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못자리 수급은행으로 농가근심 덜어 홍성군, 못자리 수급은행으로 농가근심 덜어 홍성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모가 부족한 농가와 남는 농가를 연결하는 ‘못자리 수급은행’을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못자리 수급은행은 벼 재배희망 품종과 수량을 미리 접수받아 농가를 상호 알선해 모 부족 농가가 모판을 다시 설치해야하는 수고를 덜고, 모가 남는 농가에는 폐기해야 했던 잉여 모를 활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 관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기간 중 농촌지도자회와 4-H회에서는 공동과제포에 2만여 모판(황금노들)을 설치, 이를 관내에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 모의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5-06 1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