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할에 충실한 믿음직한 교원상 정립 역할에 충실한 믿음직한 교원상 정립 홍성군교원총연합회 회장에 이동의 교육장의 뒤를 이어 김승호(60) 갈산초 교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홍성군교원총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지난 19일 김승호 회장을 만나봤다. -교총 회장직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힌다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자리이기에 부담감이 앞선다. 하지만 회장의 임무를 맡은 만큼 530여 명의 홍성교총 교원들의 업무경감과 권익 신장,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 -일부에서는 사교육 경감을 위한 정책과 지나친 입시 위주의 교육 등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4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아오며 교육계에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말한다면 산적해 있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우리 현실은 전인교육보다 학력위주의 교육에 더 치중하고 있다는 점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30 15:39 희귀암 투병 강준이에게 온정의 손길 '유잉육종'이라는 희귀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최강준 (14․홍주중 1학년)군에 대한 보도가 나간 이후 강준 군을 돕기 위한 지역민들과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여름, 뇌로 전이돼 현재 국립암센터(경기도 고양시)에 입원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준 군은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달리 머리의 경우 일반적인 항암치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부작용이 없는 양성자 치료를 30회 정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막대한 병원비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강준 군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다. 홍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강준 군의 가정을 방문해 가족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익명을 요구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30 15:34 학원-학교 팽팽한 줄다리기 최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각급 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확대, 사교육 없는 학교 지정 운영과, 학원심야 교습금지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학원연합회(회장 홍종준)를 비롯한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30 15:29 선관위, 선거부정감시단 공개모집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2010년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 안내 및 예방활동과 선거부정을 감시할 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19세이상의 남녀로 특정 정당 및 후보자와 혈연 등 이해관계가 없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면서 담당직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로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632-2589)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09-10-30 15:26 가장 훌륭한 요리는 어머니의 손맛 가장 훌륭한 요리는 어머니의 손맛 지난 4일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 대학생부 대상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에게 한식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온 이우훈(24․혜전대학) 군을 만났다. "한식을 세계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뉴욕의 CIA 외국학교 교수들이 심사를 맡아 직접 맛을 보고 요리를 평가하는 자리였습니다. 저희는 한식 코스요리를 준비해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국내 대학생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을 하게 된 이우훈 군은 오종길 군과 팀을 이뤄 전통한식요리를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퓨전형식으로 조리를 했다. 이우훈 군의 나이로 보면 전통음식 보다는 양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좋아할 나이지만 이 군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모른다면 외국 음식도 이해하기 힘들거란 생각이다. 이 군은 서울 출생으로 중학교 3학년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4:04 "장애 있지만 너무 행복해요" "장애 있지만 너무 행복해요"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처음 만난 김윤중․박영미 부부는 전국중증장애인배우자초청대회를 가려고 예쁘게 치장한 모습이었다. 남편 김윤중(45) 씨는 지체장애2급으로 현재 세종동물병원 앞부터 홍성새마을금고까지 주차관리를 하고 있다. 부인 박영미(37) 씨는 소아마비를 가지고 있다. 부부는 "오늘 좋은데 간다고 해서 멋지게 차려 입었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부부가 사회전반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관심제고를 위해 열리는 전국중증장애인배우자초청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은 박영미 씨의 수기가 채택이 됐기 때문이다. 박영미씨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남들이 보기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부지만 우리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얘기를 썼을 뿐"이라고 했다. 김윤중 씨는 "아이들을 못 데리고 가는 것이 슬프다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3:37 한글 배우며 시부모와 갈등 해결했어요 한글 배우며 시부모와 갈등 해결했어요 563돌 한글날을 맞아 홍성군다문화센터에서는 한글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국에 온지 만 2년 된 레티축린(23․베트남) 씨는 가을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비록 맞춤법은 중간 중간 틀리고 문장도 어색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써내려가 대회에서 으뜸상을 받았다. "한글을 깨우치는 게 새로운 삶을 얻는 듯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국어 배우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문법과 쓰기입니다. 한국어는 똑같은 상황에 여러 가지 표현이 있어 표현이 바뀔 때마다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배우는 게 참 재밌습니다." 레티축린 씨는 한국으로 시집오기 전 베트남에서의 4개월간 받은 한국어 교육과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다문화센터의 한국어초급교육이 전부라고 한다. "놀랐습니다. 시집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제대로 된 교육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2:23 든든한 안보지킴이 역할에 최선 든든한 안보지킴이 역할에 최선 재향군인회여성회는 1968년 2월 향군의 사업 및 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간의 친목도모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 계몽활동과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향군 부녀회로 창립했다. 1991년 7월 향군 부인회, 1999년 7월 향군 보조 조직인 여성회로 거듭났다. 중앙회와 13개 시․도회, 222개 시․군․구회, 1580개 읍․면․동회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0여만 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지역사회 여성 안보 역군으로서 친목․애국․명예의 기치 아래 회원 간 친목도모와 각종 봉사활동, 국내외 여성 단체들과 협력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평화통일 운동에도 앞장서 국가 발전과 건전한 사회 기풍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홍성군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2:18 "일제고사는 조속히 폐지되어야 한다" 지난 13일 교과학습진단평가(일제고사)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이틀간 일제히 진행됐다. 지난 3월에 비해 일제고사에 대해 반대하는 학부모 및 교원의 수가 줄고 시험거부를 위한 체험학습 등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으나 전교조 및 일부 학부모들의 일제고사에 대한 반대 입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전교조홍성군지회 김억환 지회장은 명동골목에서 일제고사 및 교사징계에 대한 부당함을 표명하며 1인 피켓 시위를 펼쳤다. 이어 13일, 전교조 충남지부 및 일부 학부모와 함께 도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비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초등학교 0교시, 강제보충수업 등 전국 일제고사로 인한 학교현장의 파행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며 "충남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2:14 '홍성주민 책 함께 읽기' 도서선정협의회 열려 홍성도서관(관장 정명옥)은 지난 13일, 군의 지역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주민 책함께 읽기사업을 위한 도서선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명옥 관장을 위원장으로 한 10명의 도서선정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7권의 추천도서 중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감동이나 깨달음을 줄 수 있는 권장도서 3종을 선정․심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정된 도서 3종은 홍성 주민 300여명에게 배포하고 선정도서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독후 감상문을 접수받아 심사 후 시상을 할 계획이다. 정명옥 관장은 "지역의 문화기반이 부족한 현실에서 책 함께 읽기는 많은 군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2:06 신종플루 어린이집․대학가 침투 지역 내 어린이집과 대학가에도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하며 환절기 신종플루감염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14일, 군내 어린이집 원생 남아 1명과 여고생 1명,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고 모두 격리조치 후 치료 중에 있다.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5세 남자 어린이는 천안소재 의료기관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실내․외 전체소독과 집기류 일체 소독을 실시했고 일주일간 긴급휴원키로 했다. 또한 여고생 1명은 충북음성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천안 단대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고향인 홍성의 자택에서 격리 치료중이다. 한편, 대학가에 발생한 신종플루 학생환자는 군내 환자 수에 집계되지 않지만 지역대학에서 첫 발생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2:05 친환경농법만 고수해 온 농부의 고집 친환경농법만 고수해 온 농부의 고집 가을 햇살에 물든 소녀의 발그레한 볼처럼 무화과가 붉게 익어 간다. 은하면 대율리에 위치한 1300평의 무화과하우스에서 무화과 수확이 한창인 전정수(66)․신재옥(65)부부를 만났다.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이 힘들지만 제가 직접 정성들여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민들에게 맛볼 수 있게 한다는 자체만으로 뿌듯합니다. 제가 먹는다 생각하고 재배한 농산물이 가장 좋은 농산물이니까요."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난 2000년부터 무화과를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는 전 씨 부부는 그동안 딸기, 밤호박, 표고버섯, 감자 등을 재배하다 우연히 방문한 지인의 집에서 무화과를 맛본 후 딸기의 대체작물로, 병충해가 덜할 것 같아 본격적으로 재배를 시작했다. 전 씨의 무화과는 유기농을 인증 받아 생과일과 잼으로 가공해 출하하고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10-19 12:01 '강준이를 도와주세요' '강준이를 도와주세요' 무허가 주택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홍주중학교 최강준(1학년)군이 뼈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인 '유잉육종(ewing sarcoma)'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최 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오른쪽 팔이 부어오르며 통증이 심해 병원에 갔다가 유잉육종이 발생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 주위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올해 여름, 뇌로 전이돼 현재 국립암센터(경기도 고양시)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달리 머리의 경우 일반적인 항암치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부작용이 없는 양성자 치료를 30회 정도 받아야 한다. 의료보험 혜택이 전혀 없어 한 회 치료비가 100만 원인 치료비를 대기에는 최 군의 가정형편은 너무도 열악하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8:28 신종플루 확진환자 1명 추가…총 17명 지난 8일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해 홍성군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17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확진환자는 관내 직장여성(22세)으로 지난 6일 홍성의료원을 찾아 검사의뢰를 한 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으며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이 여성은 현재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며 자택격리 중이다. 이로써 홍성군내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는 총 17명(8일 기준)으로 최근 확인된 직장여성 1명을 제외한 16명은 모두 완치된 상태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57 폴리텍 홍성캠퍼스 취업 교육 훈련생 모집 한국폴리텍IV대학 홍성캠퍼스(총장 허광)는 정규대학과정 신입생은 물론 산학협력에 의한 기업 채용예정자 맞춤식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당진 현대제철(주)의 일관제철 가동을 위한 기술인력 확충을 위해 현대제철의 우량 전기공사 협력회사인 (주)본포전업과의 협약에 의거 채용예정자 교육 맞춤훈련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 중이다. 지원자격은 만 21~40세 남자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이며 학력이나 전공은 무관하다. 훈련 기간 동안 교육비와 숙식비가 전액 제공되며 매달 20만원의 교육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630-354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50 서해삼육초 내년도 신입생 모집 서해삼육초등학교(교장 김은자)에서는 2010학년도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무학년제 수준별 소그룹(English Immersion Class) 1학급으로 2003년 1월~12월 출생한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삼육초 1층 보건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641-2502, 642-097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50 도교육청 수능대비 수험생 편의제공 만전 도교육청 수능대비 수험생 편의제공 만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8일 홍성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0 수능대비 일반계고 및 시험장 학교 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성 교육감, 채광호 교육위원, 김광희 중등교육 정책과장 외 보령, 서산, 서천, 홍성, 예산, 태안 지역 교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종성 교육감은 "한달 남은 수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이나 학부형의 입장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신종플루로 인해 수능시험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예방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응시한 2만 758명(작년 1만7575명) 수험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작년보다 6개 시험장을 더 설치한 54개 시험장학교와 127시험실이 증가한 883시험실을 운영키로 했다. 충남교육청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48 100원의 기적이 만든 기쁨 100원의 기적이 만든 기쁨 홍남초등학교(학교장 권용춘)는 전교생이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한 '100원의 기적' 행사에 참여한 결과 참가 학교 중 최고의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확인 됐다. 전교생이 지난 3월부터 6월말까지 가난의 고통 속에서 밥 한 끼 조차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전 세계 아동을 돕는 구호 활동을 위해 100원짜리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에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굿네이버스)은 '100원의 기적' 행사 참가 학교 중 홍남초가 최고의 성금을 모금하여 그 보답으로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춘 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장 가까운 우리학교 학생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중식비를 지원하고자 그 뜻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47 지역대학생 국내․외 곳곳에서 요리실력 뽐내 지역의 대학생들이 세계무대에 나가 한식을 널리 알리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하이드파크 요리전문학교 CIA에서 개최한 제2회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 혜전대 이우훈 군과 청운대 오종길 군이 대학생부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특정업체 입사지원서 제출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는 세계인들에게 한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를 통해 한국음식 세계화의 방향설정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뉴욕한인의 날' 행사 중 하나이다. 한편, 지난 13일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열린 제1회 전국웰빙요리경연대회에서 혜전대 이문호․김아름 팀이 천안특산물을 이용한 3코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46 시국선언은 교사로서 최소한의 양심에 따른 행위 시국선언은 교사로서 최소한의 양심에 따른 행위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진행 된 시국선언 참여 전교조 교직원을 고발한 바 있다. 이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 74명이 각 시도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지난 6일 전교조 충남지부 윤갑상(55)지부장을 만나 고발과 징계에 관한 얘기를 들어봤다. 고발과 징계를 각오하면서도 시국선언을 진행한 이유는 현 정부 들어서 자립형사립고를 늘리는 등 소수만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쳐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특권층에게는 우수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 서민이나 노동자들의 자녀에게 교육의 투자나 기회를 박탈하는 등의 양극화 교육정책을 보이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정책으로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분노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입장에서 올바른 아이들에게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