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재향군인회(회장 박상돈)는 지난 23일 향군회관 웨딩홀에서 ‘2017년도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 및 표창패, 표창장 수여가 함께 이뤄졌다. 갈산중학교 박수화 학생과 홍성중학교 김지한 학생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광천읍 재향군인회 이기풍 회장과 홍성군 재향군인회 김환태 부회장, 홍성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장상예 이사가 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

또한 갈산면 재향군인회 조병산 회장과 홍북면재향군인회 여성회 김종분 회장이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재향군인회 갈산면 이대춘 사무장과 홍성군재향군인회 김일수 이사가 충남서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박상돈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전진하는 재향군인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장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