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119종합상황실, 전국 상황관리평가 ‘도 단위 1위’ 충남119종합상황실, 전국 상황관리평가 ‘도 단위 1위’ 충남소방본부가 소방청에서 주관한 ‘2022년 전국 119종합상황실 재난상황관리 평가’에서 ‘도 단위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2020년 상·하반기 A등급, 2021년 상반기 A등급에 이어 이번 재난상황관리 평가까지 총 4회 최고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소방청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대상으로, ‘대응 1단계 이상 또는 사망자 2명 이상 발생’ 재난에 대한 상황관리 과정을 상·하반기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평가지표는 상황 보고의 신속성과 정확성, 상황 대응의 적정성 등 12개 항목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1-20 08:01 동영상 보며 따라한 심폐소생술로 살린 생명 동영상 보며 따라한 심폐소생술로 살린 생명 지난달 26일, 충남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요원이 홍성지역 도로를 주행하다 가설물과 충돌한 운전자 50대 남성 A씨(51·남)에게 가슴압박을 하도록 요청하고 신고자(64·여)에게 심폐소생술 안내 동영상을 전송 후 화면에 맞춰 음성으로 안내하고 있는 모습. 다행히 심정지 환자는 1분 여만에 의식과 호흡이 돌아왔고 현재는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에 있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1-08-18 08:32 119영상 신고 수어 통역 서비스 도입 충남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3자 영상통화 방식의 119영상신고 수어통역 서비스(이하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도 소방본부는 지난 7일 119종합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도정 역점과제인 양극화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도입된 이번 서비스는 청각‧언어 장애인이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119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 청각‧언어 장애인이 119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수어 통역사나 지인에게 도움을 받는 간접적인 방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신고의 신속성과 정확성에 한계가 있었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5-24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