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학교인 홍성여고(교장 유병대)는 지난 2일 주말 1~2학년 학생들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사회답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인문사회답사는 학교에서 사전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유사 동아리 연합으로 직접 계획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원화성탐방(1팀), 광주 민주성지탐방(2팀), 양평 황순원문학기행(3팀), 서울 대한제국고궁탐방(4팀), 서울 국회·청와대탐방(5팀) 등 5개 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중심 답사라서 학생들의 참여와 배움 열기가 뜨거웠다.1팀은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의 마음을 담은 건축, 화성’이라는 주제로 융건릉, 화성박물관 견학, 2팀은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국립5·18민주묘지,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 마을, 광주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09-0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