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농사 피해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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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농사 피해 심각해”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1.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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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이장단협의회
은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협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은하】은하면은 지난 15일 은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흥종 은하면장과 박만 의원, 이선균 의원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주민소득발전기금 융자 신청홍보, 자동차세 연납 홍보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장척리 배봉수 이장은 “가을 내내 농사 지었는데 배추농사가 출하를 앞두고 1주일 이상 비가 많이 와서 출하를 못해 피해가 많다. 배추농사는 농촌에서 가장 서민이 짓는 농사인데 누구 하나 관심 가져주는사람이 없고 건의할 대상이 없다”고 하소연 했다. 이에 이흥종 면장은 “농협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군에서도 고심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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