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만 오면 물웅덩이, 내포신도시의 버스승강장 비만 오면 물웅덩이, 내포신도시의 버스승강장 지난 10일 농번기철을 맞은 홍성군에 반가운 봄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홍북읍 일원의 일일 강수량은 16.5mm로 그 중 12~13사이에 가장 많은 5.4mm의 강수량이 집중됐던 것으로 기록됐다. 14.4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 중이던 13시경 내포신도시의 한 버스승강장에는 도로와 인도 구분 없이 물이 고이며 시내버스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어야했다.한 주민은 “조성된 지 몇 년도 되지 않은 신도시 승강장에 물난리라니 창피하다”면서 “차량들이 지나가면서 도로 한 차선에 가득 고인 물이 튀어 승강장에 서있기도 힘들고, 포토뉴스 | 글=한기원·사진=백벼리 기자 | 2021-05-13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