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산(대표 김성식) 홍성 제1·2공장이 지난 9일 안전보건공단 세종광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사진>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으로 벽산 제1·2공장은 3년간 산재보험료 20% 인하와 고용노동부 점검 유예의 혜택을 받게된다.
벽산 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중대재해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벽산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충남 홍성과 전북 익산, 경기 여주, 충북 음성과 영동 등에 공장을 두고 있는 종합건축자재기업으로 지난해 10월 홍성공장에서 1100억 원을 투자한 연간 20만 톤 규모의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