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군, 황새를 위한 지자체 협의회 개최 예산군, 황새를 위한 지자체 협의회 개최 예산군은 지난 26일 천연기념물인 황새의 전국방사를 위한 지자체 협의회를 문화재청 관계자와 청주시, 서산시, 해남군, 김해시, 고창군 등 단계적 방사장을 운영하게 될 지자체 5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산황새공원 영상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황새복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단계적방사장 운영교육을 진행했으며, 관리인력 확보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특히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현재 예산군에서 운영 중인 방사장을 벤치마킹, 향후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에 관한 제반사 예산군 | 황희재 기자 | 2021-04-28 10:33 예산군, 2020년 황새자연방사 행사 개최 예산군, 2020년 황새자연방사 행사 개최 예산군은 덕산면 외라리 단계적 방사장에서 황선봉 군수, 이승구 군의회 의장, 김종우 한국교원대학교 총장과 관내 기관단체장·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황새 자연방사 행사를 개최했다.외라리 단계적 방사장은 황새 복원사업을 추진하면서 군에 조성된 여섯 번째 시설로 총 사업비 5600만원을 투입, 2204㎡의 부지에 120㎡의 방사시설을 준공해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이며, 황새 자연방사를 이곳에서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예산황새공원은 지난해 11월 부모 황새 한 쌍을 외라리 단계적 방사장에 첫 입식해 겨울을 보낸 후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7-29 18:15 예산군, 송전탑에 둥지 튼 황새보호 위해 전기사고 예방장치 설치 예산군, 송전탑에 둥지 튼 황새보호 위해 전기사고 예방장치 설치 예산군은 지난 11일 황새공원 사육·연구진과 한국전력의 협력으로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송전탑 위 황새 둥지 주변에 전기 사고 예방장치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5년과 2019년에 각각 방사한 황새 한 쌍 대황(수컷, 번호 A01)과 화평(암컷. 번호 C02)은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송전탑에 둥지를 틀고 지난 5월 3일 첫 부화를 시작으로 총 4마리의 새끼 황새를 부화시켰다. 송전탑 위의 황새 둥지는 국내 최초의 사례이며, 2015년 9월부터 예산황새공원에서 방사된 황새가 예산군 외 지역에서 둥지를 튼 것은 처음 있는 일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6-18 14:12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 기념 사진전시회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 기념 사진전시회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2019 황새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야생 황새 3세대가 탄생하는 등 황새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성과를 기념하고 친환경 생태 조성 중요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천연기념물인 황새를 관리하는 문화재청이 자리한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했다.작품사진은 이용기, 김경선, 황진한 씨 등 3명의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예산군 내 황새 서식지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사 황새와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야생 황새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전시회가 끝난 후 사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2-31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