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7개월, 수컷, 중성화 완료)털 무늬가 마치 깃털구름 같아 ‘운이’며, 구조되었을 때는 사람을 그렇게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사람 없이 못사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애교만점 고양이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고양이가 절대 아니니, 흠뻑 애정을 받고 싶은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레테(7개월, 암컷, 중성화 완료)한 달 정도 됐을 때 엄마를 잃고, 가게에서 조금씩 주는 개 사료를 먹다가 보호소로 들어왔던 고양이입니다. 여름에 구조돼 ‘여름’의 뜻을 가진 프랑스어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얌전한 성격의 고양이이지만, 잘 때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둥이입니다. 포이(6개월, 암컷)장맛비 속에서 엄마를 잃고 주차장에 쓰러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7-01-05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