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2025년부터 의대 정원확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확대된 인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정하느냐’를 두고 그야말로 총성 없는 경쟁이 치열하다.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해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확실하게 키워야 한다는 주장과 기존 국립대 의대를 강화해 비효율적 의료 전달체계를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는 형국이다.의대 정원확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의대가 신설될 경우, 그만큼 국립대 의대 증원 가능성이 작아진다. 반대로 국립대 의대 인원을 증원하면 국립대나 사립대의 의대 신설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해진다. 의대 신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1 최재구 예산군수, “국립의대 없는 충남에도 국립의대 신설해야!” 최재구 예산군수, “국립의대 없는 충남에도 국립의대 신설해야!” 최재구 예산군수가 국립의대가 없는 충남도 내 의대 신설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에 참여한 시장·군수는 한 목소리로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했다.특히 이 자리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는 충청남도는 17개 시도 중 국립의대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 중 한 곳이며, 지역 간 의사수급 불균형, 특수분야 의사부족 문제, 지역 의료 인력부족으로 220만 도민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충남은 국민 1000명당 의사 수가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11-08 09:42 충남도의회, 제344회 임시회서 조례안·추경 등 39개 안건 다뤄 충남도의회, 제344회 임시회서 조례안·추경 등 39개 안건 다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제344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개 안건을 심의한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3건, 동의안 9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 건의안 3건을 심의한다.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당초 기정예산 15조 9056억 원에서 1조 3399억 원(8.4%) 증가한 17조 2455억 원으로, 경제회복 및 도민의 삶의 질 제고, 미래학습 교육 환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08 14:44 홍성군 최초 민선 3선 군수, 군민으로 돌아가다 홍성군 최초 민선 3선 군수, 군민으로 돌아가다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그동안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제가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음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군민 여러분 곁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못다 한 정 나누며 열심히 살겠습니다.”홍성군 최초 민선 3선 군수인 김석환 군수가 퇴임하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제39·40·41대 홍성군수를 역임한 김 군수는 지난 22일 홍주문화회관을 가득 메운 축하객들과 함께 약 2시간가량의 퇴임식을 치르고 군청에서 김 군수의 마지막 퇴근을 축하하는 군청 직원들과 함께 환송회를 치렀다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6-23 18:41 윤석열 당선, 홍성에 어떤 영향 끼칠까? 윤석열 당선, 홍성에 어떤 영향 끼칠까?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윤석열 당선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의 승리로 윤석열 당선자는 오는 5월 10일부터 5년간 대통령 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홍성군민들은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이 된 이후 가져올 변화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윤 당선자는 지난 1월 21일 충남 선대위 결의대회에서 충남 지역 공약 7가지를 제시했다.7대 충남 지역 공약은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를 탄소중립 시범도시로 △첨단국가산업단지·국방산업클러스터 조성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 추진 △공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3-10 09:45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대망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을 돌이켜보면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37 “충남혁신도시 활성화 도가 앞장서야” “충남혁신도시 활성화 도가 앞장서야”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달 25일 제33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혁신도시 지정 후 더딘 활성화 정책을 지적하고 도가 적극 나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충남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유치는 절대적인데 이전부지도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민관협의체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대상 공기업과 공공기관에 긴밀히 접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열악한 의료사각지대를 극복하지 못하면 충남혁신도시 활성화는 요원하다”며 “공공의대 및 대학병원급 병원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1-12-04 08:35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 가시화, 실효성은? 비수도권 지방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정원미달이 속출하면서 존폐 위기에 놓여 있는 가운데,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대학 캠퍼스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던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민관학 협력 혁신전력 대 토론회’에서 공주대학교는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부정책 분석과 추진방안 소개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충남의 의료격차에 대해 지적하며, 내포캠퍼스 설립추진을 통해 공공의대를 유치하고 충남도 산하 의료원을 부속병원화 하려는 의지를 내비췄다.반면 충남대학교의 경우 SWOT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1-07-30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특성화 대학이 답? 충남내포혁신도시 특성화 대학이 답?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승천)가 주관한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민관학 협력 혁신전략 대토론회’가 지난 4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최승천 지역발전협의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화 도의원, 조승만 도의원,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이병희, 김기철, 문병오 군의원 등의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미 공주대학교 기획처장, 이영석 충남대학교 기획처장, 김준호 충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했다.김영미 공주대 기획처장은 ‘충청남도 국립공주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부정책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05-09 08:33 내포캠퍼스 설립 대토론회 개최 내포캠퍼스 설립 대토론회 개최 홍성군이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와 손잡고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민·관·학 협력 혁신전략 대토론회를 다음달 4일 개최할 예정이다.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대토론회는 △내포캠퍼스 설립 MOA를 체결한 충남대학교 △충남 공공의대 등 내포캠퍼스를 설립 추진 중인 공주대학교 △축산미래전략사업을 제시한 충남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또한 국립축산과학원, 백석대학교,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토론, 군민참여 등 코로나19 확산 속 군민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04-23 10:36 지역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4월을 맞아 생명을 움트게 하는 봄비와 함께 아름다운 봄꽃이 제멋을 뽐내며 화사하게 피어났다. 봄은 생명이 움트는 생동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이다. 이런 봄에 ‘충남도의회 제328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번 회기에는 충남도지사와 충남교육감 등 관련 공직자에게 도민들이 궁금해하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의사일정이 포함돼 있어, 도민이 도의원을 통해 평소 지역의 현안과 민의를 집행부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이런 회기를 통해 도민들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거나 독자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1-04-22 08:35 충남도의회, 제324회 9월 임시회 충남도의회, 제324회 9월 임시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5일간 열리고 있는 ‘제324회 임시회’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지난달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개·폐회는 계획대로 진행하되 도정·교육행정질문이 예정된 2~3일 본회의 일정은 취소되며, 도정과 교육행정의 점검을 위해 시급하거나 꼭 필요한 질문은 발언 대신 서면으로 대체한다. 각종 심사보고나 제안설명도 별도의 구두보고 없이 본회의장 전자회의 시스템을 활용키로 했다.회의 출석 공무원 인원도 최소화한다. 본회의엔 도지사와 교육감 등 충남도 | 주란 기자 | 2020-09-04 08:33 충남 서부권(내포)에 ‘의과대학 설립’ 꼭 필요하다 충남 서부권(내포)에 ‘의과대학 설립’ 꼭 필요하다 충남도 서부권 지역 도민들은 인근에 의과대학이나 대학병원 수준의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혜택적인 면에서 소외돼 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마저 지역에서 소화하지 못하고 서울이나 대전, 천안 등 대도시의 종합병원을 찾아가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충남 서부권 지역의 심각한 공공의료 공백을 메꿔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하고, 그나마 제공되는 의료진들의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해서도 대도시와 비교해 불만족을 토로하는 지역주민들이 많다.지난달 23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확대 추진방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등은 특별기고 | 조승만<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08-27 08: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