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 밖 청소년? 그게뭐예요~~~ 학교 밖 청소년? 그게뭐예요~~~ 학교 밖 청소년을 아십니까?많은 사람들에게 ‘학교 밖 청소년’은 낯선 단어일 수 있다. 필자도 청소년 시기를 보냈지만 ‘학교 밖 청소년’ 이라는 단어를 경찰에 입문하고 나서야 들어보았기 때문이다.‘학교 밖 청소년’이란 ①의무교육인 초등·중학교를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과 ②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거나 재적, 퇴학 또는 자퇴한 청소년을 말 한다. 매년 각자의 특별한 이유와 사정으로 전국에서 5~7만명의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사회적으로 보호 받지 못한 채 범죄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그 결과 전체 소년범 중 학교 밖 청소년의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니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이런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또래들과 독자기고 | 유승복 | 2017-04-30 11:35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예산군이 납세자의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주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지방 세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4월 20일까지 한 달간을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일제정비 계획을 통해 환급률을 높일 계획이다.환급금은 종합소득세 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말소된 경우 발생하는 자동차세 환급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지방세 미환급금은 1123건에 총 1311만원이다.군은 군민들이 소액이라 무관심하거나 보이스피싱 등의 전화사기 발생 등을 우려 환급금 신청에 소극적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환급 대상자에게 우편물로 통지하며 환급계좌를 파악한 후 해당자의 계좌에 지급하고 있다.또한 예산군 | 이선영 기자 | 2017-03-28 08:57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예산군이 납세자의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주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지방 세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4월 20일까지 한 달간을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일제정비 계획을 통해 환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환급금은 종합소득세 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말소된 경우 발생하는 자동차세 환급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지방세 미환급금은 1123건에 총 1311만원이다. 군은 군민들이 소액이라 무관심하거나 보이스피싱 등의 전화사기 발생 등을 우려 환급금 신청에 소극적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환급 대상자에게 우편물로 통지하며 환급계좌를 파악한 후 해당자의 계좌에 지급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가 환 예산군 | 이선영 기자 | 2017-03-28 08:09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 만든다 【광천】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대장 노희규)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찾아가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치안만족도 제고 및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천지구대는 수확철을 맞아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직접 주민들을 만나 보이스피싱·노인교통사고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홍보는 물론 문안순찰 활동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지난달 25일에는 은하면 거주 치매노인 김00(75)씨가 가출해 소재불명된 것을 인근 야산과 축사 등을 수색해 하루 만에 신속히 구조했다. 또한 그동안 농산물 절도 해결 등 각종 절도사건의 신속한 해결로 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상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 9개소에 대해 현장체험활동이나 버스 단체 이동시 출발에 앞서 음주감지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1-07 10:43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 펼쳐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 펼쳐 【금마】홍성경찰서 금마파출소 (소장 심희석)는 지난 19일 장파노인회관을 방문해 초고령 주민 및 장애 독거노인에 대해 찾아가는 원스톱 안전서비스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금마파출소 ‘하모니 봉사단’은 파출소를 비롯해 금마면, 한국전력홍성지사, 가스기술공사 서부지소, 보건소 등 5개 기관이 월 1회 마을을 순회하며 민·관·경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보호는 물론 안전과 복지에 대해 기관별 문제점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하모니 봉사단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교실 △초고령 독거노인 안전과 복지 점검 △독거노인 주거지 가스 및 전기시설 점검·교체 △건강상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장파마을 김길부 노인회장은 “경찰과 면사무소를 비롯한 각 기관 전문가들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4-22 17:57 교통사고 막고 상습절도범 검거 교통사고 막고 상습절도범 검거 【광천】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대장 노희규)는 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50일간 ‘주민 눈높이 맞춤형 일일이(112)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실시했다.맞춤형 112 치안활동은 농한기를 맞아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담당 마을회관에 1일 1번 2개소에 찾아가 주민들을 상대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 및 주민들과 만나 대면활동(치안간담회)을 전개하는 것이다. 광천지구대는 그동안 67개 마을 1000여명의 주민들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현장간담회는 주로 노약자와 주민들을 상대로 빈집털이·농산물 절도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와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 각 마을회관에 담당경찰관의 사진과 연락처가 기재된 액자를 부착해 주민들과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4-08 13:01 찾아가는 봉사활동 ‘희망릴레이’ 찾아가는 봉사활동 ‘희망릴레이’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8일 군청 안회당에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함께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홍성지점과 인근지역에 근무하는 봉사단 30명과 김석환 군수 및 홍성지역 자원봉사자 15명,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 급식차 한 대와 세탁차 한 대를 활용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관내 소외계층 250여 명을 초대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집안에 묵혀둔 이불 빨래를 수거해 세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위로하며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금융사기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등 경제금융교육도 실시했다. KB국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08-14 09:31 소중한 개인정보를 나부터 지키자 소중한 개인정보를 나부터 지키자 기술의 발달로 점점 우리의 생활도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개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만명에 육박하면서 보안에 대한 논의는 기업과 기관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만큼 개인들도 보안에 대한 인식이 필요해지고 있다. 연이어 발생하는 카드회사, 주요포털 기업 등 개인정보유출로 인하여 전 국민이 분노하였지만 처벌은 벌금 몇백만원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스팸문자, 보이스피싱, 메신저 상의 금융사기 등으로 인해 개인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줄 줄 수 있다. 지난 8월 6일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이 되면서 원칙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게 되었다. 요즘 같이 정보가 재산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보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우 오피니언 | 박계서<홍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 2014-11-04 14:56 농협군지부, 홍남초서 행복채움 금융교실 운영 농협군지부, 홍남초서 행복채움 금융교실 운영 농협홍성군지부는 지난 11일 홍남초등학교에서 학생 24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금융교실에서는 신용의 의미와 중요성, 신용관리 습관의 함양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신용관리 요령과 전자금융사기 예방법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내용이 소개돼 참석한 학생 및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홍성군지부 이은영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홍성군지부는 올해 4회에 걸쳐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달 결성초등학교에서 첫 번째 금융교실을 연 바 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4-06-16 13:48 농협군지부, 홍남초서 행복채움 금융교실 운영 농협홍성군지부는 지난 11일 홍남초등학교에서 학생 24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금융교실에서는 신용의 의미와 중요성, 신용관리 습관의 함양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신용관리 요령과 전자금융사기 예방법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내용이 소개돼 참석한 학생 및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홍성군지부 이은영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홍성군지부는 올해 4회에 걸쳐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달 결성초등학교에서 첫 번째 금융교실을 연 바 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4-06-16 13:48 “돈 요구 전화․문자 주의하세요” 홍성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최근 신용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경찰서는 비밀번호 변경, 문자서비스 신청 등 개인정보유출 사건 대처법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상가, 마을회관, 터미널 등을 돌며 홍보에 들어갔다.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 대출사기 등의 피해가 예상돼 의심스런 전화나 문자 메시지 등에는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24 09:42 "장애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립해야" "장애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립해야" 제9회 홍성군시각장애인 재활증진단합걷기대회가 지난 20일 홍주문화회관과 오페라 웨딩홀 등지에서 개최됐다.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군지부(지회장 윤용돈)가 주최하고 홍성군과 홍성군장애인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일깨우는 한편, 상호간에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로 9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날 1부 개회식에는 윤용돈 지회장과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이용진 회장,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조태원 의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시각장애연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성군장애인후원회 조원행 회장이 윤용돈 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충남지방경찰청수사과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1-22 14:17 “농협계좌, 보이스피싱에 취약” “농협계좌, 보이스피싱에 취약” 농협계좌가 소위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4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3만 7061건의 보이스피싱이 발생, 피해금액이 396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같은 기간 농협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는 1만 2878건에 810억 원(실제 인출액 534억 원)으로, 전체 건수의 34.7%, 피해금액의 20.4%가 농협계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농협계좌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취약한 이유는 △최대의 점포망을 확보하고 있고 △다수의 서민층 및 농업인이 거래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경우 보안이 취약하고, 자동화기기 거래가 편리하기 홍성군 |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 | 2012-10-18 10:47 “우체국 네트워크 통해 국민편익에 노력” “우체국 네트워크 통해 국민편익에 노력” 우편배달의 본연의 임무 외에도 산불감시와 독거노인을 일일이 찾아보는 돌보미,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보이스피싱 문제 해결 등 전국 방방곡곡 곳곳의 손길 닿는 곳에 우편과 사랑을 함께 전달하는 우정청. 이곳에 제55대 충청지방우정청장에 취임한 이재홍 청장을 만났다. ■ 충청지방우정청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취임 소감은? 60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우정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충청지방우정청의 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지난해 우정사업경영평가 최우수청에 빛나는 충청지방우정청의 위대한 업적을 이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 어떤 각오로 충청지방우정청을 이끌어 갈 계획인지? 우정 사람들 | 대전 / 이종순기자 | 2012-10-12 16:37 “딸을 납치하고 있으니 돈을 입금하라” “딸을 납치하고 있으니 돈을 입금하라”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오관지구대 소속 박대성 경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3시 경 신고자 이모 씨(남,49세)의 딸이 납치됐다는 신고전화 였으며, 신고내용은 ‘교도소에서 나온지 얼마 안됐고, 당신의 딸을 납치하여 데리고 있다’며 딸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려주며 돈을 요구한 상황이었다. 이에 박 경관은 전화사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고, 돈을 입금시키지 말 것과 딸의 인적사항을 파악해 이 씨의 딸을 추적해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 했다. 이 씨의 딸은 천안의 모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찾기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근무 시간 중으로 통화의 어려움이 있어 자칫 2차 피해의 우려가 있었다. 딸과의 연락이 된 신고자 이모 씨는 “ 홍성군 | 김한얼 기자 | 2012-03-29 18:00 결성면 2월 중 이장회의 개최 결성면 2월 중 이장회의 개최 결성면(면장 박만)은 지난달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월 중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결성면장을 비롯하여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들이 알아야할 당면사항(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원인자 부담시행, 긴급지원사업, 밭작물 영농작업 지원사업, 마을 동향 보고 철저, 체납세금 독려, 개장신고에 따른 화장신고 절차 준수, 보이스피싱 예방 등) 및 군정홍보사항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02 13:29 황금빛 가을들판을 물들인 축제의 향연 황금빛 가을들판을 물들인 축제의 향연 지난 8일 홍동농업협동조합, 홍성풀무생협, 홍성친환경작목회가 주최하고 홍성환경농업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2011년 홍성오리쌀 가을걷이 나눔의 축제’ 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홍성환경농업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 문당리 환경농업마을은 도시민들에게 해마다 농촌의 문화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해마다 많은 체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트랙터 마차타기, 메뚜기 잡기, 벼베기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와 쌀겨비누 만들기, 문패 만들기, 짚풀공예, 가훈쓰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렸다. 특히 벼베기 전 메뚜기 잡기체험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겼으며 트랙터 마차타기는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0-13 13:53 방수공사 관련 사기 전화 성행 방수공사를 싸게 해준다면서 시골 노인들을 속여 선금만 받고 공사를 하지 않거나 대충 공사해 주고 도망가 버리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해 홍북면 용산리에 사는 김영설 씨는 방수공사를 싸게 해준다는 어떤 남자의 방문을 받고 계약서를 쓰고 선금 290만원을 송금했다. 그런데 이 공사업체는 선금을 받고도 공사를 차일피일 미루며 지금까지 1년을 끌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김 씨는 사장이 직접 와서 공사 일정과 비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사업장이 천안지역으로 되어 있어 업체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며 김 씨 말고도 인근지역에 피해자가 여러 명이 있다는 제보를 했다. 한 곳은 선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나 전혀 연락이 되지 않아 공사를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며, 다른 한 곳은 공사비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6 10:38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극성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극성 "누군가 선생님의 명의로 전화를 가입 사용한 후 요금을 미납해서 전화가 정지될 예정이다."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보이스 피싱 전화 사기가 다시 급증하며 지역 내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11월 초 들어 홍성읍, 금마면, 갈산면에서 '전화가입 요금 미납'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전화사기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지난 2일 홍성읍 오관리에 거주하는 김 모(68세)씨에게 신분 미상의 여성이 전화 해 "누군가 선생님의 명의로 전화를 가입 사용한 후 요금을 미납해서 전화가 정지될 예정"라며 현금 2300만원을 무통장으로 입금 받아 편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음날인 3일에도 동일 수법으로 금마면 죽림리 거주 이모(73세) 씨에게 500만원을 편취하는 등 최근 3일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1-05 13:16 진화하는 신종수법 '보이스 피싱' 극성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건수는 줄어든 반면 피해금액은 오히려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4일 에서 접수한 전화금융사기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신고 건수는 지난 2008년 7만7175건에서 2009년에는 4만4047건으로 43%나 줄었지만 피해금액은 2008년 21억9115만 원에서 2009년 25억6467만 원으로 1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택배나 은행 등을 사칭하는 기존 수법 외에도 수사기관 관계자를 사칭한 확인과정을 추가해 의심을 줄인 후 통장 이체가 아닌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악용하는 신종 수법이 등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전화금융사기의 사칭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2 11: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