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축산단지인 우리 홍성군에선 2월14일 현재 30건의 의심신고중에서 19농가가 양성으로 판정되어 군내 전지역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8일 홍북면 내덕리 2개 돼지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되어 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오늘 양성으로 판명되어 총 2615두를 매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지난 1일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광천읍 대평리 농장이 동물약품도매상을 하고 있고 몇 개의 의심축 신고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는 것에 주목하고 정확한 역학관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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