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농협, 농업기계 사고감지 알람 도입 홍동농협, 농업기계 사고감지 알람 도입 홍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주정산)은 지난달 28일 농업기계 사고 알람시스템 증정식을 진행했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IoT(사물인터넷) 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시스템 개발·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농협에서는 도내 최초로 홍동농협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했다.충남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 사업은 농기계부착 단말기, 위치정보, 근거리 무선통신, 광역대 사물인터넷 통신으로 농기계 작업 또는 운행 중 발생한 사고를 감지하고 작업자 정보와 위치 등 실시간 사고정보를 보호자와 제3자(중앙서버, 관리자), 응급센터 등에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45 《소농, 문명의 뿌리》를 읽고 《소농, 문명의 뿌리》를 읽고 ■ ‘얼마’인지를 묻는 아이들해마다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동네의 여러 단체를 소개하는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도 마침 수업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질문을 듣다 문득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루에 손님은 ‘얼마나’ 오나요?”, “연봉은 ‘얼마’예요?”, “하루에 ‘얼마’ 벌어요?”, “가장 비싼 책은 ‘얼마’인가요?”, “일 년 매출은 ‘얼마’인가요?” 등….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질문 중 절반에 ‘얼마’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었다. 하긴 ‘얼마’에 대한 관심은 어른, 아이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 오랜만에 연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장정우 <공익법률센터 농본 활동가> | 2023-09-07 08:31 민선 8기 2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 방문 민선 8기 2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 방문 민선 8기 2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홍성군민과의 대화’ 시간이 4일 오전 10시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 식순은 △민선 8기 도정 성과·방향(영상) △1년차 방문 건의 사항 처리 상황 설명 △입장·국민의례·내빈소개·기념촬영 △환영사(홍성군수) △인사말씀(도지사)·군민과의 대화 △폐회·환송인사 순서로 진행됐다.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민들의 겪고 있는 현안 문제들을 일일이 살펴주시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께서도 도지사에게 허심탄회하게 건의사항을 질의할 수 있는 자 충남도 | 박승원 기자 | 2023-09-04 15:34 충남 최고 정보화역량 홍성농업인, 6차 산업 이끈다 충남 최고 정보화역량 홍성농업인, 6차 산업 이끈다 홍성군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6차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과정 교육생들이 정보화 역량이 충남도내 최고를 기록하는 쾌거를 안았다.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최된 충청남도 정보화경진대회에서 농업 분야에서 강소농과정 교육생인 김종삼 교육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사진전 부문에서는 김유금 교육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 이을숙 교육생이 본선에 출전했다고 밝혔다.블로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삼 교육생의 블로그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화 농업인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 공모·대회 | 박승원 기자 | 2023-09-04 13:35 돌봄 도시를 향한 녹색불-《각자도사 사회》를 읽고 돌봄 도시를 향한 녹색불-《각자도사 사회》를 읽고 홍성에 배달을 다니다 보면 눈에 띄는 형형색색 건물 몇 개가 있다. 동화 속 궁전 모습을 본떠 지은 건물. 옛 간판 자국을 근거로 추정해 보면 이곳은 유치원과 결혼식장이었다. 도시였더라면 젊은이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계속 태어나 운영이 잘 되었을 궁전들. 안타깝게도 농촌 소도시에서는 소명을 다한 탓에 지금은 색이 바래고 외부 시멘트가 부서지고 있다. 그 궁전들이 최근에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요양원. “요양병원 수는 2000년 13개에서 2019년 1500개를 넘었고, 요양원은 2008년 1700개에서 2019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3-08-31 08:30 충남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눈앞 충남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눈앞 충남도가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을 바라보고 있다.내년 미래 지속가능한 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추진 발판을 놓고, 충남의 하늘길을 열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뗀다.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올해 최종 확보한 국비보다 7600억 원 이상 더 거두는 성과를 올렸으나, 민선8기 3년차 도정 성과 본격 창출을 위해선 정부예산 추가 반영이 필요한 만큼, 국회 심의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4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29 14:33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인들과 삽교 ‘곱창특화거리’를 다녀온 후기를 SNS에 올렸더니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우리 홍성군에는 왜 제대로 된 음식특화거리가 없냐는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였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인정한다.‘로컬리즘’은 최근 우리나라의 주요한 라이프 트렌드 중 하나다. 쇠퇴한 지역을 새로 개발하는 데 토건 사업을 시행하는 것보다는 로컬 콘텐츠를 동원하는 게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지역 인구가 줄어드는 시대에 어떻게든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야 하는 각종 지자체에게도 로컬리즘은 훌륭한 대안이 된다. 그 성공적 예가 인근 예산군의 전통시장 살리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회 의원> | 2023-08-24 08:35 갈산농협, 병해충 방제 편의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갈산농협, 병해충 방제 편의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은 농가의 병해충 방제 편의를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갈산농협이 올해 실시한 항공방제는 총 478농가가 신청했으며, 지난 7월 20~23일 나흘간 727만 2727㎡(220만 평) 규모로 1차 방제가 실시됐으며, 지난 14~21일 1295만 8677㎡(392만 평) 규모로 2차 방제가 진행됐다. 홍성지역 최대 방제면적이다.이의수 조합장은 “갈산농협에서는 무인헬기와 드론은 물론 유인헬기까지 동원해 광역 방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개별 방제보다 방제비가 저렴할 뿐더러 노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8-23 17:48 충남세종농협, 구항농협서 무료 한방진료, 장수사진 봉사활동 충남세종농협, 구항농협서 무료 한방진료, 장수사진 봉사활동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종욱)는 23일 구항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규진)에서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업인을 위한 무료한방진료와 장수사진 촬영 등 농업인행복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생한방병원 의료봉사단 20여 명은 고령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와 침술, 한약처방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100여 명에게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해 농촌 취약농업인을 직접 찾아가 무료의료 등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8-23 16:02 3년간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 연구팀 건강조사 3년간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 연구팀 건강조사 홍성군이 농촌지역 노인 건강격차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건강도시 홍성군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결성면, 홍동면 노년층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 동안 건강 격차 해소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9월까지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 1차년도인 올해는 농촌 건강실태 파악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박명화 교수 연구팀에서 실시하며, 결성면과 홍동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년층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충남대학교 연구팀이 직접 마을회관에 방문해 개발된 설문문항을 통해 21개 영역에 대한 건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8-23 14:05 갈산면,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터졌다 갈산면,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터졌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농촌 마을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갈산면에서 2년 만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갈산면(면장 유영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4월 마지막 출생 신고 이후, 2년 2개월 만에 출생신고가 접수됐다.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영길 갈산면장은 출생아 가정에 직접 방문해 홍성군의 출산장려 정책·혜택을 안내하고 기저귀, 신생아용 물티슈 등의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유영길 갈산면장은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으로 갈산면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아기 탄생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7 09:35 모진 세월 모진 세월 지난주에는 닫혀있던 마을회관이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입니다. 나무들은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사람들은 햇빛을 피해 나무 그늘을 찾게 됩니다. 소향리 1구 마을회관 안에는 향긋한 5월의 바람이 지나가고 있었고 방안에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 소리가 도란도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농촌의 마을회관은 어르신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요긴한 장소입니다. “거짓말 안 하고 중매하는 사람은 없지” 하는 어르신의 말씀 소리가 들려 말참견을 해보았습니다. “중대사에 거짓말하면 어쩐대요?” 하니 “옛날에는 다 그랬다”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 그림 | 전만성 <미술작가> | 2023-08-13 08:30 구항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교육 실시 구항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교육 실시 구항면(면장 이기태)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익직불제 신청자 중 의무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을별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르면 직불금을 수령하는 자는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이에 따라 구항면은 PC를 통한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농민들을 위해 각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직불제에 대한 공익기능과 농업인의 역할, 실천방법 등을 설명하고 시청각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이번 순회교육은 의무교육 이수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동도 동시에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1 14:31 “축산업 1번지 홍성군에 축산연수원 건립해야” “축산업 1번지 홍성군에 축산연수원 건립해야” 전국 최대 축산군인 홍성군이 전국 농축협 조합원의 역량 강화와 편안한 휴식을 위한 ‘축산연수원’ 건립을 위해 나섰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4일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12명의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점을 방문해 이성희 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을 만나 홍성군 축산연수원 건립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농협조합원이 전국 210만 명이나 되지만 수련원은 전국 4곳뿐이며, 그중에서도 2곳은 20년 이상돼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서해안의 중심이자 새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8-11 08:30 홍성환경농업마을, 여름자연생태캠프 성황리 개최 홍성환경농업마을, 여름자연생태캠프 성황리 개최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 홍성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홍성군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자연생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시민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프는 홍성환경농업마을에서 도심 속 아이들이 농촌 생태 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고, 유기농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친환경과의 소중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구를 지키자’라는 테마 아래 참가자들은 △오리열차 타고 홍성환경농업마을 탐방 △논생물 다양성 체험 △육해공 만찬 △지역 투어·경관 탐방 △쌀쿠키만들기체험 등 다채로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8-10 17:53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서 지난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홍성군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체험, 조롱박 공예 체험, 마을 로컬푸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천마을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과 마을안길과 금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8:33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폐건물이나 폐산업 시설 재활용하는 도시재생 정책 활발100년의 역사 간직한 폐건물·폐산업시설 새로운 기능 도입 필요오래된 정미소·양조장 대부분 지역·마을의 중심지 자리하고 있어지역에서도 100년의 역사 자랑하는 정미소·양조장 변신에 주목돼 우리들의 삶에서 100년의 역사, 100년의 전통이란 한 세기를 이어 가며 일관되게 유지돼 온 가치를 말한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일정 수준의 가치를, 10년도 20년도 아닌 100년 동안 지켜가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주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06 08:31 김태흠 지사, “참전명예수당,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김태흠 지사, “참전명예수당,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전명예수당은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에 대한 헌신과 희생은 같은데, 수당이 차이나는 것은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도내 참전유공자들에게 매달 지급 중인 참전명예수당은 월평균 27만 원으로 전국 평균 18만 원보다 9만 원이 많다.그러나 시군별 참전명예수당은 23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최대 20만 원이 차이난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수당 도비 지원금을 월 3만 원에서 1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05 08:31 충남도립대, 2024학년도 스마트팜학과 신설 충남도립대, 2024학년도 스마트팜학과 신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미래농업의 대명사인 스마트팜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 맞을 준비에 돌입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스마트팜학과를 신설, 전문스마트농업경영인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팜학과 신설은 스마트농업인을 육성해 농업‧농촌 구조를 개선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서다.앞서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지난달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에는 시군별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조성해 청년 농업인 정착을 지원하고, 스마트팜 전문인력 3000명을 양성하는 한편 관련 생산‧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8-03 13:05 탄소중립 실현, 제10회 조롱박 축제 개최 탄소중립 실현, 제10회 조롱박 축제 개최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서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개최된다.‘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체험, 조롱박 공예 체험, 마을 로컬푸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천마을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과 마을안길과 금리 천변에 매실나무 등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8-02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