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거용 위반 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추진 홍성군은 지난 1월 17일부터 시행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1년간 한시적으로 ‘주거용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를 추진한다. 구제대상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완공된 주거용 건축물로 건축법에 의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 않은 무허가건축물과 건축허가(신고)이후 위법시공 등으로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 등이다. 위반면적을 포함해 연면적 165㎡ 이하인 단독주택, 연면적 330㎡ 이하인 다가구주택,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인 다세대주택이 해당된다. 단 개발제한구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접도구역, 도시개발구역, 정비구역, 보전산지, 상습재해구역 내의 건축물은 제외된다. 이번 양성화조치는 건축법 위반사항에 한정되며 산지관리법, 농지법 등의 위반사항은 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21 09:23 “서해선 복선 전철 조기 건설을” 충남 홍성과 경기도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충남도와 경기도가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지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양 도지사는 이날 공동 건의문을 통해 “서해선 복선전철은 경기 화성과 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 일반철도”라며 “서해선 전철은 부천·고양·경의선으로 연결돼 여객·물류의 수송과 환황해 경제권 발전을 촉진하고 대중국 교역의 교두보로 서해안 산업벨트를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또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2018년까지 완공 △2015년 본격 사업 착수를 위해 국가예산에 보상비 등 사업비 750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1:41 주공~신동아A 도로 내년말 개설 홍성읍 남장리 주공아파트와 고암리 신동아아파트를 잇는 도로가 상반기 중 개설될 예정이어서 읍내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지난 6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역재방죽 도시개발구획 계획 및 도로개설’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역재방죽 주변 도시개발구역 4만7430㎡를 대상으로 공원, 소하천, 도로, 자전거 도로 등 종합적인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도시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주민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 제시됐다. 역재방죽 도시개발구획은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며 실시설계 이후 구체적인 감보율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 남장 주공아파트에서 신동아아파트 간 도로는 35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480m, 도로폭 24.8m 규모의 왕복 4차로로 개설되며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도로가 개설되면 홍성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18 17:11 노인 980여명 일자리 마련된다 노인 980여명 일자리 마련된다 홍성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20억8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65세 노인 98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홍성군은 지난 7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 650여명이 참석해 소양교육을 받았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에서 공익형 10개, 복지형 4개, 교육형 2개, 시장형 4개 사업 등 총 4개 유형, 20개 단위사업을 위탁 운영해 총 986명의 노인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은 월 평균 20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올해는 연중 진행되는 일자리가 보육교사도우미사업, 푸드헬퍼, 노인돌봄서비스 등 3개 사업이다. 김석환 군수는 “일제 침략과 6.25전쟁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17 17:04 충남 봄가뭄 우려 영농철 급수 비상 올들어 충남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며 봄 가뭄이 우려되고 있어 적기 영농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두달동안 충남지역은 강수량은 16.3㎜로 예년 수준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지난 1월 도내 강수량은 3.0㎜로, 지난해 39.2㎜, 2012년 15.9㎜, 평년 26.0㎜ 등에 비하면 턱없는 수준이다. 지난달 강수량 역시 13.3㎜에 그쳐 지난해 81.1㎜, 2012년 29.1㎜, 평년 55.3㎜를 크게 밑돌았다. 이로 인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생활·공업용수 주요 공급원인 3개 댐의 저수율은 대청댐 47.8%, 보령댐 52.7%, 용담댐 54% 등에 불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청댐 57.1%, 보령댐 71.8%, 용담댐 69.9%와 비교할 때 저수율이 크게 떨어졌다. 도내 2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11 14:59 장재석 홍성군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장재석 홍성군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은 지난달 28일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충남시군의장협의회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의회 내 학습모임을 조직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발굴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봉사상’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봉사와 주민과의 소통의 정치 실현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명의로 주어지는 상이다.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07 10:19 [사고] 6·4 지방선거 상황 상세히 전달합니다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홍주신문은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 관련 기사를 대폭 늘립니다. 홍주신문은 오늘부터 지방선거 면을 고정 배치하고 선거별 심층 분석 기사를 비롯해 출마후보자들의 움직임 등 선거관련 기사를 상세히 전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자들께서 선거활동 등을 알려주시거나 자료를 제공해 주시면 선거보도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후보자나 정당, 지지자간 과열양상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를 유도하기 위한 후보자 자질 및 정책, 공약 검증 등도 충실하게 실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3-06 10:05 김헌수 “다양한 시책․조례발의 최선” 김헌수 “다양한 시책․조례발의 최선” 김헌수 전 홍성군의원은 지난 24일 6․4 지방선거에서 홍성군 군의원(가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홍성을 보다 행복한 곳으로 만들고 홍성의 교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배경을 설명한 뒤 “당선이 되면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시책과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전국 최고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도시가스 설치 기준 완화 및 주민부담률 인하,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역세권 개발 추진, 중고생 방과후학습 확대 보조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28 11:11 새정치 ‘무공천’ 지역후보자 술렁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무공천을 전격 선언하고 나서자 지역 후보자들이 난감해 하고 있다.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자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의 이탈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 출마를 보류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새정치연합에 참여하고 있는 홍성지역 후보자들도 난감해 하는 분위기다. 무공천이 될 경우 정당 기호를 받을 수 없는데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중앙당 차원의 유세지원 등도 기대할 수 없어 무소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27 09:47 6․4 지방선거 기사 대폭 확대합니다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홍주신문은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지방선거 관련 기사를 대폭 확대합니다. 홍주신문은 다음달부터 지방선거 면을 고정 배치하고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거별 심층 분석 기사를 비롯해 출마후보자들의 움직임 등 선거관련 기사를 상세히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후보자나 정당, 지지자간 과열대결이 우려되고 있어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를 유도하기 위해 후보자 자질 및 정책, 공약 검증 등도 충실하게 실시할 계획입니다.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홍주신문은 6.4 지방선거 보도와 관련, 특정 정파나 인물에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2-27 09:45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제 도입 시급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홍성군 농어촌버스 운행 노선이 확장된 가운데 버스 이용객들의 교통복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료 환승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홍성군내 농어촌버스가 무료 환승이 되지 않아 몇 번씩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제는 승객이 교통카드를 이용해 요금을 지불하고 버스에 탑승했을 경우 2회 또는 3회까지 버스를 동일 요금으로 이용하면서 목적지까지 다다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무료 환승시스템은 수도권 뿐만아니라 전국의 대다수 시 단위 자치단체에서는 일찍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천안시, 아산시, 보령시, 논산시, 당진시, 공주시 등이 무료환승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군 단위에서는 인근 서천군이 올해 1월부터 관내 농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27 09:38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홍성군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1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센터 관계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경과 및 사업보고, 기념사,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사업은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 복지사업이다. 홍성군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 6월 홍성읍 월산리 여성회관에 최초 설치된 이래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실태조사 거쳐 지난 10월에 147가구 251명을 드림스타트 지원대상 아동으로 결정했다. 이후 센터는 지난해 10월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24 11:10 신도시 주진입도로 연내 뚫린다 내포신도시의 제2진입도로가 국도 45호에 연결되고 앞으로 신설 예정인 삽교역사와 연계해 건설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신도시 내 홍예로와 서해선 장래신설 예정인 삽교역사를 연결하는 노선을 선정했다. 사업비 440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3.43㎞로 신설되는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는 오는 12월말 공사에 들어가 2016년 말 완공 예정이다. 도는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는 것은 물론 삽교역사 신설 시 철도와 연계를 통한 내포신도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삽교역사와 연계 개설되는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가 완공될 경우 서해선 전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주진입도로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21 10:04 홍문표 의원 “충남을 경제 중심지로” 홍문표 의원 “충남을 경제 중심지로”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이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지사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나락으로 빠진 충남도정을 바로 잡고 신도청시대에 충남이 한국경제의 중심지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정책개발로 행동하는 도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감정․정파를 떠나 지역발전과 도민의 행복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념으로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홍 의원은 △천안․아산권역 최첨단 융복합수출기지 육성 △15개 시군 권역별특성화 발전정책 마련 △수도권전철,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교통중심지로 개발 △충남농어업 6차 산업 육성 등의 4대 비전을 발표했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20 10:02 오관지구 사업 중단 위기 감사원이 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의 향후 실현여부를 판단해 보조금 65억여원을 LH로부터 회수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오관지구사업이 중단위기에 놓였다. 감사원은 지난해 6~7월 LH의 공동주택 건설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주거환경개선 사업 명목의 보조금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홍성군은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2008년 LH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면서 2006~2011년 농림수산식품부,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고보조금을 포함해 총 65억여원의 보조금을 마련했다. 군은 LH가 부동산 경기침체, 재무구조 악화 등을 이유로 사업에 착수하지 않아 보조금 집행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총 65억여원의 보조금을 연차적으로 지급한 것으로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20 10:01 ‘간부공무원 잠적’ 지선 쟁점 되나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성군청 간부공무원이 유서를 써놓고 잠적한 가운데 홍성지역에서는 사건을 둘러싼 각종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다. 공무원 잠적 사건은 뇌물 수수에 대한 진위 여부와는 상관없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홍성군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홍성군청 간부공무원 A씨가 지난 12일 사무실 책상에 유서 형태의 서신을 남겨두고 돌연 잠적했다. A씨는 광천지역에 시행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기관의 내사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A씨가 잠적하기 하루 전에 홍성군청 다른 공무원이 충남경찰청에 소환돼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과 경찰은 직원과 기동대 등을 동원해 A씨의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20 10:00 집단에너지시설 전면 재검토해야 녹색당(홍성)이 지난 10일 주간정책논평을 내고 “내포신도시 집단 에너지시설 문제를 계기로 홍성을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고 밝혔다. 녹색당은 “집단에너지 시설은 폐플라스틱 고형연료를 사용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이 위협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충남도는 폐플라스틱 고형연료 사용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당초 계획했던 대로 내포신도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17 13:35 맞잡은 홍성군-해군 김좌진함사업 발굴․충절 고장 홍보 나서 맞잡은 홍성군-해군 김좌진함사업 발굴․충절 고장 홍보 나서 독립운동 사상 최대의 승리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는 청산리대첩을 지휘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인 홍성군과 해군 최신예 잠수함인 김좌진함은 지난 6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군 측에서 김석환 군수, 조태원 의장, 안보 관련 기관·단체장 등 50여명과 김좌진함 측의 최기영 함장(대령)을 비롯한 3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군과 김좌진함은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행사 및 체육대회 등 상호교류 △홍성군민·학생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상호교류 △지역통합방위태세 구축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협력 △김좌진함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호국충절의 고장 자긍심 고취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군 관계자는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2-14 10:09 오석범 홍성군의원 <홍성군수 후보자 직격인터뷰> 오석범 홍성군의원 “정책에 집중한 선거 펼터”“정책에 집중한 선거 펼터”변화․혁신의 군 만들려 출마 결심 경선에 반드시 참여 결과엔 승복 중도 포기없이 끝까지 선거 올인오석범 홍성군의원은 “앞으로 각종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는 등 정책선거를 이끌어 선거혁명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수 선거가 목표인 만큼 당선을 위해 끝까지 선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마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군의원으로서 10년간을 활동하면서 잘못된 군정을 많이 보았다. 그동안 변화와 혁신을 시도했지만 의원으로서는 한계가 있었다. 민선 20년동안 변한 게 없다. 변화하지 않으면 낙후된다는 생각을 갖고 홍성군을 새로운 마인드로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군정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도청 이전으로 맞은 발전의 호재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13 10:43 신동찬 새누리당 중앙위원 <홍성군수 후보자 직격인터뷰>신동찬 새누리당 중앙위원 “원칙있는 공정한 경선돼야”올바른 정책 통해 지역 발전 실현 당선후 지지받으면 큰 정치도 생각 공천 룰 정해지면 당 방침 따를 것신동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은 “경선에서 금전 등 외부 요인이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며 공정한 경선을 촉구했다. 그는 또 “이번 지방선거를 발판 삼아 큰 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마하려는 이유는 “어릴적부터 넉넉치는 않았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왔고 이같은 배움을 정치적으로 실현시키기겠다는 생각을 계속 가져왔다. 올바른 정책을 통해 지역에 도움을 주겠다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군정에 대해 평가를 한다면 “무엇보다 인사잡음이 많았다고 본다. 군정은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이끌거나 편을 가르는 인상은 주지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13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