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권역이 지난 5일 속동 갯벌체험관을 개관했다.<사진> 속동 갯벌체험관은 연면적 490㎡ 2층 규모로 1층은 락커룸 및 남녀 샤워실로 구성됐다.
갯벌체험객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층은 상설체험관 갤러리 짙은, 커뮤니티공간, 화장실 및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설체험관에서는 “속동 바다만들기 체험”으로 조개열쇠고리, 갯벌 석고방향제, 바다 젤캔들, 갯벌이야기 및 바다친구 구키클레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갤러리 짙은’에서는 연중 미술작품 등을 전시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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