 위한 양돈농가 울타리 설치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울타리 사업은 양돈농가에 야생멧돼지 접근방지 및 농가 내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우리군 울타리 사업 지원범위를 현재 500두 이하 소규모 축산농가에서 대규모 농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29 09:02 김영권 의원 “충남도 청년수당 도입하자” 김영권 의원 “충남도 청년수당 도입하자” 충남에서도 청년수당을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경우 낮은 인지도로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아산1)은 26일 제31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가칭)청년수당 또는 청년 실업수당 도입을 제안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충남은 15개 부서에서 104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예산 3577억 원 중 결혼과 출산, 육아 분야를 제외하고도 1372억 원에 이른다.이 중 일자리관련 총 13개 사업은 이름만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8 19:01 충남 농민수당, 농가당 월 5만원 추가 지급 수준…실효성 의문 충남 농민수당, 농가당 월 5만원 추가 지급 수준…실효성 의문 충남도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에 따른 대응방안 중 하나인 ‘충남형 농어민수당’의 지원방식을 변경하거나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은 지난 26일 제31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 질문을 통해 “현재 논의 중인 농민수당 지원액 60만 원을 최소 80만 원으로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향후 농민에게 개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충남도가 제안한 농민수당 계획을 보면 그동안 추진해 온 농업환경실천사업을 폐지하고 그 예산에 조금 더 보태 농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8 19:01 조승만 충남도의원 “내포 종합병원 유치·축산악취 대책 마련해야” 조승만 충남도의원 “내포 종합병원 유치·축산악취 대책 마련해야”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이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점검에 나섰다.조 의원은 25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최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한국중입자 암치료센터와 충남도의 협약 진행상황과 향후 실행계획을 물은 후 “정체 중인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종합병원이 꼭 건립될 수 있도록 제반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도지사에게 주문했다.조 의원은 이어 “그동안 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국회방문 건의, 대책위원회 구성, 청와대 건의문 송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100만인 서명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8 19:01 내년도 지방보조금 46억 감액 결정 홍성군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배상목) 개최 결과 2020년 지방보조금 46억 원을 감액하기로 결정했다.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각 부서에서 요구한 503개 사업 306억 원 중에서 전액 삭감 95건 24억 원, 지원축소 126건 22억 원 등 총 46억 원을 조정·감액해 2020년 군 자체 지방보조금 반영사업으로 최종 408개 사업 260억 원을 심의·결정했다.이는 군에서 지난 8월 수립한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사기준’에 따라 정산지연, 교부조건 미이행 등에 대해 10%에서 100%까지의 페널티를 적용한 결과다. 이번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1-23 09:06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 축산악취 방지책으로 바이오커튼 도입 촉구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 축산악취 방지책으로 바이오커튼 도입 촉구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은 지난 21일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축산 악취를 방지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각종 전염병 차단을 위한 양돈농가 울타리 설치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제안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울타리 사업은 양돈농가에 야생멧돼지 접근방지 및 농가 내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우리군 울타리 사업 지원범위를 현재 500두 이하 소규모 축산농가에서 대규모 농가까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1 14:48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등 심의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의회는 △각 실과별 2019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제3회 추경과 내년도 홍성군 한해의 살림살이 규모인 2020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 의결 △의회에 올라온 제·개정 조례안과 계획안 및 동의안 등 상임위별 조례안과 일반 안건 처리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하게 된다.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21 09:03 홍성군, 내년도 지방보조금 46억 감액 결정 홍성군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배상목) 개최 결과 2020년 지방보조금 46억 원을 감액하기로 결정했다.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각 부서에서 요구한 503개 사업 306억 원 중에서 전액 삭감 95건 24억 원, 지원축소 126건 22억 원 등 총 46억 원을 조정·감액해 2020년 군 자체 지방보조금 반영사업으로 최종 408개 사업 260억 원을 심의·결정했다.이는 군에서 지난 8월 수립한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사기준’에 따라 정산지연, 교부조건 미이행 등에 대해 10%에서 100%까지의 페널티를 적용한 결과다. 이번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15 11:06 충남도의회,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개인보호장구 지급 추진 충남도의회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김연 의원(천안7)이 ‘충청남도 재활용품 수집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조례안은 손수레 등으로 폐지, 고철 등을 수집하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개인 보호장구를 지급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재활용품 운반장비 개선과 안전 교육훈련에 필요한 교육훈련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조례안에 담겼다.김 의원은 “폐지・고철 등을 수집해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06 09:10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이 지난 10일 금산군에서 열린 제92차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김헌수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주민과의 간담회와 공청회, 토론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정책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현장중심의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김헌수 의장은 “이번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은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료의원 10명 모두를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0-18 09:07 “민주노총, 노동정책의 협력 파트너” 양승조 충남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문용민)와 노정 간담회를 열고 “차별 없고 안전한 일터를 위해 노정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이날 간담회는 양 지사를 비롯한 문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총 의제발언 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본부 사무실 시설개선 △도와 도 출자․출연기관 노동조합협의회 간 정례회 운영 △출자·출연기관 내 노사 간 자율적 단체협약 보장 △적정임금 및 적정임대료 시범 실시 △도내 자가용 덤프트럭 불법영업 단속 △지방의료원 임금체불 해소 등을 요청했다.이에 도는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양 지사는 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0-11 13:50 홍성군 관광 산업 청사진을 위한 첫 발 홍성군 관광 산업 청사진을 위한 첫 발 홍성8경 선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용록·이하 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홍성군청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총 12명 위촉)를 통해 홍성 8경의 재정비 방안과 홍성 대표 관광자원 선정 연구 용역에 있어 연구 방향 제시를 정하는 것에 의견을 구하기 위해서 열렸다.홍성 8경은 2004년 처음 선호도 순으로 선정된 이래 16년째를 맞이했지만 그동안 제4경 광천읍 ‘그림이 있는 정원’이 2012년도에 경매로 넘어가면서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개인의 소유물을 군이 8경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문제와 본래 주인이었던 작가의 그림도 정원에 걸려 있지 않은 상황이라 의미도 변색해버렸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에 이번 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큰 마찰이 예상됐지만 선호도나 선택에 있어 전문가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9-07 09:09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 제안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 제안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이 ‘폐교재산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제안했다.현행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교육감은 폐교 재산을 교육, 사회복지, 문화, 공공체육시설로 활용하려는 자 또는 소득증대 시설로 활용하려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주민에게는 그 폐교재산의 용도와 사용기간을 정하여 수의계약으로 대부 또는 매각할 수 있다.그렇지만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경우 소득미약과 고령화로 폐교재산을 활용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해 자치단체를 통한 폐교의 활용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나, 자치단체 또한 지역의 자체수입이 많지 않아 폐교를 구입해 활용하는 데는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장 의원은 법률에 특례 사항을 개정해 농어촌 지역의 폐교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거나 우범지역화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 윤신영 | 2019-08-09 09:46 충청남도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활동 본격화 충청남도의회는 지난 18일 “충청남도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영권 의원(아산 1), 부위원장에 이선영 의원(비례)을 각각 선임하였다.지난 6월 25일 제312회 정례회에서 구성 의결된 친일 잔재 청산 특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및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까지 뿌리 박혀 있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일제와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민족정기를 확립하고자 구성하였다.제1차 회의에서 특별위원회는 도청 및 교육청으로부터 도내 및 교육현장에 산재해 있는 친일 잔재의 현황과 청산에 대한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업무를 청취하였다.김영권 위원장은 “우선적으로 지역의 친일화가에 의해 그려진 표준영정의 지정 철회와 교체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3 17:09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제도 마련해야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제도 마련해야 적극행정 면책제도 포상제도 제안지난 21일 제260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에 앞서 노승천 의원은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포상제도 활성화’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노 의원은 “공무원들의 제안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포상 및 인센티브 역시 열악한 상태지만 이에 대한 대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 “공무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일한만큼 포상과 칭찬을 받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이를 위해 △실수에 대한 면책제도 활성화 △결과와 더불어 계획과 과정도 함께 평가 △열심이 일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제공 △객관적 평가를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포상제도 도입 등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무원들이 눈치 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7 09:02 현실감 떨어지는 홍성 8경 전면 재정비 필요 현실감 떨어지는 홍성 8경 전면 재정비 필요 5분 발언 통해 ‘홍성 12경 5미’ 제안지난 21일 제260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에 앞서 김기철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홍성이 홍보하고 있는 홍성8경의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며 홍성12경5미를 제안했다.홍성군은 지난 2004년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제1경 용봉산 △제2경 홍주성과 여하정 △제3경 만해생가 △제4경 그림이 있는 정원 △제5경 오서산 △제6경 남당항 △제7경 백야 김좌진장군생가 △제8경 궁리포구를 홍성8경으로 선정했다.하지만 김 의원은 홍성군이 2004년에 8경을 선정하고 15년이 지난 지금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할 뿐 아니라 제대로 된 홍보 등의 관리부실로 홍성을 대표하는 명소로 알리는데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새로 선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7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