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0년의 역사와 전통 계승해 최고 명문고로 도약하자" "70년의 역사와 전통 계승해 최고 명문고로 도약하자" 현상섭(20회·현상섭세무회계사 대표)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장은 지난해 5월 제16대 회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모교인 홍성고와 미국 아리조나주 폴리스유니온 하이스쿨과 자매결연을 맺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 현 회장은 "지난해 5월 미주지역 동문들의 도움으로 모교와 미국 아리조나주 폴리스유니온 하이스쿨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이제 모교가 국제적인 명문고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미국의 고교와의 자매결연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신 김문웅 회장님을 비롯한 국내 및 미국의 동문들이 주축이 돼 추진했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 회장은 또 동문회 회칙을 대대적으로 개정해 손질했다. 상호조문이 상충되거나 모순되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재단법인인 용봉장학회 조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30 14:22 “제발 빨리 돌아오시오. 홍성고 동문들의 명령입니다” “제발 빨리 돌아오시오. 홍성고 동문들의 명령입니다” 아빠께! 아빠 나야 많이 춥지?그래 아빠 사랑해. 아빠 기다려.내가 올 때까지 꼭 기다려. 아빠,아빠가 훌륭해서 인터넷에 아빠가 떴어.아빠 이렇게 될 줄 몰랐어.아빠 이렇게 보내서 미안해.아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보배가 있고고모부, 고모할머니, 엄마, 아~~~빠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는엘리트 최한권 상사 군인.아주 고맙고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를 사랑하는 보배 올림.···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실종자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최한권 상사의 9살 난 딸 보배 양이 쓴 편 호국·보훈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1:48 천안함 실종 최한권 상사 모금운동 펼쳐 천안함이 침몰한 지 20일 만인 지난 15일 함미부분 인양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는 시간부터 홍성군민과 홍성고 동문들의 눈길도 백령도를 향했다. 이번 사고에서 구항면 신곡리 출신의 홍성고 45회 졸업생인 최한권 상사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최 상사는 침몰 당일 기관조정실에 6명의 동료가 함께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함미부분을 인양한 15일 현재 시신확인자 명단에 최한권 상사가 포함돼 있지 않아 가족과 동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한권 상사에 대해 홍성고등학교 재학시절 담임을 했던 현 홍성고 장재현 교장은 사고 다음날 실종자 명단을 보고 모교 45회 졸업생이라는 확신이 들어 해군에 문의했으나 확인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며 본지에도 확인을 의뢰했다. 장 교장은 "최 상사를 고교 때 담임을 했는데 가정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16 12:16 유성순 회장 취임, 복봉규 회장 이임 유성순 회장 취임, 복봉규 회장 이임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조중형·24회)산하 산악회(회장 복봉규·27회)의 올해 첫 산행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에서 실시됐다. 이날 산행은 재경동문 및 재향동문을 비롯해 인천, 대전, 천안, 서산, 당진 등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산행은 지난달 창립한 총동문회(회장 현상섭·20회)산하 호서지역홍성고산악회(회장 이인배·24회)의 첫 산행을 겸한 합동산행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산행을 마친 동문들은 용봉산 청소련수련원에서 오찬을 한 후에 대강당에서 제3대 산악회장인 복봉규 회장의 이임식과 제4대 유성순 회장(28회)의 취임식을 가졌다. 복 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해 "재경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의 상징인 산악회를 창립해 초석을 다지고 홍고인의 결속과 위상을 높인 윤상배 회장(20회)의 공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2 12: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