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거리 예술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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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거리 예술제 연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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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명동거리 공연
▲ 충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콘서트 현장.

2017학년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7일 오후 6시 30분, 홍성군 홍성읍 명동거리에서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신나는 예술여행-이웃사촌 예술여행’ 순회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홍성군과 함께 수능 수험생들 및 학부모를 위해 깜짝 감동을 주기위한 문화게릴라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바이올니스트 서지우와 국민멘토 박정소 팝페라 가수가 출연한다. 

‘신나는 예술여행-이웃사촌 예술여행’은 충남문화재단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자세한 문의는 충남문화재단 문화복지TF팀(630-293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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