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국심과 충효정신에 앞장서” “애국심과 충효정신에 앞장서” 사단법인 충요예실천운동본부 김용해 총재가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사협회 주최로 열린 ‘2015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에서 김용해 총재는 청소년들을 인솔하고 봉사활동을 선도하면서 애국심과 충효예 정신을 고양시키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충효예교육공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김 총재는 △대북경각심제고와 애국심 고취 △충효예 정신고양 △국민통합 및 공동체의식제고 등의 활동으로 국민 화합과 청소년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달 19일에는 대한민국 국회윤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대상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과 애국심을 일깨운 공로로 문화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홍성고등학교를 졸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5-12-10 15:54 ‘논두렁 여 운전사’못 갈 길은 없다! ‘논두렁 여 운전사’못 갈 길은 없다! “성실하게, 진실하게, 궂은 일 가리지 않아요.”버스기사 신현희(53) 씨는 50여 명의 통일고속관광 기사 중 유일한 여성기사다. 흔히 버스기사 등 대형자동차를 운전하는 일은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대형버스를 운전하는 여기사라고 해 짧은 머리에 남성적인 모습을 떠올렸지만 그녀는 정반대였다. 버스 문이 열리고 귀여운 양 갈래 머리의 주인공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을 논두렁 운전기사라고 소개했다.“시골마을은 하루에 버스가 몇 번 안 다니잖아요. 그래서 통학 버스가 꼭 필요하지요. 버스를 운전하며 시골길을 누벼 저희들끼리는 논두렁 운전사라고 불러요.” 신 기사는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엄마다. 예산군 덕산면이 고향인 그녀는 10년 전부터 홀로 아이를 키우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5-12-10 15:51 방과후아카데미 교류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청어람 재능기부자 간담회를 열었다.청어람은 ‘청출어람’의 준말로 수련관에서 방과 후 학습을 돕거나 상담을 하는 재능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올 해 수업한 영상을 시청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영어를 담당하는 김선경 씨는 오랫동안 캐나다에서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과서적인 영어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히며 “한 명이라도 영어에 관심을 보인다면 보람이며 기쁨”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청어람은 일주일에 한 번 영어, 미술, 독서지도, 배식지도 등의 영역에서 40여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 청어람에서 활동하는 재능기부자는 20여명이며 이 중 김선경 씨를 교육일반 | 장나현 기자 | 2015-12-10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