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전통시장상인회(회장 박경규)는 지난 24일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별빛달빛 야시장’을 개장했다.식전행사로 풍물패 공연에 이어 야시장 개장식이 진행됐으며, 부채춤 공연, 아코디언, 색소폰, 민요, 프롤로그밴드 공연과 신달래, 김나윤 등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흥을 돋궜다.개장과 함께 관객들로 가득 차 성황을 이룬 야시장은 다음달 7일(금)과 22일(토), 7월 5일(금), 19일(금)열리며, 혹서기인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는 잠시 휴장한다. 이후 8월 23일(금)에 다시 열려 9월 7일(토), 20일(금), 10월 4일(금), 18일(금)까지 이어져 운영되며, 문의는 홍성전통시장상인회(041-632-8833)로 하면 된다.상인회 박경규 회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3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