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IPTV 활용 교육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 입상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한 '2010 IPTV 활용 교육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90여 편이 응모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김 교사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및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결성초등학교는 지난해 10월부터 IPTV 활용 시범학교를 추진하여 IPTV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김 교사의 우수사례 주제는 'IPTV와 함께 공부 실력 쑥쑥! 학교 재미 솔솔!'로 학교 현장에서 IPTV의 효과적 활용방안을 다뤘다. 또한 IPTV의 효과적 활용방안을 위한 여건 조성, 정규 교과에서 IPTV 활용방안, 정규 교과 이외 활용 방안 측면에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사회 및 과학 정규교과에서 IPTV 활용 교수학습모형을 개발하였고 정규 교과 이외 IPTV와 함께 하는 결성영화제, IPTV 공부방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IPTV의 다양한 활용방안이 크게 호응을 얻었다.
시범학교 주무를 맡고 있는 김 교사는 제1회 교육용로봇 교수안 경진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 2009 전국과학동아리발표대회에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장 표창, 충남 공부사랑동아리 운영 교육감 표창, 제32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대회 및 과학전람회 은상 등 다수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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