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12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이정윤 의원과 문병오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는 3일간 광천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18일 폐회를 끝으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의결 등이 이뤄지게 된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문병오 의원의 ‘홍성군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 △권영식 의원의 ‘홍성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의 ‘홍성군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홍성군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 의원의 ‘홍성군 청소년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홍성군 기업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이후 군의회는 임시회 일정의 마지막 날인 18일에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