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은하면(면장 이흥종)의 각 기관․단체장들이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면민들을 위해 더 낮은 자세에서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짐해 큰 귀감을 사고 있다. <사진> 면에 따르면 지난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흥종 은하면장, 이선균 군의원, 정창훈 이장협의회장 등 은하면 28개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2016년 각 기관단체의 홍보 및 협조사항을 공지하고 새해 면민들 을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은하면은 2016년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준비 협조와 자동차세 연납 및 정기분 등록 면허세 납부 등 면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종 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은하치안센터가 치안평가에서 1위, 은하새마을협의회가 작년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1위 등 각종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흥종 은하면장은 “작년 한해 기관단체장님들 협조로 홍성군정이 큰 성과를 거두는데 우리 은하면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기관단체장님들과 함께 합심해 더 살기 좋은 은하면이 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