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사진>가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선다.

이용록 군수는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홍성군 11개 읍·면을 방문해 민선 8기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민들의 현안·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읍·면민들의 현안·건의 사항은 향후 부서별로 처리 계획을 세워 조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록 군수가 취임 초기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각 마을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순방에는 각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 기관단체장, 이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의 첫 읍·면 순방 일정은 △14일  홍성읍(10시 30분), 광천읍(14시) △15일 금마면(14시) △18일 홍북읍(10시 30분), 결성면(14시) △19일 홍동면(14시) △22일 은하면(10시 30분), 장곡면(14시) △25일 서부면(10시 30분), 갈산면(15시) △26일 구항면(14시)로 예정돼 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