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면 지역민과 귀농인 화합 한마당 【홍동】 ‘지역민과 함께 하는 귀농귀촌어울림한마당’이 지난 24일 홍동면 빼뽀누리센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홍동면에 거주하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활소리’의 신명나는 풍물로 시작되어 분위기를 돋웠다.권오헌 신수훤한권역추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신수훤한권역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이라며 “홍동면에서 다른 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귀농인 수가 적은 편인데 앞으로 귀농인들이 많이 오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길선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에서 “지역민과 귀농인이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도시문화에 익숙한 귀농인과 공동체 삶을 살아온 원주민이 같이 어울리는 것은 쉽지만은 않지만 서로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10-30 15:55 기름진 땅과 바다를 가진 ‘느리실마을’ 기름진 땅과 바다를 가진 ‘느리실마을’ 서부면은 홍성군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한 지역으로 그 중에서도 넓은 들판 끝에 손에 잡힐 듯이 펼쳐진 수평선을 배경으로 한 풍경화를 첫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상황마을이다.상황리는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는 쪽이 속동마을, 내륙 쪽으로 다소 들어가 있는 곳을 상황마을, 이렇게 2개의 자연부락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황마을은 ‘느리실마을’로도 불리는데, 골짜기가 넓고 길며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는 들이 기름져서 가을이면 벼가 누렇게 익어 골짜기가 온통 황금물결을 이룬다고 하여 ‘누르실’로 불리워졌고, 그것이 ‘느리실마을’로 변화됐다는 설이 있다.■‘느리게’ 쉬어가는 휴양마을느리실마을의 유래에 대해 또 다른 설이 있다. 원래 양반동네여서 사람들의 동작이 느리다고 하여 ‘느르실’로 불렸다는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13 15:42 홍동마을 문화사랑방, 마을공동체 원류 밝맑도서관 홍동마을 문화사랑방, 마을공동체 원류 밝맑도서관 홍동마을, 유기농업 발원지 사람과 생명이 조화롭게 순환하는 곳풀무학교는 자연과 생명 존중, 교양을 갖춘 평민을 육성하는 장홍동밝맑도서관, 풀무학교 개교50주년 기념해 건립된 마을도서관마을주민들·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홍성군 홍동면에 있는 홍동마을은 친환경유기농법으로 유명한 농촌의 시골마을이다. 홍동마을은 1958년 이찬갑, 주옥로 두 선각자에 의해 성서의 가르침을 모태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가 세워지고, 학교의 창업생(졸업생)들이 홍동에 뿌리를 내리며, 다른 지역보다 젊은이가 많이 활동하고 있다. 대다수의 고등학교가 입시 중심의 공부를 할 때 풀무는 전인교육을 지향하며 성서와 노작,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며 삶을 영위하고 있다. ■대한민국 유기농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26 09:02 광천농협하나로마트, 넓고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광천농협하나로마트, 넓고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광천농협(조합장 이철진) 하나로마트가 지난달 29일 확장이전, 개장함으로써 더욱 넓고 쾌적한 쇼핑환경에서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홍성군 광천읍 홍남로 637-8번지, 광활한 터에 노상주차장을 갖추고 신축된 광천하나로마트는 매장 면적만 300평 정도다.최신 건물에 가장 넓은 면적의 매장을 자랑하는 광천하나로마트가 차별화되는 점은 또 하나 있다.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위탁 판매하는 로컬 푸드 직매장이라는 점이다. 지역의 농민이자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은 생산자의 이름이나 농업법인의 정체를 알려 서로 신뢰하고 유통할 수 있게 한다.성종진 광천농협 하나로마트 점장은 귀농인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을 통해 생산한 농산물들이 많이 들어와 인기가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판로를 농업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24 09:35 축산농가 많지만 구제역과 AI도 비껴간 청정마을 축산농가 많지만 구제역과 AI도 비껴간 청정마을 홍성군 구항면 장양리 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3개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기자가 선택한 길은 매우 좋지 않았다. 구항면 소재지에서 은하면 방향으로 2km 정도 달리다가 우회전해서 들어갔는데, 비포장도로였다. 앞서 가던 트럭을 따라가게 됐는데 흰 먼지를 뒤집어 써야만 했다. 초행이었던 기자가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준 길을 따라간 것이지만 마을회관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가장 안 좋은 길로 왔다고 말했다.사실 원래 포장된 길인데 상수도 공사 때문에 파헤쳐진 상태라고 했다. 그 길 말고 홍성과 서산을 잇는 왕복 4차선 국도에서 구항우체국 쪽으로 나와서 벌리마을을 거쳐 들어오면 상태가 좋다고 알려줬다. 기자가 마을을 떠날 때는 오던 길을 등지고 반대편으로 나갔다. 들판 가운데로 군내버스가 다니는 지방도를 따라 벌리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9 09:29 고소득 취나물 노동력 고령화로 재배규모 줄여 고소득 취나물 노동력 고령화로 재배규모 줄여 홍성읍 학계1구 마을 가운데 장항선 간이역이 있다. 신성역이라고 간판이 붙은 역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역사 건물과 주차장이 구비돼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는 폐역이었다. 2008년 장항선을 직선화하면서 신축한 역사인데, 실제 여객 승하차 역으로서의 구실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코레일이 수요예측을 잘못 해서 혈세를 낭비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마을 가르는 철도 신성역은 폐역학계1구는 장항선 철도 때문에 갈라진 마을로 신성역이 제 역할만 하면 일종의 역세권 마을로 날개를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장에 가서 직접 살펴보니 주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코레일이 행여나 기대하며 지었던 역사는 부활할 길이 점점 멀어져 가는 모습이었다. 혜전대학과 청운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2 09:16 지역민·귀농인이 함께 하는 좋은 마을 지역민·귀농인이 함께 하는 좋은 마을 홍성에서 지역민과 귀농인이 한 자리에 모여 대화와 먹을거리를 나누는 훈훈하고 화목한 자리가 있었다. 지난 17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홍성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가 주최해 서부면 느리실마을에서 진행된 ‘귀농귀촌어울림한마당’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하광학 홍성부군수는 “귀농도 창업이다”며 “모범적 귀농 사례가 홍성에서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덕배 홍성군의회의장은 ”지역민과 귀농인이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농촌활성화에 기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 강신안 회장은 “이 자리가 지역민과 귀농인을 잇는 원두막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지역민과 귀농인과의 대화 자리에 유홍철 상황리 노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7-08-28 09:48 ‘조롱박마을’로 유명해졌는데 수익사업 연계 고민 ‘조롱박마을’로 유명해졌는데 수익사업 연계 고민 별 특색 없이 한적한 농촌마을이었던 원천마을이 최근 유명해졌다.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 속하는 자연부락 중 하나로 37가구에 불과한 이 마을은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엄청 떠버렸다. 많지는 않지만 가끔 외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교통도 불편한 오지 마을을 찾아 잠시 사진을 찍고 떠날 정도인데, 바로 그들이 배경으로 삼는 멋진 풍경이 이 마을을 위한 날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조롱박축제 150명 방문원천마을이 요즘 새로 얻은 이름은 ‘조롱박마을’로 4년 전 그것을 심으면서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마을로 둔갑했다. 마을회관 앞에 있는 길이 110m 남짓 되는 조롱박터널이 장관을 연출하면서 졸지에 명소가 돼 버린 것이다. 왕복 2차선 도로가에서 논과 논 사이 긴 수로가 있고, 그 수로를 형성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18 09:56 농업기술센터, 약용식물 재배·가공 원스톱교육 농업기술센터, 약용식물 재배·가공 원스톱교육 농업일반 | 홍주일보 | 2017-08-08 10:40 처음하는 영농작업 인력 지원한다 처음하는 영농작업 인력 지원한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가 영농작업이 서툰 초기 귀농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새내기 귀농인 인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입 만 5년 이내의 귀농인에게 영농경험이 풍부한 지역인력 소개와 인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가구당 최대 50만원의 인력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자는 인력 이용 시 1회 최대 5만원의 인력비를 제공받게 된다.지급되는 인력비에 제한을 둔 것은 단순히 인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끝나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품앗이 형태로 지역 내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농업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7-24 09:54 사랑·재능으로 봉사하는 우리마을 사랑·재능으로 봉사하는 우리마을 장곡면 지정2리에는 남달리 마을 봉사를 하는 주민들이 많다. 지정2리 마을회관에서 매월 초 주민들에게 무료 이발을 해주는 심영희 씨가 그 중 한 명이다. 7년 전 지정2리에 귀농한 심 씨 부부는 조그만 텃밭을 가꾸고 있으며, 마을의 다양한 일에 참여하는 등 제2의 고향에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한다.심 씨는 귀농하기 전에 서울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다고 한다. 심 씨는 자기보다 먼저 지정2리에 정착해 터를 닦아놓은 남동생 집에 매달 몇 번씩 방문하면서 지정2리에 정이 들었고, 정착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심 씨는 2015년에 장곡면사무소의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자발적으로 마을 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주민 이인출 씨는 “노인들이 이발을 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홍성군 | 김기웅 주민기자 | 2017-07-22 09:24 “지역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지역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홍동】 홍동 출신의 조기현(55·사진) 홍동면장은 1990년 홍동면에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7년간 홍성군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담당,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담당, 농수산과 식품유통담당,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담당,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재무과 경리팀장 등을 역임했다.조 면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향이면서 공직도 시작한 홍동에 면장으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홍동면은 유기농법의 발원지이며 귀농·귀촌인이 많고 식량농업과 축산이 고루 발달해 면민들의 요구가 다양할 수 밖에 없는 곳”이라며 “지역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조 면장은 △기존 홍동면의 유기농업 지원확대 △낙후된지역 발전사업 유치 △지역생산 농작물과 농협의 조화 △귀농 홍성군 | 송신용 기자 | 2017-07-16 08:27 내리랄 땐 안 내리더니… 이번에는 곳곳에 침수피해 내리랄 땐 안 내리더니… 이번에는 곳곳에 침수피해 지난 3~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농가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우는 게릴라성과 야행성을 동시에 띤 집중호우였다. 강수량에서도 지역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중부지역의 경우 장마가 시작된 지난 1~10일 합계강수량 227.2㎜을 기록했지만 남부지역의 경우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95.2㎜에 그쳤다. 제주지역의 경우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58.1㎜로 남부지역보다도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강수량에서 지역 격차가 나타나는 이유는 ‘대기 불안정’의 영향이 크다. 원래 장마전선은 동서로 길게 누워 있는 형태를 띤다. 장마 전선을 만들어내는 두 기단이 남북으로 세력 균형을 이뤄 동서로 긴 전선이 형성될 때 장마의 지속기간도 길어지고 비 농업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7-13 10:52 전문 유기농업 자격증교육 실시 전문 유기농업 자격증교육 실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유기농업기능사 교육을 실시해 지난달 유기농업기사 1명과 유기농업기능사 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합격생들은 유기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군에 귀농한 귀농인들로 전문적인 유기농업인이 되고자 농업기술센터에 유기농업기능사 교육을 자발적으로 요청했다고 전했다.교육생 민 씨는 “혼자서 자격증을 취득하려니 막막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의 강의를 듣고 수월하게 자격증을 취득하게 돼 기쁘며 유기농업기사 자격 취득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돼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유기농업기능사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11 09:20 귀농인의집·쉐어하우스 조성 시범사업자 모집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5일 귀농·귀촌 희망자의 임시거주 공간 조성을 위해 귀농인의 집과 거점형팜스쿨(쉐어하우스)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임시거주 공간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으로 오는 1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귀농인의집 조성 시범사업은 귀농·귀촌인들의 인큐베이팅 활동이 가능한 마을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영농체험실습에 필요한 임시거주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거점형팜스쿨(쉐어하우스) 조성 시범사업은 마을권역사업, 협동조합,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귀농교육이 가능한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사업의 거점으로서 역할 가능한 곳에 청년 귀농․귀촌인의 거주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거점 공간 농업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06 11:05 홍동사람들 사는 법 ‘다큐멘터리 3일’ 홍동사람들 사는 법 ‘다큐멘터리 3일’ 【홍동】 귀농·귀촌인이 많기로 소문난 홍동면. 이곳은 1958년 개교한 ‘풀무학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기농법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토박이와 귀농인이 함께 새로운 농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홍동면 사람들의 삶 72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카메라맨 5명이 금평리 의료생협 우리동네의원 근처, 홍동로컬푸드매장 주변, 운월리 갓골작은가게에 상주하면서 만 72시간 촬영을 했다.우선 홍동면이 기존 농촌과 다른 점은 젊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귀농 4개월 차 김성헌·전정숙(39) 부부는 이제 막 홍동면에서의 생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 부부는 아이들에게 고향을 만들어주고자 홍동면에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7-07-02 08:52 생태·귀농귀촌·농촌유학마을 꿈꾸는 백동마을 생태·귀농귀촌·농촌유학마을 꿈꾸는 백동마을 ■백동마을 가는 길홍주신문사(대전지방검찰청홍성지청)앞 출발-월산로 50번길 80m직진-월계2길 우회전 후1.3km이동-아문길7.7km이동-금당교차로 580m이동-충절로 344번길 우회전 후616m이동- 충절로 344번길 좌측도로 399m이동-금당리 백동마을 입구가 보인다. ■역사 속의 백동마을금당리는 현재 성당, 상하금, 백동 3개의 마을로 구성돼 있다. 백동마을은 등골마을이라고 불렸는데, 범바위 동남쪽에 있는 마을을 부르던 지명이다. 자라미 마을의 남동쪽에 위치한 바위로, 호랑이가 이 바위 밑에서 새끼를 낳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마을 뒤편의 초롱산은 영험한 산으로 알려져 있고, 백동마을이 위치한 지형자체가 명당자리로 알려 마을신문 | 글=박현조 전문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6-20 09:46 홍성 귀농귀촌학교 개강 홍성 귀농귀촌학교 개강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35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및 군 일원에서 2017년 홍성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했다.이번 귀농귀촌학교는 홍성에 정착한 지 3년에서 17년 된 귀농선배들로부터 귀농해서 필요한 농사기술 및 작물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귀농준비과정과 귀농해서 겪었던 여러 시행착오 등 경험사례들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은 귀농선도 농가인 풀꽃농원을 방문하여 귀농준비과정에 대한 선배 귀농인의 조언을 듣고 둘째 날은 흑염소 사육, 딸기, 아로니아, 버섯재배 선도농가를 탐방해 농사기술과 작물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받았으며 농가 영농 실습으로 마지막 사람들 | 이국환 기자 | 2017-05-28 11:13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개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개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달 28일에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청년 귀농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연합뉴스 사장상을 받았다. 이는‘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과로 집약할 수 있다.오는 2019년까지 총 15억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개발, 청년농부 홍보 및 예비 프로그램 운영,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촌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 거점형 팜 스쿨 전문역량 강화 및 교육기반 조성 등 5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 세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개발하는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청년 세대 귀농·귀촌 관련 전담기구와 각종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5-13 11:35 여성농업인 새로운 소득원 창출 여성농업인 새로운 소득원 창출 도시와 농촌, 바다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고장,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를 지정받은 친환경농업의 선진지역,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전원생활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 바로 귀농귀촌 1번지 군을 지칭하는 수식어들이다.홍성군은 올해도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책으로 도시민 유치에 나서는 등 장기적 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2012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전담직원 2명을 배치하고 귀농상담에서부터 교육, 귀농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귀농 준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2017년 도시민 유치와 귀농인 정착을 위해 약 1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귀농귀촌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귀농인 교육과 도 농업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31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