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충남스마트쉼센터(센터장 최명옥, 이하 NIA 충남스마트쉼센터)는 11일, 예산군 소재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원장 최원준)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대상자 치료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사회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위기사례의 해소를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NIA 충남스마트쉼센터의 최명옥 소장은 “도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해 전문상담기관인 충남스마트쉼센터와 관련 전문의료기관인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가 협업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연계로 도민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IA 충남스마트쉼센터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된 사항은 스마트쉼센터 누리집(www.iapc.or.kr) 또는 전화(1599-0075, 041-635-5835∼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