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9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힘내~ 뛰어! 더높이! 힘내~ 뛰어! 더높이! 제13차 광남초등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6일 광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광남초등학교 운동장은 오전 이른 시간부터 가족을 동반한 동문들이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활기찬 모습이었다. 본격적인 체육대회를 시작하며 한상수 대회장은 "일 년에 단 하루 광남인의 잔치에 참석한 동문들을 만나 뵙게 돼 너무 반갑고 기쁘다. 함께 어울리며 회포도 풀면서 오늘 하루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석한 내·외빈과 동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후까지 이어진 체육대회는 배구와 육상 400미터 계주, 단체줄넘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단체줄넘기는 한 기수에 7명이 팀을 이뤄 진행됐는데 각 기수별 실력이 출중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조성웅 기자 | 2010-05-24 14:28 코리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코리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1970년대 우리나라는 새마을운동의 성공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지도자가 기술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전국에 걸쳐 모범적인 지도자를 선발해 일본 농촌에 파견하는 농업시찰연수를 실시했다. 가난한 농촌현실의 극복과 식량의 자급자족이 최대의 목표였었던 과거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농법과 그들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로 나갔었다. 불과 30여년전 일이다. 스리랑카 이하라웨와 파라쿤 농장의 책임자인 찬드라시리(Sarath Chandrasiri·42) 씨를 보았을 때 외국인의 낯설음 보다는 정겨움을 느꼈던 건 찬드라시리 씨의 웃음어린 얼굴이 아니라 과거 해외로 연수를 나갔었던 우리 농민들의 모습이 투영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찬드라시리씨는 2009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5회 친환경상품 국제 사람들 | 조성웅 기자 | 2010-05-24 14:27 은하면자율방범대, 농촌일손돕기 은하면자율방범대, 농촌일손돕기 은하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상두) 대원 37명은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자율방범대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위해 학산리 거산마을 이두성씨 과수원을 찾아 배나무 적과작업을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두성씨는 "마을에 노인층이 많아 예전같이 일손구하기가 힘들다"며 "적기에 자율방범대에서 봉사활동을 나와 한시름 놓게 되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상두 자율방범대장은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25 갈산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갈산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은 지난 12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1/4분기 업무운영공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구 조합장은 "최근 쌀값의 대폭적인 하락과 판매 부진 속에서도 예금과 대출 및 공제 등의 성장으로 연말 사상 최대의 손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농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과 미곡처리장 쌀 판매 확대를 위한 조합원당 10포 이상 쌀팔아 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갈산농협은 이지난 2월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조합원 대학생 자녀 10명에 대해 1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24 "아침에는 든든하게 밥 먹자" "아침에는 든든하게 밥 먹자"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지부장 박제완)는 지난 14일 홍성고등학교를 찾아 아침 7시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나눠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의 홍성교육장은 "아침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위한 투자이므로 꼭 챙겨 먹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성군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펼치고 있는 에 관내 다른 기관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우리쌀 소비촉진에 활기를 띠고 있다.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5-24 14:23 검찰청은 뭐 하는 곳인가요? 검찰청은 뭐 하는 곳인가요? 홍남초등학교(교장 권용춘) 6학년 학생 30여명은 지난 17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을 견학하며 준법질서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행사는 평소 학생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 온 김용호 지청장의 뜻에 따라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홍성지구협의회(협의회 최일운)가 주관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사 시설을 개방하고 검찰청 업무를 소개하는 검찰청 방문 프로그램으로 법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줘 미래에 훌륭한 사람으로 커 나갈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행사는 검찰 업무 안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청장과의 대화, 영상녹화 시연과 법복 착용, 수사장비 소개, 법정 견학, 구치감 견학 등의 순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18 홍성 어린이사랑 대축제 열린다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기됐던 2010 홍성 어린이 사랑 대축제가 오는 30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홍성군과 홍성군보육시설연합회는 어린이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를 지난 5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구제역 확산을 우려해 취소돼 손꼽아 기다렸던 어린이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에 군과 보육시설연합회는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오는 30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정됐던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사물놀이공연과 창작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인디밴드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삐에로 판타지쇼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에어바운스, 사이언스 페스티벌, 전통놀이체험, 공예품 만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16 꿈 많은 여고생들, 수줍은 듯 화려함 뽐내 꿈 많은 여고생들, 수줍은 듯 화려함 뽐내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용암) 강당에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제19회 목련제가 열려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자리로 성대히 펼쳐졌다. 학생회(회장 복혜현)가 주축이 되어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학교생활의 아름다운 결실로 채워진 목련제는 의견수렴에서 프로그램 기획 등 축제 전반을 직접 준비하고 마련해 학생 축제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왔다. 무대장치·음향 등을 설치해 지난 해보다 규모를 키워 개최한 목련제에서는 각 학급별로 준비한 라면가게, 게임방, 뷰티샵 등 코너활동과 교과활동과 특기적성활동을 통해 틈틈이 갈고 닦은 작품전시, 학급별 장기자랑, 교사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이용암 교장은 "목련제는 학생 중심이 되어 연출하는 건전한 축제문화 정립에 의의가 있다"며 "학생들이 개성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15 청운대 호텔조리과 요리실력 '최고' 청운대학교(총장 이리형) 호텔조리식당 경영학과 학생 26명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에 출전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8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요리대회로 전통 한식과 현대화한 한식요리, 사찰, 약선요리, 더운요리, 찬요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청운대 호텔조리식당 경영학과 학생들은 학생단체팀(8명), 라이브 3팀(12명), 학생 개인전(6명)으로 나뉘어 출전한 결과 이상정 지도교수 외 8명의 학생단체 팀이 더운 요리 금상, 찬요리 금상, 학생단체 우수상(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상)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14 폐교 위기 폴리텍대 "취업률 96%로 되살아나"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는 올해 컴퓨터응용기계과와 전기계측제어과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올해 취업대상자 대비 취업률 96.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홍성캠퍼스는 지난 2003년부터 2년 연속 모집정원 미달로 2005년 폐교검토 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역발상 아이디어로 교직원들의 변화와 동참을 이끌어 냈다. 이에 지난해 취업대상자 가운데 85.7%가 취업한 데 이어 올해에는 폴리텍 대학 38개 캠퍼스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96.2%를 달성하며 올해 신입생 경쟁률은 2.3대 1에 달했다. 특히 지역산업 변화에 발맞춰 발빠르게 교과과정을 변화한 것도 취업률을 높인 비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전기계측제어과를 태양광 발전 및 스마트그리드 학과로 개편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13 꼬이는 날 꼬이는 날 초등학교 적 친구가 아들 장가를 보낸다고 연락이 와, 정해진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집을 나섰다. 바람을 쐬고 나서 결혼식을 보면 좋을 것 같아서였다. 때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 온 천지가 연두 빛 물감을 흘려 놓은 듯 연두 빛이 흘러 넘쳤다.하객도 많았다. 초등학교부터 줄줄이 동창생들에다가 봄나들이 삼아 나온 사람들까지 다른 결혼식보다 두 세배는 많은 것 같았다. 주례사는 아쉽다 싶을 정도로 짧고 간결했다. 오히려 신랑 신부의 자축 놀이가 길고도 지루하게 이어졌다. 신랑 신부의 친구들이 떼 지어 축가를 부르더니 이번에는 신부가 직접 문화일반 | 전만성(화가, 홍성고 교사) | 2010-05-24 14:12 "이제 어른이 됐어요" "이제 어른이 됐어요" 지난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에서는 전통의식에 따라 성년식이 개최됐다.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에서는 홍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년식이 개최돼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을 갈아입으며 교훈을 전하는 , 어른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의미로 관자(남자)에게는 관을, 계자(여자)에게는 비녀를 틀어주는 , 술과 차를 마시는 법도를 알려주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례와 계례는 사람이 태어나 가장 먼저 거치는 공식적인 통과의례로, 어린이의 의복을 벗고 성년의 의복을 입음으로써, 어른으로서 품격을 갖추는 우리의 전통의식이다. 과다한 음주 등 변질된 문화의 파급으로 진정한 성년식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학생들은 전통 성년례를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진정한 성년의 의미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10 홍주중 수학·과학 명문교로 발돋움 홍주중 수학·과학 명문교로 발돋움 홍주중학교(교장 정덕현)가 지난 15일 홍성교육청이 주관한 제22회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모두 1위에 입상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면서 수학․과학 명문으로 우뚝 섰다. 수학과 과학으로 나눠 실시한 이번 경시대회에서 홍주중은 수학부문 1, 2, 3위를 모두 차지하고 7위까지 배출한 데 이어 4명의 학생이 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과학부문에서는 1, 3위를 비롯해 17명에게 주어진 도대회 출전권 가운데 7명이 배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과학 교과의 경우 경시대회에 참여한 3학년 5명 전원이 도 대회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3학년 학생들도 입상하기 어려운 경시대회에서 2학년 학생 4명이 놀라운 성적으로 입상했다. 이미 홍주중은 지난 해 제21회 충남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금상 3명,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09 좋은교육, 좋은선생님 좋은교육, 좋은선생님 충남교육청은 제2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지난 13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도 실천에 모범적인 교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제29회 스승의 날 기념 표창 대상자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명단을 탑재하여 공개 검증을 했고,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최종 621명이 선정되었다. 표창대상자는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표창 253명, 으뜸교사 2명, 교육감 표창 357명 등이다. 교사의 생명은 사랑으로 교육하는 것 용봉초 조지숙 교사 용봉초등학교 조지숙(41) 교사가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도를 실천해 교과지도 분야에서 공적이 뛰어나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04 홍성군의원 후보 정책비교 홍성군의원 후보 정책비교 6.2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진용이 판가름 난 시점에서 본지는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데 기본이 되는 사항들을 공통질문과 답으로 구성해 지면에 공개함으로써 정책선거 및 인물선거를 유도하고자 한다.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현실적인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 우리 지역의 일꾼을 가리는 정책비교가 되길 바란다. ●홍성읍의 가장 핵심 지역현안은 도청이전신도시에 따른 구도심의 침체가 가속화될 우려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기적 발전계획에 따른 지역종합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문화·복지 수준 향상 등이 요구되고 있다. 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각 후보의 견해와 대책은? "도심 활성화 전담조직 설치…체험 역사 문화 공간 창출" 2012년 말 충남도청 신도시가 본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3:46 "학생·교사가 행복해 하는 학교를 만들겠다" "학생·교사가 행복해 하는 학교를 만들겠다" ▲공약과 관련한 후보의 견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미 발표한 내용을 재차 숙지해 이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능력 있고, 열성적으로 근무하는 충남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공립교직원, 사립교직원, 행정직 관련 공약 19개는 교육계에서 필히 다루어야할 과제이다.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를 위한 공약을 계속 발표해 학생·교사가 행복해 하는 학교를 이루는데 앞장 설 것이다. ▲예비후보등록을 미뤘다는데… 지난달 20일 첫 번째로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나 천안함 사태로 국가를 위해 순국한 젊은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했다. 당초 4월 초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했지만 온 국민이 천안함 사태로 상심이 크고 본인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선거에 매진하기보다 자치행정 |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 | 2010-05-24 11:29 "청렴, 능력과 의지로 충남교육의 새 시대 열겠다" "청렴, 능력과 의지로 충남교육의 새 시대 열겠다" ▲출마의 변 취임 후 동요하고 있던 교직사회를 안정시키고 떨어진 학력수준 등의 현안을 해결키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학력향상도 전국 1등 등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새로운 충남교육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했다. 돌봄 교육서비스의 강화나 바른 품성 5운동 등 충남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많은 정책들을 수립 시행 중에 있으며, 교육과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행정의 결과들은 단시일 내에 이뤄질 수 없는 것. 따라서 그간의 정책과 구체적인 약속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자 다시 교육감 후보로 나선 것이다. 청렴과 능력, 소신과 의지로 충남교육의 새 시대를 열 것이며, 충남교육의 위대한 비전을 완수할 제게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한 견해 일각에서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등에 자치행정 | 인터뷰=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 | 2010-05-24 11:27 "지방행정 경험 살려 품격높은 충남 만들겠다" "지방행정 경험 살려 품격높은 충남 만들겠다" ▲출마의 변 세종시 문제, 수도권 규제완화 등 이명박 정부는 충청도민을 우롱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 충남의 자존심 회복이 필요한 때이다. 선거에 나서기 전에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해보니 도지사로 출마하라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선거구민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충청도민이 더 큰 정치를 하라고 명령을 내리신 만큼 신명을 다해 당선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나는 23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아산군수, 대천시장, 서산시장 그리고 충남도청 기획정보실장을 역임하는 등, 충남도 일선에서 도민들과 함께 행정을 해 왔다. 그 누구보다도 충남도를 사랑하고, 충남도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이런 이유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으며 당선되도록 도민들이 도와 줄 것으로 생각한다. ▲주요 공약은? 공약 자치행정 |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 | 2010-05-24 11:24 "원칙과 소신으로 새로운 충남을 만들겠다" "원칙과 소신으로 새로운 충남을 만들겠다" ▲출마의 변 지금 충남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위기는 이명박 정권 들어오면서 펼친, 행복도시 백지화, 수도권 규제 완화, 부자 감세와 4대강 몰입 예산으로 인한 것이다. 이 위기를 극복한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다. 충청은 패권적 지역주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강한 쪽에 붙거나 충청 지역주의를 선택해야 했다. 그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선배 정치인들의 비애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전략은 실패했다.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원칙과 소신으로 새로운 충남을 만들겠다. ▲당진군과 평택시간의 해상경계 및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 분쟁과 관련해 해결방안은 당진군과 평택시 간의 해상경계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2004년 9월 우리 당진군의 입장이 옳다고 판결을 해줬다. 그 뒤에 2009년 자치행정 |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 | 2010-05-24 11:20 "경제 1등, 복지 1등, 교육 1등의 충남을 만들겠다" "경제 1등, 복지 1등, 교육 1등의 충남을 만들겠다" ▲ 출마의 변 대한민국 1등 충남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나는 경제인이다. 10여 년 전부터 위기에 처한 여러 가지 기관들을 맡아 정상화시키고 업계 1위로 만들었다. 나는 평소 그간 시장에서 얻은 이러한 귀중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 1등 충남을 만들겠다. 충남의 현안문제를 말이 아니라 몸으로 뛰어 해결하겠다. 충남도민 모두가 잘사는 부자 충남을 만들겠다. 자녀들의 취업걱정이 없는 경제1등 충남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 도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대책은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령노인에 대한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노인에 대해 의료, 복지, 교통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키 위해 농촌지역에 우선적으로 노인병원과 복지시설을 자치행정 |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 | 2010-05-24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91239223932394239523962397239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