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협력과 연대, 필요 뛰어넘어 일상으로! 협력과 연대, 필요 뛰어넘어 일상으로!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성호, 이하 진흥원)에서는 지난 16일 천안 소재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2018 민간기관 평생교육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민간 기관·단체 담당자, 학습동아리 회원, 행복학습매니저 등 충남의 민간영역 평생교육 관계자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학습하고 소통했다.이번 연수는 참여자들이 자연과 음악, 그리고 학습의 어우러짐을 통해 힐링을 하며, 이를 통해 협력적 해결 역량을 높여가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의 자연을 통한 힐링, 민주주의기술학교 이창림 교장의 ‘공동체를 살리는 대화와 협력의 기술’을 주제로 참여형 학습을 통한 힐링, 아산 통기타 가수 박경훈 ‘노래로 힐링’은 참여자들의 큰 공감 속에서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5-20 09:11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 가시화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 가시화 기호유학의 중심인 충청유교의 환황해 국제네트워크 구축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하 연구원)은 중국 및 베트남 기관과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에 이어 일본 유학의 상징인 유시마성당(湯島聖堂, 일본문묘)과 국제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사업의 국제 네트워크를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향후 충청유교의 국제적 위상 재정립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종수 원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4명의 대표단이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이종수 원장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일본까지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5-20 09:03 “인삼 종주국 충남인삼 명성 되찾자” 충남도가 인삼 생산·유통·가공·학계 등 각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충남인삼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도는 지난 16일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인삼산업발전 토론회를 열고, 충남인삼산업발전 4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인삼산업 발전계획은 지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이후 충남인삼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수립 중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운영될 4개년 계획이다.이번 토론회는 인삼생산농가, 충남연구원, 가공업체, 인삼연구회 등 100여 명이 참가, 다양한 시각에서 인삼산업의 문제점을 찾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1부에서는 차선우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종합토론을 통해 인삼산업의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5-17 09:24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MOU체결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MOU체결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광선, 이하 충남발달센터)는 지난 28일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현경, 이하 충남가족센터)와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가족 대상 복지서비스 정보공유·상담·서비스 연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장애인가족 지원사업(사례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신기원 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장애인가족 지원사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지역 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김광선 충남발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31 09:43 충청남도 농식품부 등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식품부,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쌀 적정생산을 유도해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 이외 타작물의 자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목표량은 전국적으로 5만㏊, 충남 8879㏊이나 최근까지의 실적은 전국적으로 21%, 충남은 18%의 실적을 거두는 데 그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쌀 적정생산의 핵심 주체인 농업인단체와 농식품부, 도가 역량을 결집해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인단체는 읍면별 연합회를 중심으로 ‘타 작물 특별대책단’을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3-30 09:42 충남도립대학교-고용노동부 MOU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는 지난 20일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미나실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남도립대학교는 2015년 사업선정에 이어 2018년 다시 선정됐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일자리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정보 공유 △지역 청년인재 현황 파악·공유 및 지역 기업으로의 연계 △지역 취업·능력개발·창업 지원사업 홍보 및 활성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서비스(정보제공, 상담 등)를 제공하고, 적합한 지원기관으로 연결 △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 등 지역 청년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 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24 09:27 2050년 석탄화력발전 0%시대 목표 충남도가 오는 2050년 석탄발전 0%, 재생에너지 47.5% 달성을 목표로 하는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 2050’을 선포했다. 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 발표한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 2050은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의 과정이자 결과로 ‘에너지 시민이 만드는, 별빛 가득한 충남’을 비전으로 내세웠다.충남 에너지전환 비전은 전체발전량 중 석탄발전량 비중을 현재 87.8%에서 2050년까지 0%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현재 7.7%에서 47.5%까지 끌어올릴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 현재 9424만 2000톤에 이르는 발전부분 온실가스 배출량을 오는 2050년까지 1919만 4000톤까지 줄이고,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를 10㎍/㎡까지 감소시킨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24 09:24 복기왕,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충청남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당진시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육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와 여성을 우선하는 안전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집 원장들은 유치원은 친환경급식비를 지원받고 있으나 어린이집은 지원이 없다는 점을 비롯해 보육료 현실화 문제, 등·하원시 차량 운행도우미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복 예비후보는 “사립과 공립의 차액분을 지원해주는 공약을 세워 놓고 있다”며 “친환경급식에 대해서도 어린이집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그 방향으로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에 따른 보육료 현실화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중앙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요구해서 실현되도록 하겠다”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3-24 09:22 홍문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 발의 홍문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농업용면세유를 비롯해 농협조합원 비과세 과세특례 등 올해 말 일몰기한이 끝나는 농업관련 조세감면 기한을 5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홍 의원은 “농산물시장 개방 등으로 인해 농·어촌, 농·어업인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동안 이러한 실정을 감안해 농업용면세유 및 농협 조합원·회원들의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등에 대해 비과세 과세특례를 규정하고 있는 조항을 연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법안의 주요내용은 △농업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세, 교통세 면제 △조합 3천만 원 이하 예탁금의 이자 소득세 비과세 △조합원 1천만 원 이하 출자금 및 이용고배당비과세 △영농조합법인 법인세 면제 및 조합원 등 소득세감면 △농업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3-23 09:21 보수우파 충남교육감 단일후보 추대 보수우파 충남교육감 단일후보 추대 보수우파가 충남교육감 후보를 단일화했다. ‘전교조반대 및 미래창의교육을 위한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에서는 지난 1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범보수우파 충남교육감 단일후보로 명노희 예비후보를 공식 추대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서경석 목사는 “지난번 선거에 우파가 단일후보를 내지 못해 13개 지역에서 좌파 교육감이 당선됐다. 보수우파가 교육감 자리를 한 석도 차지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보수 후보 단일화의 의미를 전했다.명 예비후보는 “합의 추대된 것을 엄숙히 수락한다”라며 “극좌편향된 교육감의 전횡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어둡다. 또한 왜곡된 역사의식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무너뜨리고 있다. 현재 교육감이 추진해 온 학생인권조례는 성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3-16 09:45 홍문표 의원, 교부세 16억 원 확보 홍문표 의원, 교부세 16억 원 확보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무총장·사진)이 예산·홍성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행정안전부를 통해 확보했다. 지역별로는 △광천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7억5천만 원, △산성리 도로포장 사업 4억 원, △재난예보경보시설 시스템설치 3억 원, △재난경보시설 설치 1억5천만 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추진이 원활치 않았던 주차장 조성을 통한 교통해소 및 재해지역 안전 확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홍문표 의원은 이 같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그동안 행정자치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을 적극 요구해 왔었다. 광천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7억5천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0억 원으로, 광천리 173-2번지에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3-16 09:33 바른미래당에서도 충남도지사 도전 바른미래당에서도 충남도지사 도전 바른미래당 김용필 도의원이 충남도지사 도전을 선언하고 지난 3일 ‘도전, 300만 충남시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천안 나사렛대 대강당에서 △나를 키워준 세 가지 행운 △농부가 된 목사 △정치인이 된 농부 △정치인 김용필의 꿈 △세상을 바꾸는 힘으로 구성된 자신의 저서를 소개하며, “지난 8년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려고 나름 애써왔다”며 “그래서 현실은 없고 이상만 앞세운 3농 혁신 정책, 노인 문제 등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잘못된 도정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해 왔고 대립각을 세워왔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조규선·김제식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공동위원장 등 당직자, 핵심당원, 지지자 등 552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9 09:29 이병국 군의원의 4선 접은 효심 이병국 군의원의 4선 접은 효심 이병국(자유한국당·홍성군나·사진) 홍성군의원이 4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홍성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의원연구실에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기자와 마주앉아 담소하는 자리에서 “이번 임기를 끝으로 의정활동을 종료하겠다”며 “이제 가정으로 돌아가 내 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그 동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4선 도전을 할 것으로 알려져 왔던 이 의원은 갑자기 불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90세 넘은 부모님이 계셔서 효도할 기회를 갖고 싶고 가족들도 의정활동을 계속하는 것을 만류했다”며 “3선으로 12년간 의정활동을 할 만큼 했으니 이젠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이 의원은 “주변에서 도의원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9 09:28 오배근 도의원, 신도시 ‘콩나물 교실’ 해결 촉구 오배근 도의원, 신도시 ‘콩나물 교실’ 해결 촉구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등 행정기관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과밀학급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당초 25학급 규모로 계획된 내포중학교만 보더라도 현재 30학급으로 늘어나면서 ‘콩나물교실’과 같은 최악의 교육환경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오배근(더불어민주당·홍성1·사진)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내포중은 당초 25학교 규모로 계획됐으나, 올해 30학급으로 편성, 내년 32학급으로 늘어날 위기에 놓였다.현재 과밀학급으로 인한 부족한 교실은 교장실과 각종 실습실을 개조,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오 의원의 주장이다. 오 의원은 “올해보다 더 큰 문제는 2019학년도부터이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9 09:24 오석범 군수출마 예정자, 미래홍주 10대 정책 비전 발표 오석범 군수출마 예정자, 미래홍주 10대 정책 비전 발표 오석범(자유한국당·전 홍성군의원) 군수출마 예정자가 지난 7일 군민이 요구하는 미래홍주 10대 정책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을 홍주지명되찾기운동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오석범 전 의원은 “실업률 0%를 위한 시대를 만들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홍성 건설을 위해 홍성미래 10대 정책비전을 제시했다.오 전 의원은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홍성·예산 통합을 추진 시승격 기반조성 마련 △홍성읍 공동화 방지 △홍보지구 역간척사업 추진 △홍북읍 도청신도시 민원 해결 △농촌 발전을 위한 농정협의체 구성 △산림자원 개발 △문화예술 장인촌 단지조성 등 홍성군 특화정책 개발 △친환경 유기농 농수산물 축제와 역사인물 축제 접목 △머물고 가고 싶은 관광정책 개발 등 10가지 정책비전을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3-08 09:21 오배근 도의원 군수선거 불출마 선언 오배근 도의원 군수선거 불출마 선언 오배근(더불어민주당·홍성1) 도의원이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배근 도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하러 단상에 나왔다가 이 같이 자신의 신상에 관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홍성군수 도전과 3선 도의원선거 모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이미 제출한 원고에 대해서는 단말기에 띄운 내용으로 대체하겠다며 줄곧 개인적인 향후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아 자유한국당은 물론 안희정 도지사의 여비서 성추행 문제로 직격탄을 맞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까지 심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오 의원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수행비서 성폭행과 관련해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8 09:18 NH농협은행 기금 9억8200만원 출연 NH농협은행 기금 9억8200만원 출연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지난달 27일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에 출연금 9억8200만원을 전달했다.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도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기부 출연기준을 변경하여 출연금을 대폭 늘려왔으며, 금년 출연금 9억8200만원을 포함 지금까지 총 139억 9700만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오고 있다.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가 출연한 기금은 담보 부족 및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최근 자동차 및 철강 산업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NH농협은행 원종찬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도내 최대 점포망을 가지고 있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4 09:22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환경분야 공약 발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환경분야 공약 발표 양승조 국회의원이 지난달 28일 충남도지사 후보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2017년 OECD가 공개한(2015년 기준) 세계 초미세 먼지 노출도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평균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32㎍/㎥(마이크로 그램)으로 35개 회원국 가운데 1위였다. 국내로 한정해 보면 서산이 1위, 아산 3위, 대전이 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초미세 먼지 노출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온 서산은 인근 당진과 태안의 석탄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단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양승조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현행 kwh(키로와트) 당 0.3원인 화력발전세를 수력발전세와 같은 2원으로 상향할 수 있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풍력, 수력, 태양열, 천연가스 등 친환경발전으로 대체할 수 있는 재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3 09:42 안희정 지사, 인권조례 재의요구 안희정 지사, 인권조례 재의요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충남이권조례폐지에 대한 재의 요구를 공식화했다.안 지사는 “인권 도정은 민주주의자로서 저의 소신이며 신념”이라며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권조례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권은 양도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인류의 숭고한 가치로 인권이 경쟁이나 정치적 협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안 지사는 도의회에 폐지조례에 대한 제의를 요구하는 구체적인 이유로 다섯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인권수호는 지방정부가 포기할 수 없는 의무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본 틀인 인권조례를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했다.안 지사는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3-02 09:27 양승조 의원, 공공 시설물 BF 인증제 의무화 공약 양승조 의원, 공공 시설물 BF 인증제 의무화 공약 양승조 국회의원이 설 연휴 후 충청남도의 모든 공공시설물과 공중이용시설에 BF 인증을 의무화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충청남도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그 동안 각 시·군별로 운영해오던 콜센터 업무를 광역화하여 장애인 및 교통약자를 위해 차별없고 안전하며 편리한 고객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양승조 의원은 “지난 2017년 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들이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해 달라며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써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바 있다”말한 뒤 “충청남도가 선도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정을 펼쳐 사람이 먼저인 충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2-23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