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읍 월산리 430번지 ‘300년 회화나무’ 홍성읍 월산리 430번지 ‘300년 회화나무’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09-18 09:18 [리빙정보] 우리 집 부엌을 깨끗하게~ [리빙정보] 우리 집 부엌을 깨끗하게~ 물이 항상 흐르는 싱크대 개수대는 자주 닦아도 물때가 끼어 금방 더러워진다. 개수대 안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하게 뿌린 뒤 수세미로 베이킹소다를 녹여가며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또 쌀겨 가루를 사용하면 주방세제가 없어도 후라이팬의 기름기를 깔끔히 제거할 수 있다.기름기 가득한 후라이팬에 쌀겨 가루를 문질러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만약 쌀겨 가루가 없다면 밀가루를 이용해도 좋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9-15 09:1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32> 다롱이(회색 코숏, 2개월, 암컷)태어난 지 한 달도 채 안 되었을 때 느닷없이 어미를 잃은 후 구조됐습니다. 처음엔 사람을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임시보호자의 품만 파고드는 ‘껌딱지’에 재롱둥이입니다. 아메숏의 피가 섞인 듯한 털 무늬 또한 예술입니다.미르 (치즈 코숏, 4개월, 수컷)탯줄이 달린 채로 홍동면의 한 도서관 앞에 버려졌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미르는 분유도 잘 먹지못해 죽어가다가 갓 출산한 어미고양이의 젖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났습니다. 사람보다는 고양이 친구들을 더 좋아하는 녀석이라 다묘가정으로 가면 좋겠습니다.똘망이(고등어 코숏, 3개월, 수컷)한 달 밖에 안 된 어린 고양이가 사람들 북적이는 병원 로비에서 발견돼 구조됐고, 그동안 임시보호자의 극진한 사랑과 보호 덕분에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9-13 09:14 홍북읍 내덕리 592-2번지 ‘500년 느티나무’ 홍북읍 내덕리 592-2번지 ‘500년 느티나무’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09-11 09:12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심폐소생법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심폐소생법 지난 폭염, 자외선을 차단하고자 시간 날 때마다 덧발랐던 선크림이 집에 남았다면 이제 청소에 활용해보자. 먼저 유리병 스티커나 주차위반 스티커에 선크림을 바르고 10분 정도 뒤에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선크림의 오일 성분이 테이프의 끈적이는 물질을 녹여 쉽게 제거해줄 뿐 아니라 얇은 유막을 입혀 오염 방지를 해주기도 한다.또한 거울이나 유리창, 욕실 세면대 손잡이 등 지문이나 얼룩 등이 묻기 쉬운 곳에 선크림을 바른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좋다. 손때나 생활얼룩 등으로 반짝임을 잃은 가구나 가죽 등이 있다면 마른 헝겊에 선크림을 적당량 짠 후 얼룩이 묻은 부분과 광택을 잃은 부분에 골고루 닦아보자. 그런 다음 선크림의 얼룩이 남지 않도록 새 헝겊을 물에 적셔 잔여물을 깨끗이 닦아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9-10 09:18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31> 누리(치즈 코숏, 4개월, 암컷)보호소에 구조돼 들어온 어미 길고양이가 낳은 새끼들 중 하나인 누리는 ‘노랑이가 진리’란 말을 증명해주듯 아주 예쁘고 성격이 아주 좋습니다. 사람 곁을 떠나지 않는 애교쟁이를 원하신다면 누리를 눈여겨 봐주세요!이든(흰색 코숏, 4개월, 수컷)이든이는 위의 누리와 형제이지만 새하얀 귀공자 태가 물씬 나는 왕자님입니다. 아무한테나 다가가진 않지만 같이 사는 가족에겐 더 할 나위 없이 살가운 이든이가 형제와 함께 좋은 가족을 찾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아라(흰색 코숏, 4개월 암컷)아라 역시 길고양이 어미를 둔 아이입니다. 어미는 삼색이인데 새하얀 새끼들이 나온 것으로 보아 조상 중에 터키쉬앙고라 피가 섞여있지 않나 추정됩니다. 애교가 아주 많은 재롱둥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9-06 09:16 홍북읍 내덕리 591-2번지 ‘480년 느티나무’ 홍북읍 내덕리 591-2번지 ‘480년 느티나무’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09-03 09:07 [리빙정보]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리빙정보]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냉장고에 혹시라도 먹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청소 등에 활용하면 좋다. 먼저 소주를 행주에 묻혀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으면 냉장고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그릇에 물과 소주를 1:1비율로 넣어 섞어 전자레인지에 넣어 3분간 가열한다.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생기는데 전자레인지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녹이는 효과가 있다. 남은 잔여물 등은 키친 타올로 닦아주면 된다.이밖에도 튀김 요리를 할 때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섞어 튀김옷을 만들면 소주가 기름 속에서 빠르게 증발하면서 기포를 생성해 바삭한 튀김이 된다. 소주의 알코올 휘발성을 이용해 방향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남은 소주를 컵에 붓고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종이를 덮고 노끈으로 고정한 후 나무젓가락을 꽂는다. 나무젓가락을 타고 향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9-01 09:09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30> 단지(치즈코숏, 4개월, 수컷)태어난지 며칠 안돼 눈도 안뜬 상태로 홍동의 밝맑도서관 앞 길고양이 급식소에서 발견됐습니다. 그동안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건강하게 자라나 이제 따뜻한 가족을 찾아갈 때가 됐습니다. 활달하고 순하며 사람을 무척 좋아합니다. 실내묘입니다.라온(삼색 코숏, 4개월, 암컷)길고양이가 만삭의 상태로 구조된 후 집에서 낳은 새끼들 중 하나입니다. 얌전하고 소심해서 사교적이진 않지만 같이 지내는 가족에겐 살뜰하고 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위의 단지와 같이 가족을 찾아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멜라(치즈 코숏, 4개월, 수컷)2주령일 때 트럭으로 이동 중이던 볏짚더미 안에서 발견돼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구조됐습니다. 사람과의 스킨쉽을 무척 좋아하고 호기심이 유달리 많은 활달한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8-30 09:10 결성면 읍내리 459-1 ‘500년 은행나무’ 결성면 읍내리 459-1 ‘500년 은행나무’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08-29 09:02 [리빙정보] 단호박 맛있게 삶는 법 [리빙정보] 단호박 맛있게 삶는 법 호박의 원산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중남미 일대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단호박이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 이후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에 수출목적 계약재배를 시작하면서 전국적 규모로 확대됐다.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 맛이 난다 해 밤호박이라고도 한다. 풍부한 당질과 영양분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는다. 재료 활용도가 높아 죽,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식재료며, 비타민 B,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단호박을 맛있게 삶으려면 껍질 부분이 위로 오도록 찜기나 냄비에 넣는다. 속 부분이 위로 놓이면 당분이 빠지거나 물러질 수 있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08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29> 활짝이(믹스견, 1살 추정, 암컷)작은 체구에 활짝이는 공무원 주택(홍성도서관) 부근에서 구조됐습니다. 경계심에 낯가림이 조금 있지만 간식을 들고 다가가면 애교를 부리는 아이입니다. 활짝이가 짧은 목줄 생활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되어주세요.태풍이(대형 믹스견, 1살 추정, 수컷)홍동면 보호소 근처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다 구조됐습니다. 덩치가 다른 믹스견 아이들보다 큰 편이지만 성격이 매우 순하고 소심한 모습까지 있는 안락사 1순위의 태풍이에게도 새 가족을 만날 기회가 찾아온다면 다시 활발하고 쾌활한 모습을 되찾을 것입니다.가을이(믹스견, 1살 추정, 암컷)눈치를 많이 보는 가을이는 성격이 매우 얌전하고 온순합니다. 간식을 먹고 싶으면 짖는 것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8-23 09:20 [리빙정보] 폭염 속 건강하게 먹자 [리빙정보] 폭염 속 건강하게 먹자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친다. 입추가 지나면서 밤 기온은 많이 선선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낮은 불볕이다. 이런 폭염을 이기는 건강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폭염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과일도 챙겨먹어야 한다. 과일의 당 성분이 더위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열대야로 지치는 요즘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반면 단 음료나 탄산음료는 오히려 갈증을 부르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땀을 많이 흘렸다고 염분기가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생활로 지치는 여름, 잘 견디고 이겨내 보자.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18 09:15 결성면 성남리 산9-3 ‘330년 느티나무’ 결성면 성남리 산9-3 ‘330년 느티나무’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08-18 09:09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28> 해피(닥스훈트, 2살 추정, 수컷)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부근에서 구조됐습니다. 건강상태는 양호하지만 유기생활로 인해 야위었습니다. 활달하고 밝은 성격에 다른 보호소 아이들과도 붙임성 있게 잘 지냅니다. 새 가족이 되어주신다면 해피의 해피바이러스 무한애교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휘릿(달마시안 믹스견, 1살 추정, 수컷)구항면 구항초등학교에서 신고돼 보호센터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며 낯가림이 없고 온순한 성격입니다. 마당개로도 가능하며 활동성이 많은 대형견을 키워보신 경험에 있는 분이 가족으로 맞아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새 가족이 되어주세요.단지(리트리버, 1살 추정, 암컷)홍성읍 고암리 부근에서 구조됐습니다. 그 동안에 관리를 잘 받아온 것으로 보여지며 건강상태도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8-16 09:16 텀블러 물 때 제거 방법 텀블러 물 때 제거 방법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커피숍 모든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물론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매장에서는 다회용 컵 사용을 권유하고 텀블러 혜택을 음료 가격의 10%까지 확대하게 했다.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자체가 매장 내 일회용 컵 단속하기로 했다. 그러나 매장에서는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고 있다.손님들도 편안함과 위생적인 부분에서 일회용 컵과 빨대를 요구하고 매장에서는 밀려드는 설거지에 정신이 없다. 물론 불편하다. 하지만 편안함만을 쫓아가다가는 조만간 환경의 재앙이 도래할지도 모른다.이제 개인용 텀블러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위생 걱정도 덜고 환경도 살리는 작은 실천을 해보자.늘 사용하는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15 09:19 구항면 장양리 663-3 ‘220년 느티나무’ 구항면 장양리 663-3 ‘220년 느티나무’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08-11 09:1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27> 랑랑이(푸들, 1살 추정, 수컷)랑랑이는 광천읍 부근에서 거리를 헤매다 보호소로 들어온 아이입니다. 선한 눈빛에 붙임성 있는 귀여운 아이지만, 보호기간 종료가 다가오면서 안락사 명단에 올랐습니다. 랑랑이를 가족으로 품어주실 엄마, 아빠가 어디 안계실까요?루키(믹스견, 1살 추정, 암컷)홍성읍 의사로 부근에서 새끼 한 마리와 길거리를 배회하다 유기견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낯가림이 심해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고 있지만 인내와 시간을 갖고 조금만 기다려 주신다면 충분히 사랑받는 반려견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율콩이(치와와 믹스, 1살 추정, 수컷)홍성읍 롯데마트 부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꾸준한 관리를 받아 온 것으로 보여지며, 작은 관심에도 꼬리치며 다가와 사랑을 갈구하는 애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8-09 09:12 [리빙정보] 부엌에서 버려야 할 것들 [리빙정보] 부엌에서 버려야 할 것들 ◇ 성에 낀 냉동식품이 있다면 당장 버려야 한다. 허옇게 서리가 내려 ‘이게 도대체 뭐였지?’할 정도가 됐다면 과감하게 버리자.◇ 특별한 요리를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사서 고작 한두 번 쓰고 방치한 소스들이 냉장고에 남아있다면 유통기한을 살펴보자. 특히 기름과 내용물이 분리됐다면 버려야 한다.◇ 오래 된 도마는 재료가 나무든 플라스틱이든 흠집이 많이 났다면 버려야 한다. 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밀방망이, 나무주걱 등도 마찬가지다.◇ 흠집 난 코팅 팬은 음식이 눌어붙을 뿐 아니라 위험하다. 조리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손상된 테플론 코팅에서 유독 가스가 발생하니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설거지용 스펀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에 삶으면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08 09:22 월 8일 일해도 국민연금 가입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김인철)는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일용근로자의 사업장 가입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건설일용근로자의 가입기준을 월 8일 이상으로 하는 ‘국민연금법 시행령’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8월 1일부터 건설일용근로자가 한 달에 8일 이상 근로할 경우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적용될 예정이다. 그 동안 건설일용근로자는 월 20일 이상 근로를 해야 사업장 가입대상이 될 수 있어서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월 20일 이상’인 건설일용근로자의 사업장 가입기준을 ‘월 8일 이상’으로 개선한 것이다.한편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던 건강보험의 경우 생활상식 | 허성수 기자 | 2018-08-07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