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농협 ‘그옛날오리쌀’ 홍콩 수출 홍동농협(조합장 이해헌)에서 판매하는 ‘그옛날오리쌀’이 해외시장에 첫 진출했다. 홍동농협은 지난 8일 오리농법으로 생산한 유기농쌀인 ‘그옛날오리쌀’을 최근 홍콩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동농협은 지난달 13~17일 홍콩에서 열린 ‘2009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적극적인 수출상담을 벌여 유기농쌀을 수출하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는 것이다. 수출물량은 올 해 5톤으로 2톤은 지난 7월에 이미 홍콩으로 보내졌으며 나머지 3톤은 이달에 보내질 예정이다. 홍동농협 정인모 전무는 “수출된 쌀은 홍콩 내 대형 유통업체인 시티슈퍼에서 판매된다. 우리나라로 견주면 이마트와 비슷한 곳이다. 수출 가격도 국내 판매가격보다 높아 물류비 등을 감안하더라도 국내 판매보다 유리하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농업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9-09 10:13 AI 발생 된서리, 친환경 쌀의 메카 홍동 울리고 있다 “우선은 오리를 납품하려고 부화시켰던 업자들의 어려움이 제일 크다. AI가 발생해서 살처분 명령을 받았다면 정부에서 보상을 받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법적인 보상체계가 없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생산농가들에게 받지도 않은 오리 값을 내라고 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지금 우리가 풀지 못하는 숙제이다” 홍동풀무생협 관계자의 말이다. AI의 피해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 홍동에서 직격탄을 받고 있었다. 공동구매를 통해서 오리를 주문해놨고 부화가 거의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업자와 서로 협의하고 어느 정도 양보되는 선이 있겠지만, 우리로서는 부담되는 금액”이라고 말했다.피해금액은 1,800원 기준으로 풀무생협 2만 2천수, 홍동농협 2만수, 홍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12 친환경쌀의 판로개척, 학교급식이 대안 홍동면은 오리농법이라는 친환경 농법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이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농산물 개방 대책으로 친환경 농업을 권장하면서 홍동 친환경쌀은 위기는 시작됐다. 쌀농사의 경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에겐 기존의 논농사 직접지불금을 추가로 지불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한 탓에 생산량이 확대돼 소비와 생산에 차질이 생긴 것.이와 같은 위기에서 급기야 홍동농협은 판매가 되지 않을 경우 농가가 되가져가도록 하는 수탁방식을 혼용하여 적자폭 감소와 수급조절을 하고 있다. 홍동농협에서는 1마지기(200평)당 평균 수확량 9포대(포대당 40kg)를 기준으로 6:3 비율로 정했으며 수매가는 2005년 8만4000원까지 나갔던 것에 비해 10%이상 수매가가 떨어진 7만5000원으로 산정해 지급했다. 풀무생협의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05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인터뷰-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선두주자로 육성해나가겠다매년 6월6일 권농일에 논에 오리넣기 행사와 10월3일 나눔의 축제 등으로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자리 마련홍동의 친환경농업의 선두에 서서 농업의 회생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는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을 만나 홍동농업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친환경농산물의 메카 홍동홍동면은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 농촌가꾸기 대상수상 등 전국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으로 시내에는 피라미나 모래무지 등의 물고기가 살아있고,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 등을 전혀 쓰지 않는 넓은 들판에는 오리, 우렁이들이 농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합쳐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해헌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17 14:42 인터뷰-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매년 6월6일 권농일에 논에 오리넣기 행사와 10월3일 나눔의 축제 등으로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자리 마련홍동의 친환경농업의 선두에 서서 농업의 회생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는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을 만나 홍동농업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친환경농산물의 메카 홍동홍동면은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 농촌가꾸기 대상수상 등 전국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으로 시내에는 피라미나 모래무지 등의 물고기가 살아있고,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 등을 전혀 쓰지 않는 넓은 들판에는 오리, 우렁이들이 농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합쳐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해헌 조합장은 “전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가장 많이 생산되는 친환경 오리농법쌀은 최첨단의 도정시설과 해당인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16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