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산불예방대책 다시 준비하자!” “홍성군 산불예방대책 다시 준비하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은 19일 제29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홍성군 산불예방대책 다시 준비하자!’라는 주제를 발언했다.장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에서 유례없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이재민 여러분과 피해주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산불진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홍성군과 자원봉사자, 성금 기부자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어서 “우리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이전에 갖고 있던 생각의 열배 백배 더 높고 깊게 가져야한다”며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19 11:21 홍성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18일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 폐회로 2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폐회에 앞서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은 5분 자유 발언으로 ‘홍성군 산불예방대책 다시 준비하자!’라는 내용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의 초기발견과 신속한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말하며 산불예방대책 관련 방안을 제시했다.뒤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관련해 이정희(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비 활용을 위한 행사 취소 등 기정예산 5억 원 삭감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19 11:16 “홍성 산불 기회 삼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조해야” “홍성 산불 기회 삼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조해야”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29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대형산불 피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조해야!’라는 주제를 발언했다.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홍성군의 대형재난상황의 긴박한 상황에서도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갔던 중앙정부와 충남도, 홍성군의 노력에 진심 어린 감사함을 표했다.이어서 대형산불이 진화된 이후에 대형산불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조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기존의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18 11:52 “홍성의 기록적인 재난 ‘산불 진화 백서’로 남겨야” “홍성의 기록적인 재난 ‘산불 진화 백서’로 남겨야”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이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성산불백서’ 발간과 생애주기별 재난안전교육 실시를 제안하는 5분자유발언을 했다.최선경 의원은 지난 4월 2일 발생한 홍성 산불과 관련해 홍성에서 가장 기록적인 재난이 발생한 것을 두고 ‘산불진화백서’를 발간해 군민 모두가 교훈으로 삼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주장했다.이번 백서에는 홍성 산불의 특성과 대응, 그리고 수습·복구과정, 자원봉사 활동, 성금 모금, 대형산불 개선대책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지자체 차원에서 군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18 11:33 홍성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당초의 5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계획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변경돼 진행될 예정이다. 변경된 사유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홍성군 서부·결성면에 발생한 산불 피해로 인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피해복구비를 반영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함이라고 밝혔다.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제29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94회 홍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18 11:22 축사이전·폐업 ‘재정지원 가능’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농가들이 이전 및 폐업을 신청하면 재정이 뒷받침된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이종화 의원(홍성·2)이 대표 발의한 ‘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이 조례는 시장·군수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지정·고시, 축사의 이전 또는 폐업을 추진할 경우 도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당장 이 조례가 공포되면 내포신도시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쾌적한 환경 및 수준 높은 정주여건 조성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의원은 “내포신도시 주변 5㎞ 내에는 450여 곳의 농가에서 소·돼지·닭 25만1000여 마리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4-14 08:06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 중단 촉구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 중단 촉구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발전소에 사용되는 폐비닐 등 고형폐기물 연료가 신도시 지역주민들의 건강 악화는 물론, 정주여건의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이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전력을 공급하게 될 집단에너지시설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2020년 완공되는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에 사용되는 연료는 액화천연가스인 LNG가 78%, 고형 폐기물 연료인 SRF가 22%로 구성됐다. 문제는 비닐 등 폐기물로 만든 연료인 고형폐기물 SRF에 있다. 이 연료로 발전소가 가동되면 신도시는 365일 고형폐기물을 태운 매연으로 가득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4-14 08:04 소방복합시설 내포혁신플랫폼 건립 제동 충남소방복합시설과 (가칭)내포혁신플랫폼 건립에 제동이 걸렸다. 충남도의회가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사업타당성 등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욱)는 3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상임위회의에서 도가 제출한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 계획안은 내포혁신플랫폼을 비롯한 충남인성학습원, 계룡소방서, 충남소방복합시설 등을 신축·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도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 도의회 의결을 얻어야 한다.도의회 행자위 위원들은 이날 관리계획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부지 매입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발견, 소방복합시설과 내포혁신플랫폼 건립은 심사 대상에서 삭제키로 했다.김동욱 위원장은 “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4-06 11:17 매헌 윤봉길 의사 애국정신 계승시켜야 예산군 덕산면 출신인 매헌 윤봉길 의사에 대한 애국사상을 널리 알리고, 체계적으로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용필 충남도의원(예산1)은 지난 27일 열린 제294회 도의회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윤 의사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정책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초대 월진회 회장에 취임한 윤 의사는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추구하는 계몽활동 등을 활발하게 벌였다”며 “1931년 한인애국단에 가입한 뒤 이듬해 중국 상하이 전승기념 행사장에서 물통폭탄으로 일본군을 제압했다”고 설명하고 “1931년 일본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총상으로 생을 마감했다”며 “이처럼 국가를 위해 몸을 던진 윤 의사의 애국사상을 과연 우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3-30 10:57 내포신도시 악취문제 근본적 대책 촉구 오배근 충남도의원(홍성·1)이 제294회 충남도의회임시회 도정교육행정 질문에서 “내포신도시 악취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며 근본적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오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내포신도시와 인접한 농업회사법인 사조농산에서는 약 9만평 부지에 돼지 1만 5000여 마리(64%)를 사육 중에 있으며, 이밖에도 인근의 축사에서 약 2만 3000여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이 축사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주장했다.충남도청내포신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 당시 사조농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축산 농가가 제외돼 현재의 악취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오 의원은 “축사 악취로 인해 주거만족도에서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3-30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