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7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달장애아동 교육 서비스 예산부족으로 중단될 위기 충청남도 발달장애아 관련 교육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이를 두고 현장 실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정부 당국의 예산 편성 탓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충남도 내 각 지자체와 사회복지재단 등에 따르면 만 18세 미만의 발달장애아를 대상으로 하는 '발달재활 및 언어발달서비스 사업(아래 교육서비스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이 사업은 뇌병변과 지적 장애아 뿐아니라 청각·언어·시각 등의 장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 서비스 내용은 이들의 재활을 돕는 언어·미술·음악·감각·청능 치료 등이다. 각 시·군·구 등의 지방자치단체들은 발달장애아들을 각 지역의 사회복지재단 및 관련 기관 등에 위탁해 교육하고 있다. 발달장애아들은 각 지자체로부터 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자치행정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6-08-11 08:44 역사인물과 함께 ‘꿈을 그리다’ 역사인물과 함께 ‘꿈을 그리다’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충남도 우수축제이기도 한 역사인물축제는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생생한 역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현장 퍼포먼스와 각 역사인물들의 꿈을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된다.또한 주제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이번 축제의 특징으로 만해 선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심우’와 마당극,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었던 시대교감 ‘한성준·장사익’ 꿈의 공연 등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특별히 야간에도 뜨거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역사인물 일루미네이션과 미디어 파사드, 야간 보물찾기 등 주간만큼이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야간에도 열려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3 재산세 납부율 90% 달성 홍성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율 90.4%로 57억원을 징수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7월(건축물, 주택1/2, 선박, 항공기)과 9월(토지, 주택1/2) 부과되는 자주재정의 근간이 되는 중요 군세이다.7월 정기분 재산세는 개별주택가격(1.96%↑)과 건물신축가격 기준액 변동(65만원→66만원/㎡) 등으로 인한 재산세 과표 상승으로 전년보다 부과액이 27% 크게 늘어 징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군민 납세의식 향상과 더불어 광고, 현수막, 문자·전화 홍보 및 납세편의 시책 등으로 징수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군은 앞으로 미납자에게는 지속적인 납부 안내를 통해 미납으로 인한 재산세 이월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2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실시 홍성군보건소는 8월말까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은 고열, 혈소판 감소증, 신부전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한타바이러스(Hantavirus) 속에 포함되는 여러 종의 바이러스에 의한 설치류 매개 인수공통 감염병이다.신증후군출혈열의 잠복기는 9~35일(평균 2~3주)이며 갑작스런 발열, 출혈경향, 요통, 신부전이 특징이다. 군 보건소는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들쥐의 배설물 접촉을 피할 것 △잔디 위에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 것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할 것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군인, 농부 등)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 △신증후군출혈열 의심 시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2 CCTV로 홍성안전 지킨다 홍성군은 인구 밀집지역인 아파트 주변 방범용 CCTV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군은 아파트 주변 등 인구밀집지역 15개소에 51대의 고성능 적외선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인터넷전송을 통한 24시간 실시간 감시와 녹화 기록장치를 이용해 방범활동을 실시한다.군은 이번 CCTV 설치로 아파트 인근 유아납치, 폭행, 절도, 차량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신속한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또한 군은 하반기에도 방범 CCTV 12개소 34대, 어린이보호구역 CCTV 4개소 18대, 갈산면 마을방범 CCTV 29개소 29대 등 상반기를 포함해 올해에만 13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마을단위 방범 CCTV 설치는 막대한 예산투입이 예상돼 연차적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1 마사마을 배수로 설계 임의변경 논란 마사마을 배수로 설계 임의변경 논란 ▲ 지난 1일 마사마을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흉관이 매립돼 있는 모습. ▲ 지난 9일 마을 주민이 촬영한 사진. 흉관이 걷어져 밖으로 나와 있다. 금마면 마사마을 인근 배수로 공사의 설계가 임의로 변경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공무원 특혜 논란과 더불어 관리감독 부실로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마사마을은 현재 축사 건립 문제를 두고 토지 소유주이자 군 공무원인 A씨와 마을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본지는 445호(2016년 8월 4일자) 1면 기사를 통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1 국내 최대 환경 교육 행사 열린다 제12회 2016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홍성군 홍주성 일원과 청운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환경교육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홍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차수철 공동실행위원장을 비롯한 실행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준비를 위한 실행위원회의를 가졌다.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교육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해결을 넘어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환경교육 분야에 있어 국내 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0 400년 전통 잇는 마을, 우범지대 만들 것인가? 화상경마장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서부면 주민들은 우범지대 전락에 대해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으로 지난 8일 서부면 수룡동 마을에서 진행된 화상경마장 유치 설명회 자리에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하며 치안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수룡동 마을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인 400년 전통의 수룡동 당제를 지내고 있는 마을로 2009년, 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을 앞 유휴지 1만㎡에 국화꽃을 식재해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당제스토리 산책로, 수룡동 당제문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9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이슈 & 이슈>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홍성군이 군민 동의 없이 화상경마장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화상경마장 사업제안서 승인 시 충분한 검토 없이 3주 만에 결정한 것이 드러나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을 샀다.지난 9일, ‘홍성군 화상경마도박장 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세 번째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민 대상 공청회 개최와 군민 50%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할 경우 화상경마장 유치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공동행동은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날치기 행정에 대해 홍성군은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합당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담당 실·과장들과의 면담자리에서 공동행동은 타 지자체는 수년 전부터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제한 뒤 홍성군은 화상경마장에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8 도시개발 흙 반출 미등록차량 운행 의혹 내포신도시 개발 및 관내 개발 사업을 위해 용봉산에서 흙 반출이 이뤄지는 가운데 무등록 차량이 반출 및 운반에 참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에서 관리 중인 용봉산 흙 반출은 등록된 차량만 운반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돼 있으나 최근 미등록차량이 운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출된 흙이 어디로 가고 어떻게 쓰이는지 파악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충남개발공사에서는 현재 용봉산 흙 반출과 관련한 전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등록차량의 관리는 홍성군과 충남도에서 별도로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량 등록까지 일련의 절차와 등록증 발급은 개발공사에서 진행하지만 실질적인 차량 관리는 이관해 군과 도에서 별도로 진행한다는 것이다.홍성군 담당자는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37 불볕더위,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이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서해안 바닷물 온도가 25℃ 이상 상승함에 따른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세균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해수욕 등 바닷물과 접촉할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보다 간암이나 간경화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혈색소증 등 면역저하자에게서 발병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과 원발성 패혈증이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 전신증상,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이 동반된다. 이 균에 감염된 이후 신속한 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6 화상경마장 유치 ‘관망하는 군의회’ 화상경마장 유치 ‘관망하는 군의회’ 홍성군에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추진을 두고 시민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의 대변인이라 일컫는 홍성군의회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군의회는 지난 달 12일 의원간담회에서 민간사업자로부터 서부면 신리 일원에 화상경마장 유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군의회는 군이 사업계획서에 승인하기까지 변변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은 채 지금껏 함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물론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군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화상경마장이 추진되고 있는 서부면 주민 한 모씨는 “군에서 사업계획서에 승인하기 전 군의회가 지역 적합성 여부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5 연일 이어지는 폭염 ‘초비상’ 연일 30℃ 이상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고령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10배가량 높고, 전체 폭염 사망자 중 60대 이상 농어업 종사자는 22.4%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또한 급증하며 지난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월 28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8일까지 모두 86명으로 집계됐다. 2011년 25명, 2012년 78명, 2013년 45명, 2014년 18명, 2015년 59명 등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규모다. 유형은 열사병 18명, 열탈진 56명, 열경련 8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4 뻥 뚫린 보행자 안전 뻥 뚫린 보행자 안전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05 17:5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27> 말티즈홍동면 신기리 마을 일원에서 돌아다니다 보호소로 들어온 아이입니다. 순하고 사람을 매우 좋아하며 건강합니다.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닥스훈트소향리의 가정집으로 들어와 꼬리치다가 신고돼 보호소에 있습니다. 실내견으로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두 살 추정의 중형견입니다. 발바리 형제들서부면에서 들어온 두 달도 채 안된 발바리 형제 네 마리입니다. 사람만 보면 꼬리치기 바쁜 예쁜 아이들을 평생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무더운 여름철, 밖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위해 물 그릇에 물을 채워주세요!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실 곳을 찾지 못하는 동물들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8-05 11:15 지상 주택 멸실 후 나대지만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을까? 지상 주택 멸실 후 나대지만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을까? 등기부 등본상 지목이 대지인 경우 일반적으로 지상 건물이 없는 토지를 나대지로 봐 비사업용 토지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현행 개정세법은 기본세율의 10%를 가산하며,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기는 하나 그 기산일이 2016년부터로 사실상 올해부터 3년간은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실익이 없다.그렇다면 지상 주택이 멸실된 나대지를 양도하게 되는 경우 비사업용 토지로 봐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가?반드시 그렇지 않다. 주택의 부수토지로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① 매수자 특약사항으로 계약금 수령 후 잔금 청산 전 매수자 요청으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춘 주택을 멸실한 경우, ② 천재지변(화재, 풍수해, 지진등)의 사유로 건물이 소실된 경우, ③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행으로 주택이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8-05 11:12 홍성군, 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홍성군, 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8-05 10:45 내포중학교, 다양한 방과후 체육활동 운영 내포중학교, 다양한 방과후 체육활동 운영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08-05 10:44 한일용 마포구의장 당선축하 마을잔치 한일용 마포구의장 당선축하 마을잔치 【갈산】갈산면 쌍천마을은 지난달 30일 마을회관에서 한일용 마포구의장의 당선축하 마을잔치를 벌였다. 이날 잔치에는 마을주민 40명과 특별히 출향인사인 한의장이 참석했다. 한 의장은 쌍천리 출신으로 마을을 떠난 지 37년 차로 상반기 마포구부의장에서 하반기 의장에 당선돼 고향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인사를 받았다. 한 의장은 “바쁘게 지내느라 고향에 자주 못 내려갔음에도 마을에서 환영을 해줘 감사하다. 고향에 내려와 친구들을 만나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즐거웠다. 인심이 변하지 않은 고향이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05 10:38 홍성경찰서, 담당마을 실명제 재정비 나서 홍성경찰서, 담당마을 실명제 재정비 나서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8-05 10: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3114321433143414351436143714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