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현장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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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현장 간담회 진행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9.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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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성읍 리더 이장단 의견청취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 위원 최선경·장재석·김은미·윤일순·이정희)가 지난 7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 이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홍성읍 인구가 4만 명 이하로 감소돼 8월 말 현재 3만 5769명으로 홍성읍 인구 감소 심각성과 홍성읍 공동화 방지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홍성군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마을이장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군청사 이전, 주차장 문제, 축제 운영 등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당진시 면천읍성과 서산시 해미읍성을 방문해 읍성 복원, 객사, 옥사 등 기반시설 등을 확인하고, 홍주읍성의 복원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앞으로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홍성군정에 제안하고,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미래먹거리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영식 특별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홍성읍 이장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견 청취와 군정에 정책 제안이 반영될 수 있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홍성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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