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충남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김태흠 충남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이날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토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도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故 한상국 상사가 있으며, 천안함 용사로는 故 최한권 원사와 故 김경수 상사, 故 민평기 상사, 故 박석원 상사, 故 이상민 하사, 故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이 있다.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23 08:31 충남서부보훈지청, 추석 명절 맞이 국가유공자 위문 충남서부보훈지청, 추석 명절 맞이 국가유공자 위문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찾아뵙는 위문을 실시했다.이번 위문은 서산과 보령 지역에 거주하시는 고령 국가유공자와 제2연평해전 전사자이신 故한상국 상사의 유족 등을 대상으로 과일상자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김남용 지청장은 “이번 추석이 모두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보다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명절인사를 전했다.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23-10-27 16:50 “안보에 관한 가짜 뉴스는 전쟁터의 가장 큰 적입니다” “안보에 관한 가짜 뉴스는 전쟁터의 가장 큰 적입니다” 이 글은 지난 6월 8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평화통일, 광천 지기산 안보 체험장 유치, 광천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특강 내용이다. 특강 연사인 편기범(片基範) 회장은 광천 출신으로 전국스피치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으로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등 다수의 책을 집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21년 이슈&이슈 | 홍주일보 | 2023-07-09 08:34 호국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잊지 말자 아름다웠던 5월, 가정의 달을 보내고 6월을 맞았다. 해마다 6월은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護國)이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이고, 보훈(報勳)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다. 호국보훈의 달을 쉽게 말하자면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이라는 뜻일 것이다.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인 이유는 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 등이 모두 6월에 일어났고, 이러한 사건에서 사설 | 홍주일보 | 2020-06-04 09:00 광천제일고,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 추모식 광천제일고,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 추모식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를 맞아 모교에서 추모식이 거행됐다. 광천제일고 총동창회(회장 이일재)는 지난 28일 故 한상국 상사 흉상이 세워진 모교 교정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유족과 동문, 후배들이 함께 고인을 추모하며 애국심을 기렸다.광천제일고 이철우 교장은 추모사에서 “적의 기습적인 선제공격으로 우리 해군에 쏟아지는 포탄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 바친 여섯 분 중에 모교 출신 선배가 있었다”며 “그 중 한 분인 자랑스러운 한상국 상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서 우리도 나라에 호국·보훈 | 허성수 기자 | 2018-07-05 13:06 제2연평해전 호국영웅 한상국 상사 흉상 건립된다 【광천】 광천제일고등학교(교장 심숙희)는 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故 한상국 상사 흉상제막식을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흉상제막은 한 상사의 모교인 광천제일고에서 유족을 비롯한 대전지방보훈청장, 해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흉상건립 사업은 광천제일고 총동문회(회장 전용환와 한상국 상사 흉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주호)가 앞장선 가운데 동문들의 성금 및 사회단체 후원, 국고보조 등 총 3500만 원의 뜻을 모아 시작됐다. 2.3m 상반신 흉상은 청동브론즈 재질로 제작되며 모교 체육관 앞에 자리를 잡았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8 안보는 가까운 우리의 이야기 안보는 가까운 우리의 이야기 2015년 6월 29일, 그 일이 일어난 지 꼭 13년이 되는 날, 제작부터 메르스로 인한 개봉 지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13년 전 그날, 나는 고등학생이었다. 그날은 대한민국 축구가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에 성공하고 터키와 3, 4위전을 치른 날이었고, 대한민국은 감격과 흥분에 빠져 있었다. 영화에 보면 TV 자막에 NLL에서 교전이 발생했다는 문구가 나오는데, 아마 NLL이란 낯선 단어와 교전이라는 이질적인 단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는지 나의 기억 속에는 남아 있지 않다. 그렇게 그 일은 내게서도, 대다수 국민에게서도 잊혀졌다. 다시 안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이 끝나고 졸업식을 앞둔 무렵 예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 오피니언 | 구근영<제1789부대 대위> | 2015-07-23 13:58 민주평통, 초등학생 통일안보견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이열)는 지난 2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통일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통일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 등 120여명이 참여해 홍성교육지원청을 출발해 천안독립기념관과 평택2함대를 견학 했다. 평택 2함대에서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동영상을 시청한 후 지난 3월 침몰한 천안함 선체 견학이 이뤄져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관계자는 "이번 통일안보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안보의식과 통일의지를 고양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1-05 12: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