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하나되어 희망과 나눔의 복지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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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하나되어 희망과 나눔의 복지체계 구축”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2.12.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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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사협,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록·정윤, 이하 지사협)이 ‘2022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21일 홍성군 새마을회관 2층에서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협의체 연대를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으로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 홍성군지사협의 주관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이용록 공공위원장은 “홍성에서도 공공의 힘만으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견하기 힘들다. 이제는 지사협의 7개 분과의 위원들의 한결같이 이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윤 민간위원장도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사협이 지금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민관이 하나돼 희망과 나눔의 복지체계를 더욱 든든히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은 이용환 혜전대 사회복지과 교수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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